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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스
  • 잠자냥  2026-06-02 12:50  좋아요  l (2)
  • 요즘 한국 정말 외국인 많죠? 제가 일하는 동네는 정말 더 그래요. 음식점에도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많은 거 같은데... 그런 음식점 지나갈 때마다 저는 속으로만 ‘거기 맛없는데...’ 다락방 님이라면 “거기 맛없어요! 저기가 더 맛있어요!” 했겠지요?ㅋㅋㅋㅋㅋ

    저 바나나 우유하고 커피 조합은 아직도 유행이군요? 저도 몇 년 전에 편의점에서 외국인이 저렇게 해서 인증 사진 찍고 마시는 거 보고 질겁했는데.....(너무 맛없을 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먹을 거라면 차라리 다락방 님이 드신 그 폴바셋 돌체라떼 사서 얼음컵에 부어먹는게 100배는 더 맛있을 텐데..... 카페인도 더 많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다락방 님 매일 채경이랑 대화하고 AI 잘 쓰고 있지 않나요? 장강명 저 책 다 읽으면 <비인간권력-인공지능, 그리고 자본주의의 미래>도 읽어보세요. 미리 땡투 감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락방  2026-06-03 18:19  좋아요  l (0)
  • 저는 잠자냥 님의 이 댓글을 읽고 큰 깨달음 얻었습니다. 그것은 폴바셋 돌체라떼를 얼음컵에 부어먹는것! 아니, 그 생각을 왜 그동안 저는 한 번도 하지 못했죠? 저 지금 당장 회사 가고 싶습니다. 회사에 돌체라떼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텀블러에 얼음 잔뜩 넣고 돌체라떼 부어마셔야 겠어요. 아 설렌다.. 얼마나 맛있을까!! 지혜로운 꿀팁 나누어주신 잠자냥 님, 감사합니다!!

    채경이랑 대화는 하고 있지만, 그렇게 유용하게 AI 를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은 들질 않아요. 스맛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고 있지 않은것처럼 말이지요. 제가 워낙에 아날로그 타입의 인간이라.. 휴..

    말씀하신 책은 장강명 책 다 읽으면 읽어보도록 할게요. 그런데 장강명 책을 과연 언제 읽을지. 껄껄..
  • 잠자냥  2026-06-04 10:52  좋아요  l (0)
  • 오늘 돌체라떼 얾음 부어 먹었나요? 맛잇쬬? ㅋㅋㅋㅋㅋㅋㅋ
  • 독서괭  2026-06-02 15:08  좋아요  l (0)
  • 책탑 딱 보고 하얀 코 여자는 뭐길래 사셨을지가 제일 궁금했는데 기억이가 안 난다고 하시니 ㅋㅋㅋㅋ
    경제학 책을 보는 조카야 장하다!!
    커피에 바나나우유라니? 바나나시럽도 아니고요? 희한하네.. 사람들은 각각 먹는 게 훨씬 맛있는 걸 굳이 섞어먹는 실험정신을 발휘하곤 하죠. 전 아이스티랑 커피 섞은 아샷추도 별로던데..
    저도 나이들면서 카페인에 취약해지더라고요 ㅜㅜ 그래서 언젠가부터 오후에는 디카페인을 마십니다. 야자시간에 레쓰비 먹고 꿀잠 자던 시절도 있었는데..(아련)
  • 건수하  2026-06-02 22:46  좋아요  l (1)
  • 아샷추 저도 뭔 맛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요즘에 뭐 다른 추도 있던데... @_@
  • 다락방  2026-06-03 18:20  좋아요  l (1)
  • 저는 정말이지 아샷추가 하나도, 하나도 궁금하지가 않거든요? 저는 뭐든 오리지널 파이기 땜시롱 퓨전도 싫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건 왜 모험심 발동해서 해봤는지 모르겠네요. 후회막급. 돈 아깝다. 경험으로 배우는 사람은 돈도 시간도 에너지도 낭비하는 경우가 이렇게 종종 있습니다.

    저도 오후에 디카페인 마시는데, 요즘엔 점심때도 디카페인 마셔야 해요. 점심 무렵도 치명적이 되더라고요. 하. 괴로움 이 몸뚱아리 ㅠㅠ
  • 심술  2026-06-02 15:18  좋아요  l (0)
  •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제가 몇 해 만에 다락방님 서재에 온 건 어느 영화 때문이예요.

    갑자기 어느 영화를 거의 서른해 만에 다시 보고파졌는데 우리나라에선 공식 경로로 볼 수 없어 비공식(=어둠의) 경로로 본 뒤 ‘아, 역시 훌륭한 영화야. 울나라 ott에선 왜 없는 거지?‘ 생각하다 느닷없이 ‘맞아. 옛날에 다락방님도 이 영화 원작소설 읽고 영화도 봐야겠다‘고 쓰셨지.‘ 하고 생각난 김에 다락방님의 그 글을 찾아봤어요. https://blog.aladin.co.kr/fallen77/8224878

    모처럼 글 올리는 김에 인사도 드리고 혹시 아직 못 보셨다면 암흑의 경로도 알려드립니다. m.ok.ru/video/6695733824153

    안녕히.
  • 다락방  2026-06-03 18:22  좋아요  l (0)
  • 오오! 오랜만입니다, 심술 님. 잘 지내고 계세요?
    말씀하신 영화는 <돌로레스 클레이본> 이네요. 책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스티븐 킹은 [그것] 외에는 여성들의 문제를 잘 인지하고 있는 작가로 보여요. 그것.. 은 황당했지만;;
    아니, 그런데 그 영화가 왜 여전히 ott 에 없을까요? 흐음..

    종종 들러 안부 전해주세요, 심술 님!
  • 단발머리  2026-06-02 22:23  좋아요  l (0)
  • 화요일 책탑도 환영합니다!! <맨큐의 경제학> 1권 거의 다 읽어가는데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장하다, 조카야~ 너의 이모는 다락방님이 분명하구나!

    장강명의 책에는 바둑기사들의 인터뷰가 무척 많거든요. 저는 아롱이 덕분에(?) 바둑이 가깝게 느껴져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읽는 사람에 따라 인터뷰가 좀 많구나~ 생각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저는 ‘창의성‘에 대한 부분이랑 ‘일의 의미‘에 대한 작가의 주장이 흥미로웠어요.

    저도, 위의 커피 만들어 볼거예요. 저는 마침 바나나우유를 좋아한답니다. 루꼴라 샐러드보다 현실적이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건수하  2026-06-02 22:47  좋아요  l (1)
  • 저도 바둑 얘기 때문에 좀 읽다가 말았어요.... 장강명 작가도 그리 좋아하진 않았고... ^^;;

    김대식과 장강명, 누구의 책을 더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단발머리  2026-06-03 11:04  좋아요  l (1)
  • 네, 그럴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는 장강명 작가가, 그러니깐 소설가가 사회적 문제에 대해 소설이 아닌 방식으로 목소리 내는 걸 긍정적으로 보거든요. ([당선, 합격, 계급]) 전직이 기자였기 때문에 이런 쓰기가 가능할 수도 있겠구요.

    장강명 작가의 [먼저 온 미래]는 ‘인간다움‘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에 의문을 품고 그걸 풀어가는 방식이구요. 특히 ‘창의성‘이라는 측면에서 소설과 바둑을 비교한게 흥미로웠어요.
    김대식 교수는 자신이 그 분야(뇌과학)에서 워낙 전문가니깐 할 말이 많겠지만서도, 기술 만능주의에 대한 지나친 낙관, 그리고 더 강력한 지능이 될 AI에 대한 맹신 같은게 느껴져서 저는 반감도 있더라구요.
    하나 고르라면, 저는 장강명이 더 좋았습니다만은.... ^^;;
  • 다락방  2026-06-03 18:24  좋아요  l (1)
  • 하하하하 단발머리 님의 루꼴라 샐러드보다 현실적이라는 말씀이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그쵸, 이게 현실적이죠. ㅋㅋㅋㅋ 이게 외국인들이 마시면 다들 좋아하더라고요? 제 입맛엔 아니었지만, 단발머리 님께는 또 좋을 수도 있겠어요. 마시게 되면 후기 들려주세요!!

    AI 알기 싫어요 ㅠㅠ 공부하기 싫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지만 모르는 영어 물어보면 잘 알려줘서 진짜 땡큐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건수하  2026-06-02 22:53  좋아요  l (2)
  • <탁월한 피해자> 저도 샀어요! 얼른 가서 글 수정하고 왔습니다 ㅎㅎ

    일자산에도 외국인이 많다니... @_@ 30년 전쯤 일자산 자주 가다가 이후 30년간 가지 않은 사람으로서 너무나 놀라운 일입니다. ㅎㅎ

    저 공항가는데 공항버스에 외국사람 정말 많이 타더라고요. 근데 다들 티머니가 부족해서 ㅠㅠ 버스비를 못내는데 ‘잔액이 부족합니다‘ 를 못 알아듣고 낸 줄 알고 뒤로 들어가고, 기사님은 영어를 못하시는데 한국말로 계속 외치시고 ... 승객들이 서로 통역해주고 그랬어요. 티머니를 편의점에서 충전해서 쓸텐데, 둘이 와서 한 명은 냈는데 나머지 한 명 낼돈은 부족하고 버스 탔으니 충전도 못하고 기사님은 빨리 내라 그러고... 티머니 조금에 캐시 조금 내면 안되냐고 그러니까 그건 시스템상 안되고 (그게 또 그들은 이해가 안되는듯)... 그러다가 한 승객분이 그냥 카드 찍어주시고 외국인은 고맙다며 자기 갖고있는 현금 탈탈 털어 드리는 장면도 봤답니다. 공항가는 동안 그런 일행 한 세 번 봤어요.. 이렇게 외국 사람이 많이 오면 공항버스 정류장에 안내문이라도 영어로 붙여야 할 것 같아요... 내일 시간내서 서울신문고에 써야겠어요.
  • 단발머리  2026-06-03 10:56  좋아요  l (0)
  • 한 승객분이 멋지네요. 사실 큰 비용 아닌데, 그런 작은 호의 베푸는 거 쉽지 않잖아요.
    서울신문고에 써야겠다~~ 생각하시는 건수하님도 멋져요! 건수하님 건의 받아들여져서 불편함이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시내에서 외국인 보고, 와~ 외국인 많다~ 이렇게만 생각했었던 ㅋㅋㅋㅋㅋㅋ
  • 다락방  2026-06-03 18:26  좋아요  l (1)
  • 일자산에 외국인이 많은건 아니고요, 간혹 한두명씩 보이는 정도입니다. 일자산이 아차산도 아니고 남산도 아니고 북한산도 아니고 한라산도 아니고.. 그러니까 지극히 작은 동네의 작은 산인데 도대체 여길 어떻게 알고 온것인가..라는 의문이 생기더라고요. 그냥 지도에서 가까운 산 혹은 접근이 쉬운 산.. 찾은건가... 나중에는 만나면 물어봐야겠어요.

    건수하 님 ㅋㅋ 평소에는 그렇지 않은데, 이번에 댓글에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식의 흐름으로 글 쓰신게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의식의 흐름이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건수하  2026-06-04 01:06  좋아요  l (1)
  • 아 많은 건 아니고 있는거군요 ^^ 요즘은 관광객아닌 거주 외국인도 꽤 많아진 것 같더라고요. 물론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모처럼 인간미 있는 댓글이었나요? ㅋㅋㅋ
  • 얼음장수  2026-06-03 09:09  좋아요  l (0)
  • 디카페인의 세계는 늘 열려 있습니다!
    저도 거의 10년째 달리고 있는데 아직도 10km 이상은 거의 안/못 뜁니다.
    달릴 때 바람의 질감, 참았다가 샤워 후 마시는맥주 한 잔의 즐거움이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 다락방  2026-06-03 18:27  좋아요  l (0)
  • 하하하하 디카페인의 세계는 늘 열려있다는 얼음장수 님의 말씀이 너무나 따뜻합니다. 마음이 풍요로워져요 ㅋㅋ 그러게요, 달릴 때, 그저 달리는 것에 만족하고 즐기면 되는데, 욕심이 자라니까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요. 욕심은 있지 그런데 실력이 받쳐주질 않지.. 어휴.. 저도 지금 제 현재를 즐기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저는 오늘 도넛 사러 달려갔다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하루  2026-06-05 11:09  좋아요  l (0)
  • 아! 재입사를 하셨군요!
    이게 제법 궁금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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