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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도 좋아하는 책이에요. 어제는 반딧불이가 등장하는 부분에 야광스티커를 오려서 붙여주었어요. 불을 끄고 "와, 깜빡이는 불빛이 정원에 가득해요."로 시작하는 페이지를 넘기는데 스티커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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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정원의 어느..]
GoldSoul | 2024-09-12 14:00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자기 전 꼭 읽고 자는 책이에요. 아직 말을 잘 못하는 아이가 가져와서 읽어 달라고 이렇게 말해요. "그러자 여우가 말했어요." 따듯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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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다람쥐의 크리스..]
GoldSoul | 2024-03-08 16:49
기어다닐 때부터 읽어줬는데 알아듣는 건지 듣고는 있는 건지 싶었는데 듣고 있었나봐요. 마구 뛰어다니는 요즘, 구름 아저씨 안 돼요 나오면 안 돼요~ 하면서 퇴근하는 저를 맞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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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안녕]
GoldSoul | 2024-02-14 15:29
사십대 중반이 되니 알겠다. 술 먹는 것도 다 때가 있구나. 작가님은 아닌 것 같지만서도. 많이 마시지 못하는 시기가 되어 돌아보니 남는 건 같이 마신 사람들과의 추억이다. 그때 우리들, 참 즐거웠네. 이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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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지 않을 수 없는 ..]
GoldSoul | 2023-11-16 10:44
아주 작고 귀엽고 단단한 책이다. 호주머니에 넣어두고 언제든 마음이 가는 풍경을 발견하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작가의 카메라처럼. 간만에 포스트잇을 많이 붙였다.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하라고 작가는 말한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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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언어]
GoldSoul | 2023-09-05 17:49
어떻게 이름도 백수린일까. 정말 좋았다. 다정한 사람, 다정한 이야기. 좌절하고 있을 누군가의 몸을 일으켜 천천히 걷게 하고 천천히 보게 하고 천천히 세상 속으로 걸어가게 할 그런 이야기. 마지막 장 읽고 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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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안부]
GoldSoul | 2023-09-05 17:31
누군가의 하루만에 다 읽었다는 후기를 보니 주문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재밌고 따듯했다. 영화화 확정이라는데 누가 캐스팅될 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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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한의원]
GoldSoul | 2023-09-05 17:30
임무를 마친 보이저호가 천천히 뒤돌아 지구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또 천천히 뒤돌아 우주 저 먼 곳으로 날아간 이야기와 아이를 잃은 동료의 이야기는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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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GoldSoul | 2023-09-05 17:11
이 책을 출퇴근길 2호선에서도 읽고 7번 마을버스에서도 읽었다. 그 버스를 기다리는 정류장에서도 읽었다. 좋았다. 단단한 마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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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방문]
GoldSoul | 2023-04-11 16:51
언젠가 가고 싶다고 생각한 여행지가 역사로 다가오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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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GoldSoul | 2023-04-11 16:44
그래, 마흔은 결코 늦지 않은 것이었다. <한 말씀만 하소서>를 장바구니에 넣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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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마흔에 시작한..]
GoldSoul | 2023-01-16 16:44
냉장고에 맥주 컵을 넣어두고 서둘러 편의점에 다녀오는 마음. 캔을 따고 맥주를 따르고 과자 봉지를 열고 오래 아껴두었던 책의 첫 장을 펼치는 마음. 그것은 읽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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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생활]
GoldSoul | 2023-01-16 16:42
선물 받은 책인데 인생 책이라며 그동안 수십 권 선물했다던 그 분을 조금 알게 된 느낌이다. 분명 내가 아는 것보다 더 좋은 분일 거고 아주 깊은 분일 거다. 더 친해지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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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호수로 떠난 여..]
GoldSoul | 2022-09-28 16:32
바르셀로나에서 파에야는 1인분씩 팔지 않았다. 4인이 기본이었다. 나는 혼자였으므로 결국 여행의 마지막 날 백화점 꼭대기 푸드코트에 가서 파에야를 먹었다. 책을 읽고 1인분의 파에야를 팔지 않은 이유를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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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달콤한 직업]
GoldSoul | 2021-10-20 23:01
커다란 멜론 세 개가 선물로 들어왔다. 근처에 살았으면 나눠먹었을 친구들이 생각났다. 그 친구들은 멀리 산다. 갑자기 친구들이 그리워졌고, 얼마 전 읽은 <밝은 밤>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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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밤]
GoldSoul | 2021-10-20 22:56
여행, 여기서 행복할 것. 행복했던 거기가 생각났고, 언젠가의 거기가 궁금해졌다. 그때, 역시 떠나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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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를 잊지 ..]
GoldSoul | 2021-04-07 17:04
유연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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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의 말들]
GoldSoul | 2021-04-07 16:58
마음이 가는 소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소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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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위한 마음]
GoldSoul | 2021-04-05 16:38
제목이 와닿아 펼쳤더니 그 안에 담백하게 써내려 간 그녀의 일상이 그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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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사랑하는 직업]
GoldSoul | 2021-02-26 15:09
바닷가 탄광 마을의 일상. 아름다운 윤슬. 왠지 코끝이 찡해지는 노을. 슬픈 결말. 마지막 세문장은 없었어도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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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탄광 마을]
GoldSoul | 2021-02-1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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