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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보내고 화요일
다락방 2026/11/0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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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2026-11-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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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크기 정말 시원시원 하네요ㅋㅋㅋ근데 위아래 여백이 없어서 뭔가 압박감도 들고😆
점심에 계란말이 드셨어요?
다락방
2026-11-0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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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크기는 진짜 커서 좋은데, 말씀하신 것처럼 이상한 압박감이 있어요. 그래서 되게 읽기 싫어지는 페이지랄까요. ㅋㅋㅋㅋㅋ 글자 작은거 살 걸 그랬나봐요. 아놔 ㅋㅋㅋㅋㅋ
점심에는 계란말이 못먹었고요, 오늘 아침에 먹었습니다. 케첩 뿌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anca
2026-11-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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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 아버님이 돌아가셨을 때, 회사에서 검은 정장을 입은 사람들이 단체로 줄을 잇는 걸 보니 제가 다 위로가 되더라고요. 내 친구가 회사원이라 정말 다행이고 좋다,고 생각했어요. 슬픔이 덜어지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죽음이란 언제나 갑작스럽고 너무 무섭고 슬퍼요.
다락방
2026-11-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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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 손님이 없으면 좀 쓸쓸하더라고요. 그래서 누군가 찾아와주면 참 고맙고 위로가 되고 그런 것 같아요. 어딘가에 소속 되어있다면 찾아와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맞아요. 죽음이란 언제나 갑작스럽고 무섭고 슬퍼요. 인간은 모두 죽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음에도 그렇죠. 그걸 알지만, 우리는 그것이 우리 자신과는 좀 멀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나이 들면, 이제 그것이 서서히 가까이 다가오는 걸 알게 되고요. 무섭습니다.
잠자냥
2026-11-0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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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날씨가 궂어서 다락방 걱정 초큼 했습니다.
하필 비도 많이 오고 춥고 고생하겠구나 싶었습니다.
아무튼....
나도 궁금해요. 점심에 계란말이 먹었는가?!
다락방
2026-11-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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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춥더라고요! 지하철역 안에서 기다리는데 바깥하고 연결된 곳이라 그런지 너무 추웠어요. 게다가 제가 제일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좀 많이 기다려서 추웠습니다. 으.. 저는 동료 어머님 가셨다고 하늘도 위로해주나, 했어요. 비 내리는 거 보면서요.
점심에는 장터국밥 먹었어요. 토란 싫어하는데 토란 많이 들어있어서.. 어쩔 수없이 토란도 다 먹고 ㅋㅋㅋ 계란말이는 오늘 아침에 먹었습니다. 아니, 제가 말도 안했는데 엄마가 해주셨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첩 찍어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냥
2026-11-0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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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서재 보고 계셔….
독서괭
2026-11-0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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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락방
2026-11-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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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괭
2026-11-0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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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계란말이는 무엇… 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읽다가 풋 웃어버렸네요! 동료분은 황망하셨겠어요. 췌장암은 발견이 어렵다던데 정말 그렇군요 ㅠㅠ 에휴.. 다락방님이 그분께 큰 위로가 되어주셨을 듯 합니다. / 글자 큼직큼직하니 좋네요 ㅋㅋㅋ 전 빌려놨는데 아직 시작을 안 했어요! 난데없이 로알드달의 the witches 읽느라고.. 역시 넘나 재밌네요. / 책갈피 궁금한데 왜 사진이 없는 것입니까..!
다락방
2026-11-0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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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몸에 단백질이 부족했던 걸지도...그래서 몸이 계란말이를 원한거 아닐까요? 몸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는 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 췌장암이 말기가 되고 옆 장기들에 다 전이가 되기까지 했는데, 그 전 건강검진에서는 그걸 발견하지 못했더라고요. 하. 동료 어머님도 고생을 많이 하셨다는데, 동료가 왜 고생만 하다 죽어야하냐고 되게 억울해했어요. 아.. 미치겠어요. 동료가 지금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 자꾸 생각하게 되네요.
책갈피.. 선물용으로 받은거라 제가 사진에 대한 열의가 없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은거라도 어디 좀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냥
2026-11-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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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이 부족하다고 하기엔….. 당신은 지난 토요일에…..🙄
다락방
2026-11-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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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그걸로도.. 부족했던 건 아닐까요?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6-11-04 08:24
비밀 댓글입니다.
2026-11-04 11:06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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