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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염없는 기다림
다락방 2025/04/2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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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5-04-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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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와인!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저 배가 일터라고 생각하면.... 3년 동안 한배에 회사 사람들하고 같이 있는 거잖아요? 으아......... 끔찍하네;; 싫은 사람이라도 있으면 배에서 뛰어내리고 싶을 거 같습니다...;;
락방아, 율리시스가 널 기다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5-04-3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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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늘 같은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것 자체를 생각하면 진짜 별로지만, 그런데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 순간이 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해요. 배를 타는게 아니라면 언제나 늘 혼자여야 하는 사람에게는 말이지요. 아무튼 저는 육지가 좋습니다 ㅋㅋ 세상 누구와도 거리를 둘 수 있는게 가능한 육지 만세입니다!
율리시스... 가 뭐죠? (먼 산)
그레이스
2025-04-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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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열린책들하고 작가정신으로 읽었습니다.
이 책이 왜 문학으로 분류가 안됐었는지 알것 같아요. ㅎㅎ
다락방
2025-04-3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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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잡는거 너무 잔인해서 아 인간들아 꼭 고래를 잡고 살아야겠니 다른 식으로 살면 안되겠니.. 하게 되더라고요. 어휴 ㅠㅠ
건수하
2025-04-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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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데 금방 다 읽으셨네요!
가끔 배를 타는 사람으로서 읽어봐야 할 책인 것 같은데... 재미없을 것 같아서 시작 못하고 있습니다 ^^;
다락방
2025-04-3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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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이 정해졌으므로 어쩔 수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음, 저는 이 책을 읽어보는 쪽이 좋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확실히 재미가 있는 책은 아닙니다. 음 2권까지 읽다보니 아주 재미가 없는건 또 아니지만요.
건수하
2025-04-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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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다락방님은 기한을 잘 지키시는 분이고... 그게 훌륭한 것입니다 ^^!
관찰자
2025-04-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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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저도 <모비딕> 있는데,
이슈미얼이 아직 포경선도 못탔는데 읽기를 멈춘지 오래.......
하아.
다시 시도해야 하나? 다락방님 리뷰 보니까 또 시도하고 싶어지기도 하고, 엄두가 안나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다락방
2025-04-3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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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어려운 책은 아닌데 음 좀 읽기 싫은 책이긴 한 것 같아요. 다 읽고나니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특히 1권의 경우에는 이걸 왜 읽고 있나 라는 생각도 좀 들긴 했습니다. 읽을것이냐 말것이냐는 전적으로 관찰자 님에게 달려있습니다. 다 읽고나면 뿌듯함이 남는건 사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발머리
2025-04-2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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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문제의 핵심은 너무 가까워서,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또 가족이라면 너무 멀리 살아도 안 될 거 같고요. 너무 오래 떨어져 있다가 만나면 가족이라도 어색하잖아요. 멀리 떠난 사람도, 기다리는 사람도.... 힘든 시간이구요.
이모님에게 엄청한 심리적 친밀감을 느낍니다. 완벽 자동 엄마 소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5-04-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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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이 책의 배경이 되는 시기에는 일단 배를 타고 떠나면 육지랑 연락이 안되는데 그 기약없는 기다림은 도대체 어떤것이었을까 참 안타깝더라고요. 사랑이 타오르는 시기에 한 명이 이렇게 포경선을 타버렸다면 육지 사람은 매일 바닷가에 나가 먼 곳을 쳐다보며
너였다가
너였다가
너일것이었다가..
이휴.....
아무튼 삼다수 샤인머스캣 와인은 지금은 다른 와인병에 잘 담겨있습니다. 엄마가 옮겨담으셨어요. 제가 다 마신 와인 병에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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