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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만남 추구
다락방 2025/03/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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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5-03-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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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야 오만추라고 해서 다락방 누구 만나는 사람 생겼나 했음요! “오래 먹는 만남 추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생긴 사람한테 끌리면 약도 없다‘에서 빵 터졌습니다.... 그런 거 같기도. 솔직히 저는 상대 외모 보는 편인데요......(이것참 어쩔 수 없지만 인정 ㅋㅋ) 그 상대들은 대부분 못난 저를 그냥 만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예전에 만난 사람이 “귀여움”이 세상에서 제일 강한 매력이라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로 저를 만난 사람들은 저의 이 귀여움에서 못 헤어나는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오늘 너무 부끄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런 프로그램에서 정말 좋아한다는 건, 진짜 좋아하는 거예요? 아니면 그냥 설정??? 암튼 황동주인가 저 사람은 좋아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다락방 님 말처럼 좋아한다는 말 천만번 하는 것보다 “좋아해요” 한두 번만 말하더라도 행동으로 약속으로 실천으로 옮기는 게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 데는 더 중요한 거 같아요.
다락방
2025-03-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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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대에게 끌릴 때 외모에 끌리지는 않더라고요. 못생긴 남자 여럿 만났습니다. 돈 없는 남자도 여럿 만났.. 아니 백프로 다 돈 없었다. 몸매도 제멋대로인 남자들도 수두룩했고요. 아니, 몸 관리 하는 남자는 딱 한 명이었네요. 그렇다면 저는 도대체 그들의 어떤 것에 끌려서 만나걸까요? 잠자냥 님은 귀여움을 언급하셨지만 그들은 귀엽지도 않았는데... (먼 산) 그러고보니 저는 귀여운 남자는 만나본 적 없는것 같네요. 그런데 귀여움은 그런 말 있잖습니까. 상대가 갖춘게 아니라 나의 감정에 찾아오는 거라고. 그러니까 잠자냥 님을 귀엽다고 생각했다면 그건 그들이 잠자냥 님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뭐 이런 거죠. (그렇다고 잠자냥 님의 귀여움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그들의 사랑을 강조하고 싶은겁니다.) 그렇다면 나는 누군가에게 귀여워본 적이 있는가... 역시 없는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제가 귀여움과는 거리가 멀기는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나는 뭣이냐. 나는 어떤 매력을 갖고 있냐.....
그만둡시다, 이런 얘기는. 저는 어쩐지 나이들수록 더 싸가지가 없어지고 있는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저 프로 보다 보니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진심이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설정인지를 모르겠더라고요. 그런데 황동주가 정말 좋아한다고 하니 좀 더 적극적으로 대시해서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영자는 그가 자신을 이성으로 좋아해줘서 자신이 자신감이 생기고 그래서 다른 남자들한테도 (프로그램에서)데이트를 신청할 수 있었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그의 좋아하는 마음을 이영자가 알고(정말 많이 언급하고 또 태도에서도 티가 나니까요) 그래서 이영자도 황동주를 신경쓰는데 관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얼굴 보고 만나고 만지고 그래야 합니다. 육체적으로도 다가가라, 실체로 다가가라!! 물론 이건 저의 오지랖입니다. 알아서 잘 만나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나 잘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냥
2025-03-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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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만지고*
이 인간 역시 육체를 좋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5-03-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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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 만나서 만지기도 좀 해야 더 무르익는 것 아니겠습니까. 흠흠.
망고
2025-03-2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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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잠자냥님, 야한 다락방님...서재 횐님들에 대한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단발머리
2025-03-2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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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와 역사의 정치> 페이퍼 쓰러 알라딘 들어왔다가 오래된 만남 추구에 헤~~ 되어버린 나... 어쩌란 말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냥님 귀여운 스타일이시구나, 제가 기억해 둘게요!
다락방님의 ‘만나고 만지고‘도 기억해 둘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서 써먹야겠어요!
다락방
2025-03-3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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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싱글들의 단체 소개팅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자신의 삶에서 어느만큼은 다 이룬 사람들이라서인지 이들이 설사 여기서 진짜로 만나 연애하고 결혼한다고 해도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뭐 사람 일은 모르는거지만 말입니다. 하하.
저는 단발머리 님의 페이퍼를 읽으러 가겠습니다. 슝 =3
Forgettable.
2025-03-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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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외모 봅니다. 후후.. 20년 짝사랑 보니까 콜레라시대의 사랑이 생각나네요. 50년 짝사랑하면서 자기 연애(?)할 거 다 하던 남자 ㅎㅎㅎ
다락방
2025-03-3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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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제 얘기 하는줄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짝사랑 오래 하면서 연애할 거 다 했던 여자. 그런 주제에 기다렸다고 말한 여자 되시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하 잘생기면 일단 호감이 가기는 하지만 저는 대화가 안되는 순간 얼굴은 아무것도 아닌게 되더라고요. 잘생김, 의미 없다.. 이렇게 되어버리는............. 저는 얼마전에 일본 소설 [파선] 읽다가 ‘콜레라 시대의 사랑‘ 떠올렸는데 말입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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