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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으려고 쓰는 이야기들
  • 쓰고 달콤한 직업
  • 천운영
  • 13,950원 (10%770)
  • 2021-03-20
  • : 454
바르셀로나에서 파에야는 1인분씩 팔지 않았다. 4인이 기본이었다. 나는 혼자였으므로 결국 여행의 마지막 날 백화점 꼭대기 푸드코트에 가서 파에야를 먹었다. 책을 읽고 1인분의 파에야를 팔지 않은 이유를 제대로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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