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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때와 이별할 때
다락방 2025/04/3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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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5-04-3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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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왔고 너무 멀리 살았다˝ 더 보탤 말이 없습니다.
다락방
2025-04-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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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말이지 충분한 문장입니다. 더 보탤 말이 없어요.
관찰자
2025-04-3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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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때 6.25 전쟁에 참전하시고 내내 우울증을 앓으셨던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었는데요. 좁은 안방에서 할아버지가 보시던 <주말의 명화>인지 <토요 명화>인지를 자는 척하면서 이불 속에서 몰래 보면서 할아버지가 눈치 챌까봐 숨죽여 울면서 봤던 기억이 아직까지 너무 선명하게 나요.그 영화는 <다잉 영>이었어요. 오. 줄리아 로버츠.
다락방
2025-04-3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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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다잉 영!
저는 고등학교때 비디오로 빌려서 본 영화입니다. 줄리아 로버츠를 그 당시 너무 좋아했는데 이 영화는 좀 우울했어요. 병든 남자를 간호하고 그 남자랑 춤도 추고 그랬던 장면들이 떠오릅니다. 잠들지 못한 남자가 잠든 줄리아로버츠의 방문 앞에 서자 줄리아 로버츠가 침대 한 켠을 내어주며 살짝 비켜 눕던 장면도 생각나고요. 특히나 영화음악은 압권이었죠! 케니 지의 색소폰 음악도 좋았지만 둘이 춤 출 때 나오던 all the way 도 정말 ㅠㅠ
아 세상에 진짜 좋은 영화가 많았네요!!
망고
2025-04-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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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움가트너>에서도 70대 남자가 50대 여자에게 청혼을 하던데... 노년의 작가들이 한번씩은 꼭 쓰는 소재일까요😆
너무 늦게 왔고 너무 멀리 살았다. 크흐~ 문장 좋네요
다락방
2025-04-3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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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름 영어공부 열심히 해서 영어로 로맨스 소설을 쓰자,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망고 님의 이 댓글을 보니 그 꿈이 좀 더 구체적으로 그려집니다. 영어로 쓰게될 로맨스 소설의 주인공은 여성의 나이를 훨씬 많게 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발머리
2025-05-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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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트의 최근 소설에서도 루시의 그런 마음이 전해져요. 사랑이 찾아왔는데... 좋은 사람인데... 같이 있고 싶은데.
너무 늦게 왔고 너무 멀리 살았다.
쿳시를 읽어야겠어요. 알고 보니 제가 쿳시 좋아했었네요.
다락방
2025-05-0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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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왔고 너무 멀리 살았다.‘ 이 문장과 ‘나는 가족의 친구가 될 수는 없어요‘ 이 문장이 궁금해서 이 책의 영어책을 사고싶어졌습니다, 단발머리 님. 아놔.. 짐을 줄여야 되는데 자꾸 늘이면 안되는데 큰일입니다. 그렇지만 쿳시 영어책 딱 하나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괭
2025-05-0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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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왔고 너무 멀리 살았다
와 멋지네요.. 저도 쿳시를 읽어봐야겠어요.
이제 폴란드어까지 욕심낼 기세의 다락방님 ㅎㅎㅎ
다락방
2025-05-0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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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듀오링고 영어도 어려워한다는 것.. 하하하하하.
쿳시 너무 좋았어요, 독서괭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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