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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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으려고 쓰는 이야기들
  • 눈부신 안부
  • 백수린
  • 14,400원 (10%800)
  • 2023-05-24
  • : 28,685
어떻게 이름도 백수린일까. 정말 좋았다. 다정한 사람, 다정한 이야기. 좌절하고 있을 누군가의 몸을 일으켜 천천히 걷게 하고 천천히 보게 하고 천천히 세상 속으로 걸어가게 할 그런 이야기. 마지막 장 읽고 책을 어루만져 줬다. 수고했어요,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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