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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ffair] 신체적 접촉
다락방 2025/11/0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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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lei
2025-11-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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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무관한 댓글
K1에는 .223을 K2에는 5.56(NATO)을 쏘는데 5.56이 아주 쬐끔 더 커요. (리처가 아니라도 알 수 있...)
그리고 둘다 군용으로 쓴다는거.
다락방
2025-11-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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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가 아니라도 알 수는 있겠지만, 저는 모르는 것입니다.
독서괭
2025-11-0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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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전 얼레리꼴레리 넘어갔어요. 군대용어 같은 건 흐린 눈으로 보면서…
저도 저 부분 읽으며 잭리처가 좋았어요. 근데….. (스포일러 생략)
손톱 그렇게 느낄 수 있지 않나요 ㅋㅋ 전 원서 읽으면서도 느껴지던데 ㅋㅋ 맨팔이나 손바닥에 손톱이나 이미 성적 끌림을 느끼면 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므흣)
29금 궁금하다….
다락방
2025-11-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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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때로는 여자의 손톱이 성적으로 느껴진다는건 알겠는데요, 제가 남자의 손톱을 성적으로 느껴본 적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과거부터 지금까지 저에게 일어난 일을 다시 떠올려보는데, 역시.. 모르겠습니다. 하하하하하.
하여간 잭 리처를 제가 좋아합니다.
독서괭 님 많이 읽으셨나봐요. 완독을 향해 달려가고 계십니까?
잠자냥
2025-11-0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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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그렇군요. 손톱이라….🤔
다락방
2025-11-0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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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리처가 섬세한 남자인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수하
2025-11-0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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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상대 손바닥을 긁는게 성적인 시그널이라고 하던데요… 데버로가 시그널을 보낸 건 아니라도 같은 부위라 그렇게 느낄 수도 있을듯…
다락방
2025-11-0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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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건수하 님의 이 댓글을 읽고 비로소 아! 하는 큰 깨달음이 왔습니다. 저는 성적인 자극으로써 손톱을 느낀게 아니라 성추행으로 느꼈는데요, 회사에 임원 몇 분이 악수할 때 그렇게 손가락으로 손바닥을 긁으셨어요. 정말, 진심으로 기분이 더러웠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 임원분께 ‘다시는 악수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말했고, 그 분이 다음에 만나서 또 악수를 건네셨을 때, ‘안하겠습니다‘ 했더랬어요. 늙은 남자들하고 악수할 일이 더러 있는데, 그럴 때 이런 경우를 간혹 마주했었고, 어김없이 기분이 더러웟었어요. 그 때마다 ‘이 사람은 남자들하고 악수할 때도 손가락으로 손바닥을 긁을까?‘ 생각했었는데 그 때마다 ‘아닐 것이다‘ 라는 답이 나오더라고요. 다분히 성적인 시그널이 되네요. 정말 그래요. 아 똥같은 늙은 남자들만 생각났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건수하
2025-11-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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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긁는게 당신이랑 ㅅㅅ하고 싶다는 시그널이라고 하더라고요.. 모르고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단발머리
2025-11-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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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부분 좋았어요. 리처가 그 소년에게, 너 못생기긴 했지만 기형은 아니야, 그건 달라, 라고 말해주는 장면 저도 좋았어요. 막 위로할려고 하고, 너는 어디가 괜찮다~~ 하지 않고 그냥 못생기긴 했지. 그렇지만 너보다 더 심한 사람들 많아. 군대 가면 아주 많단다... 이야기해주는 대목이요. 힘든 일을 겪는 사람에 대한 위로가 이런 모습이여도 좋겠다, 생각했어요.
제가 중고로 급하게 [The Affair]를 샀던 이유는ㅋㅋㅋㅋㅋㅋㅋㅋ 챕터 43에 있습니다. 아... 너무 읽고 싶네요. 챕터 43(전 이미 읽었음요) 아니고, 챕터43에 대한 다락방님의 페이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려야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5-11-0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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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그 부분을 다른 분들도 좋아해서 제가 참 좋습니다. 잭 리처 좋은 사람.. 허투루 하는 위로가 아니라 진짜로 하는 위로같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대안까지 제시해줬어. 하아- 잭 리처는 최고입니다.
하- 제가 원서에서 43 가려면 아직 멀었는데, 부지런히 달려보겠습니다. 거기까지 읽고 나면 과연 저는 어떤 페이퍼를 쓰게 될까요. 아니, 페이퍼를 쓰기는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읽죠? 전 지금 졸린데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제트50
2025-11-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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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서가 없는 저로서는 ‘손톱이 찌르르...‘ 는 과한 표현 같아요. 그냥 첫 번째 신체적 접촉에선 ˝ 으응?˝ .
두 번째 신체적 접촉에선 ˝오호라?˝그랬지요^^ 지금 챕터 43을 읽고 있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란 생각이, 흠흠
제니스 집 수색 부분이 어려우면서도 흥미로웠고 소년과의 대화는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여기서 볼링 공 같은 머리는 크다는 의미군요 ;; 뭐지? 그랬거든요^^;; 이래서 번역서가 필요할 것 같아요@@
챕터38 앞부분에서, ˝She‘s loose end. I don‘t like loose ends.˝ 는 무슨 뜻일까요? ^^
다락방
2025-11-0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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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할 수 없소.˝ 내가 말했다. ˝현재로선 미제 사건이고 난 미제 사건이 싫소.˝
라고 되어있습니다. loose end 는 미제 사건 이란 뜻인것 같아요. 제가 지금 챗지피티에게도 물어보았더니, 이런 답을 주었습니다.
<**“loose end”**는 영어에서 아주 자주 쓰이는 표현이에요.
문맥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정리되지 않은 일, 미완성된 부분, 마무리 안 된 문제”**를 뜻해요.
💡 기본 뜻
loose end = 끝이 느슨한 끈 → 비유적으로 아직 정리되지 않은 부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손톱이 찌르르‘는 번역이 과했다는데 저도 동의합니다. 저도 앗! 이정도의 자극인것 같은데, 찌르르는 무슨.. ㅋㅋㅋㅋㅋ
책읽는나무
2025-11-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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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잭 리처 어페어 다 읽었답니다.
번역본요.ㅋㅋㅋㅋ
책이 두꺼워서 번역본 읽는데도 제법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ㅜ.ㅜ
원서 읽기는 더 하겠죠? 대단들 하세요.
다 읽고 나서 페이퍼를 읽어보니 공감 완전 가네요.ㅋㅋㅋ 근데 손톱! 저 부분은 저는 그냥 넘어갔더랬는데….손톱으로 긁기가 성적인 접촉이 될 수도 있군요? 저는 손톱을 좀 짧게 깎는 편이라 손바닥을 긁었대서 손톱이 길었나보다. 근데 경찰 업무 보면서 손톱이 길면 총 만질 때도 거슬리지 않나? 뭐 그런 생각만 했더랬죠.ㅋㅋㅋ
하지만 두 번째 신체 접촉은 조금 심쿵했어요. 상상해도 좀 낭만적였을 듯.
그리고 남동생 브루스와의 대화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누나를 잃고 친한 사람 하나 없이 집 앞에 서 있기만 한 소년에게 잭 리처가 다가가 서슴없이 대화를 주고 받는 일은 읽으면서 좀 찡했습니다.
저는 이 대목에서 잭 리처에게 좀 반했어요.
그리고 그 군부대 상사와 동기들 전화 걸려올 때 위장 장난을 치던 장면도 좀 웃겼는데 잭 리처는 짜증내지 않네요.
저는 나이트스쿨을 처음 읽었었는데 찾아보니 별 셋을 줬더라구요. 야박했죠?ㅋㅋㅋ
오늘은 별 넷을 줬어요. 호감도가 조금 올라갔어요.
다락방
2025-11-0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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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책나무 님, 이제 잭 리처를 두 번 만나신거군요. 재미있죠? ㅎㅎ 저도 약혼자 라고 한거 너무 웃겼어요. 하필 그 때 데버로가 들어가지고 ㅋㅋ 그것도 재미있었고요. 무엇보다 소년과의 에피소드가 좋은데, 저는 그 뒷부분을 읽고야 맙니다. 하아- 그리고 잭 리처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습니다. 그래 잭 리처, 나쁜 놈들 마음껏 응징해버렷!!
아직도 원서 한참이나 남았어요. 번역본 읽을 때에도 군대 용어 너무 많이 나오면 정신이 없더라고요. 원서에서는 그냥 훌훌 넘기고 있습니다. 그나마 번역본을 같이 읽고 있기 때문에 이게 이런 내용이겠거니, 하면서 넘겨요. 하하. 책나무 님, 잭 리처 더 읽어보세요. 정말 재미있어요. 잭 리처의 매력에 흠뻑 빠지실 겁니다.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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