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검색
비코드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나의 계정
주문조회
보관함
0
알림
추천마법사
베스트셀러
새로나온책
굿즈총집합
분야별 보기
이벤트
중고매장 찾기
매입가 조회
알라딘에 팔기
회원에게 팔기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온라인중고
우주점
커피
음반
블루레이
알라딘 굿즈
자동슬라이드 멈춤
북펀드
오디오북
고객센터
알라디너TV
알라딘 서재
북플
소셜 속 알라딘
신간 소식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요
알림센터
장바구니
메뉴 전체보기
검색
댓글 작성시 입력한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삭제
취소
마지막 키스
글보기
서재 브리핑
방명록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메뉴
차단
신고
[안녕이라 그랬어] 모순된 나를 만나는 일
다락방 2026/04/22 11:50
댓글 (
14
)
먼댓글 (
0
)
좋아요 (
20
)
닫기
다락방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보물선
2026-04-22 12:04
좋아요
l
(
0
)
그래서, 사랑스러우십니다. 그게 쉽나요~
다락방
2026-04-22 12:43
좋아요
l
(
0
)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 나이에 사랑스럽다니, 역시 저는 짱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냥
2026-04-22 13:02
좋아요
l
(
0
)
그 ‘모순된 나’를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서 많이 발견한 것 같아요. 그래서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듯..... 저는 모순된 나를 찾지 못해서 고통의 읽깈ㅋㅋㅋㅋㅋㅋㅋ
메이드를 ‘청소해주시는 분‘이라고 부르는 거.. 전 진짜 남편한테 공감했어요. 너무 기만적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소해주시는 분 운운할 때 실제로 제가 책 읽다가 현웃터짐ㅋㅋㅋㅋ 아니 왜 섹스를 섹스라고 못 하느냐고! ㅋㅋㅋㅋㅋㅋ 전 제가 남편이었으면 아마 끝까지 메이드라고 불렀을 걸요. ㅋㅋㅋㅋㅋ
다락방 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김애란이 말하고자 한 게 바로 그거, 인간은 선하지 않다... 같은데 그래서 저는 이 책 읽으면서 답답했던 거 같아요. 그래 알았어, 근데 그래서 뭐 어쩌자고! 이런 심정. 근데 다락방 님도 거기 동의하신다고요? “선한 사람은 없고 선하게 보이고자 하는 사람은 있다” 저는 그래도 사람은 치졸하고 못났어도 선한 사람이 분명히 있다고 믿습니다. 이건 인간 혐오자인 저랑 인간 사랑자인 다락방 님 의견이 갈리네요?! 신기방기 ㅋㅋㅋ
다락방
2026-04-22 13:12
좋아요
l
(
1
)
저는 메이드를 ‘청소해주시는 분‘ 이라고 부르자에서 진짜 모순이라고 생각했어요. 정말 기만이라고 생각했고요. 이거야말로 ‘선하게 보이고 싶은 나‘의 대표적 모습이 아닌가 싶었고요. 오히려 멸칭이 아닌 메이드를 멸칭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메이드를 그냥 직업적 지칭으로 생각하고 부르면 되는데, 그걸 오히려 더 약자라고 생각해버린 것 같고요. 그래서 기만으로 느껴지고 그 말이 더 싫었던 것 같아요.
저도 잠자냥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래서 뭐?‘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문제 제기는 하지만, 그러나 그 뒤가 잘 안보이고요. 그런데 어쩌면 그 뒤는 독자의 몫일지도 모르겟고요. 그래서 저도 별 다섯을 줄 수는 없는 책이었어요. 그리고 이 책에서 신형철이 김애란을 사회학자라고 부르잖아요. 그런데 그 사회학 이라는 부분에서는 김애란이 그런 면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그런데 그쪽으로는 역시 황정은이 최고이구나, 라고 생각했고요.
저는 ‘선하고자 하는 나‘가 인간의 기본값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잠자냥 님 댓글 읽고나니, 선한 사람... 이 없진 않은것 같고요. 저는 선한 사람이 아니지만, 그런데 선한 사람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 그런데 선하기만한 사람은 없지 않나, 라고 또 한편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어떤 선한 일을 한 사람, 선한 사람이라고 알려진 사람도, 어딘가의 누구에게는 또 끔찍한 사람일 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선한 사람은 존재하긴 할것입니다. 구체적 예가 떠오르진 않지만 말이죠. 선한 사람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잠자냥
2026-04-22 13:55
좋아요
l
(
0
)
건수하는 직접 읽으시오. 🤣
다락방
2026-04-22 13:57
좋아요
l
(
0
)
건수하는 직접 읽으시오 2 ㅋㅋㅋㅋㅋ
건수하
2026-04-23 00:56
좋아요
l
(
0
)
????? 🙄
잠자냥
2026-04-23 08:35
좋아요
l
(
0
)
다락방 1등 알림 페이퍼에 “김애란 작가의 책을 읽어봐야 하나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고 건수하 님이 댓글 단 줄 아뢰오~
건수하
2026-04-23 08:43
좋아요
l
(
0
)
아 여긴 댓글 안 달았는데 여기 갑자기 있길래…. 근데 안 읽고 싶어서 고민인 거였어요… 😂
잠자냥
2026-04-23 08:56
좋아요
l
(
0
)
그냥 읽지 마시오.🤣
건수하
2026-04-23 09:16
좋아요
l
(
0
)
엊그제 회사 도서관 반납에 있는거 두고왔는데 오늘 가보니 대출중.. 일단 밀리에서 다운로드했는데 밀린 책들 많음 ㅎㅎ
잠자냥
2026-04-23 09:56
좋아요
l
(
0
)
저도 밀리에서 읽었습니다. 밀리에서 읽기 좋은 책.....(아주 집중하지 않아도 되는;; ㅋㅋㅋㅋㅋㅋ)
책읽는나무
2026-04-22 23:53
좋아요
l
(
1
)
저도 이 책을 읽고 마음이 너무 복잡하고 내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난 듯한 느낌이 들어 참 불편했었어요.
그래서 계속 곰곰 생각을 많이 했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근데 계속 소설이 떠올라 잊혀지지 않는다면 이건 내게 있어 가장 좋은 소설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했죠. 그래서 저는 별 다섯!^^
(그래도 제겐 <비행운>이랑 <바깥은 여름>이 좀 더 좋았기도 했습니다만.^^)
작가의 다른 소설들을 쭉 읽고나니…김애란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시간의 흐름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우리네들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저는 주거공간 부분이 참 많이 와 닿았었는데 다락방 님의 리뷰에서도 구체적으로 잘 표현된 부분들이 많아 완전 공감했네요.ㅋㅋ
그리고 특히나 선한 사람의 정의 부분에서 시선이 오래 머무네요. 다락방 님의 정의가 어쩌면 김애란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과 비슷할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구요. 저도 선한 사람일지라도 내면 속엔 자신도 모르는 어떤 계산된 마음, 그리고 악인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요즘 스릴러물을 너무 읽고 있는 탓일지도?ㅋㅋㅋ)
어쩌면 살아온 인생의 무게가 저절로 교양과 매너를 장착하게 되었고, 또 어쩌면 자제력이란 게 훈련되어졌기 때문에 선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나는 선행이랍시고 베푼 행동이나 말이 분명 상대방에겐 폭력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긴합니다. 제가 실제로 그런 일을 겪어 당황한 적 있었거든요. 약자에겐 그 선행이 결코 선한 행동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기도 하더라구요. 소설을 읽으면서 지난 내 모습과 현재의 모습 모두 다 비춰져 참 부끄럽고 난감했었고 속 편하지 않았는데 이런 소설이 또 많이 나와야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지난 번 댓글에서 황정은 작가님도 언급해주셨는데 황작가님 같은 사람도 분명 있어야 하고, 다른 작가들도 여러 다른 요소와 각도로 ‘사회학자‘라고 불리는 소설가들이 많이 배출되고 소설도 많이 나왔음 좋겠어요.
리뷰 너무 좋아서 좋아요. 더 많이 누르고 싶은데 한 번만 눌렀네요.ㅋㅋㅋ
다락방
2026-04-23 15:56
좋아요
l
(
0
)
책나무 님, 저도 그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선한 동기를 가지고 한 행동이 과연 선한 결과를 불러오는가, 선한 결과를 불러오지 않았다면 그것은 선하다고 볼 수 있나. 이건 되게 복잡한 문제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선한 행동을 많이, 아주 많이 할 수 있지만, 그러나 선한 사람이냐, 라고 물어보면 대답하기가 망설여지게 되는것 같아요. 어떤 사람에게는 선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는 선하지 않은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인간에게 선한 마음이 있는 것은 또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런데 인간의 선한 마음이라는 것은, 측은지심일 때, 나보다 약한 사람 앞에서만 발휘되는 것인가 싶기도 하고요. 이 책 속에서 화자들은 여행갈 경제적 여유가 있고 또 메이드에게 팁을 줄만큼의 여유도 되지만, 그러나 그에 기대하는 바를 가지고 있고, 또 아무도 상대해주지 않는 장애있는 아이를 가르치는 나, 에 심취해있지만, 막상 그 아이네가 집 사서 이사간다고 했을때 어쩐지 속이 상한 내가 있고요.
학원에서 일하던 제 친구가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 학원 학부모들도 얘기하다보면 임대주택 아이들을 무시한다고요. 그런 현실의 반영이 김애란 책에 다 녹아있는 것 같았어요. 나보다 월등히 잘 살면 질투나 시기할 엄두도 못내지만, 나랑 비슷한 줄 알았다가 나보다 조금 더 잘사는 것 같으면 마구 질투하고 시기하는 약한 인간들을 그대로 녹여냈달까요.
사실 저는 김애란의 이 책 보다는 김애란의 인터뷰가 더 좋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문학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열심히 글을 써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비밀 댓글
트위터 보내기
소셜 링크 설정
트위터 계정을 알라딘 소셜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트위터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페이스북 계정을 알라딘 소셜 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페이스북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