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개썅마이리딩-천의 얼글
  • 페크pek0501  2024-11-29 20:14  좋아요  l (1)
  • 정보라 작가가 동아일보에 연재하곤 했는데 잘 알려지지 않은 책에 대한 소개의 글이었어요. 저도 창비에서 나온 세계단편선을 읽으면서 잘 알려지지 않은 단편 중 좋은 작품이 많구나 하고 느꼈지요. 픽션들, 제가 읽다만 책이네요. 언젠가는 완독하는 날이 올 거라고 믿어요. .
  • cyrus  2024-12-12 06:33  좋아요  l (0)
  • 보르헤스의 소설 중에 봐도 이해가 안 되는 내용이 있어요. 또 읽다 보면 무슨 뜻인지 알게 되는 날이 올 거예요. ^^;;
  • stella.K  2024-11-29 20:58  좋아요  l (1)
  • 아, 서한용 씨가 소설도 썼구나. 알지.
    근데 방금 서재 잠깐 다녀왔는데 저 사진 뽀샵한 거 같다. ㅎㅎ
    암튼 오늘 소개한 책 매력적이긴한데 난 언제 보게될지 모르겠어.
    글치 않아도 <타타르인의 사막> 좋다는 사람 많던데...ㅠ
  • cyrus  2024-12-12 06:35  좋아요  l (1)
  • <타타르인의 사막>은 처음에 지루할 거예요. 소설 중반부 지나서야 이상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카프카의 소설을 읽는다는 느낌이 나요. ^^;;
  • 칼리아예프  2024-11-30 11:45  좋아요  l (2)
  • ㅋㅋ 해성님 잘 읽었습니다. 추천의 글을 쓰게 되서 기쁘네요. 모임 참여하시는 분들도 <창백한 말> 재밌게 읽으셨음 좋겠습니다. ㅎㅎ 읽고나서 대화도 즐거우시길! ㅋㅋ 😆 그리고 stella.k님ㅋㅋ 서재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사진은 등단하고나서 사진스튜디오에 가서 프로필 사진 찍게 되어서 찍은 거다보니, 원본에 보정을 해주셨어요. ㅎㅎ 뽀샵을 얼마나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뽀샵 한 것 맞습니다…. 😇
  • stella.K  2024-11-30 11:57  좋아요  l (1)
  • ㅎㅎ 아, 이거 죄송합니다. 제가 원래 거짓말을 잘 못하는 성격인데다 사이러스와는 좀 이물없이 소통하는 편이라 본의 아니게 결례를 범한 것 같습니다.😂 등단 축하합니다. 모쪼록 건필하시고 소설집 한 번 내십시오. 읽어 보겠습니다.^^
  • blanca  2024-11-30 15:11  좋아요  l (0)
  • 요새 sf에 빠져서 러브 크래프트 저 단편집 읽어보려 했는데 지루한가요? 작가가 우생학 지지한지도 몰랐네요. 와, 그리고 습작 기간도 없이 첫작품으로 바로 등단이라고요? 대단하시네요. 댓글 읽고 빵 터졌어요.
  • cyrus  2024-12-12 06:37  좋아요  l (0)
  • 러브크래프트는 아무나 추천하기 힘든 작가예요.. ㅎㅎㅎ 읽어 보면 재미있는 소설도 있는 반면에 결말이 허무한 소설도 있어요. ^^;;
  • transient-guest  2024-12-12 10:56  좋아요  l (1)
  • HP Lovecraft전집을 읽었는데 번역이 좀 이상하긴 했습니다. 최근엔 셜록 홈즈의 세계관과 이를 합친 노작 (Lovegrove란 작가입니다)을 즐겁게 읽었어요. 저는 위의 모음에 작가 하나를 더 추천합니다. 엘저넌 블랙우드라는 작가인데 아주 특이한 시리P Lovecraft전집을 읽었는데 번역이 좀 이상하긴 했습니다. 최근엔 셜록 홈즈의 세계관과 이를 합친 노작 (Lovegrove란 작가입니다)을 즐겁게 읽었어요. 저는 위의 모음에 작가 하나를 더 추천합니다. 엘저넌 블랙우드라는 작가인데 John Silence라는 occult detective시리즈가 정말 특이합니다
  • cyrus  2024-12-21 10:38  좋아요  l (0)
  • 황금가지 출판사의 <러브크래프트 전집>을 번역한 정진영 씨가 ‘미스터 고딕’이라는 예명으로 고딕 장르 전문 전자책 출판사를 만들었어요. 출판사 이름이 ‘바톤핑크’예요. 지금까지 번역한 고딕 장르 작품만 해도 양이 어마어마해요. 지금도 활동 중이에요. 이분이라면 언젠가 존 사일러스 시리즈에 속한 작품을 번역하실 거라 생각이 드네요. ^^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