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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스
  • 잠자냥  2025-02-18 10:05  좋아요  l (1)
  • 8점 성동일에서 아니 에르노로 이어지는 의식의 흐름! ㅋㅋ
    아 저런 프로그램이 있군요?
    성동일이 엄기준보다는 금방 실력이 늘 것 같기는 해요.
    성동일은 회화 실력이 엄기준은 독해 실력이 더 먼저 늘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엄기준 같은 성격이라 영어로 말하는 거 극도로 싫어하거든요. ㅋㅋㅋ(차라리 영어 책을 읽겠노라)
    예전에 친구들하고 터키 갔을 때 거기서 터키에 사는 친구를 만났어요(같이 여행 간 친구의 유학 시절 친구), 그때 같이 여행 간 제 친구들은 다 영어를 잘해서(다들 영문학 전공 ㅋㅋㅋㅋㅋㅋ) 다들 그 터키 친구랑 한국말로 하듯이 대화하는데.. 전 그냥 묵묵부답으로 있다가... 아니 이런 일이!! 그 친구랑 저 딸랑 둘만 남겨진 상황이 생긴 거예요!
    와.. 진짜 그 서먹함 ㅋㅋㅋㅋㅋㅋㅋ 터키 친구는 제게 여러 가지로 말을 거는데(제가 또 다 알아듣긴 함) ㅋㅋㅋㅋㅋ 저는 답을 다 단답형으로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 친구가 대화 포기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 시간은 곳통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님은 성동일스러워서(엥?ㅋㅋㅋㅋㅋㅋ) 금방 늘 거 같아요.
    참 다락방 님이 말한 저 중학생용 영어사전 ㅋㅋㅋㅋ 저도 그거 썼어요. 그 시절 저의 소중템 ㅋㅋㅋ
  • 다락방  2025-02-18 10:09  좋아요  l (2)
  • 바빴어요? 나 토요일에도 페이퍼 썼는데... (시무룩)
  • 잠자냥  2025-02-18 10:14  좋아요  l (1)
  • 토욜엔 작업실 출근 안 하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락방  2025-02-18 11:46  좋아요  l (1)
  • 엄기준이 진짜 딱 단답형으로 하더라고요. 뜻 통하는 단어만 해요. 게다가 먼저 말거는건 절대 안하고요. 연기자라는 건 그에게 철저히 직업이고 일이었구나 싶더라고요. 그 점이 참 흥미로웠어요. 일을 할 때는 다른 성격이 나온다는 지점이 말이죠. 제 경우엔 일을 하나 친구를 만나나 여행을 다니나 다 똑같은 성격인데 말입니다. 아시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저도 영문학 전공하고 싶었지만, 영문학 원서 쓰기엔 점수가 안된다고 ㅋㅋㅋㅋ 사람들 지원 잘 안하는 과에 써야 된다고 해서.. 담임 선생님 말을 듣고 ....... 대학생은 되었지만 결국 대학생활에 흥미를 전혀 붙이지 못하는 그런 학생이 되었습니다. 다 지난 일입니다. 버리고 싶은 내 20대... 흠흠. 그렇지만 뭐 중년 되어서는 잘 늙고 있으니까요. (응?) ㅋㅋㅋ 잠자냥 님 같은 친구도 만나고. 인생 개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단발머리  2025-02-18 10:45  좋아요  l (0)
  • 저도 여전히 영어가 고민이고… 저는 이게 더 부끄러워야 할 상황인지라 더 부끄럽고요ㅋㅋㅋㅋㅋ 요즘 공고 찾아보면서 이력서 쓰는 시즌인데 ‘영어능통자’를 찾더라구요. 언제 능통해질것인가. 능통해지기는 할 것인가. 그런게 고민…

    전… 제가 보기에(락방님과 원서모임 1년반 이상 기경험자) 락방님은 환경이 열리면 금방 영어실력이 늘거 같아요. 일단 고등학교때 영어쌤께 그런 코멘트를 들었을 정도로 기초가 탄탄한거고요. 성격이 성동일 부럽지 않은터라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친해지면서 구체적으로는 바로 친구(애인도 좋음) 사귀면서 영어 실력 폭발!
    이 프로 저도 봐야겠어요. 계속 여기저기 다니느라 틈이 없었답니다ㅋㅋㅋㅋ
  • 다락방  2025-02-18 11:50  좋아요  l (1)
  • 영어는 왜 우리에게 이렇게 오랜 시간 고민인걸까요?
    그리고 영어 능통자는 또 왜그렇게 많은가요? 저 프로가 좋았던 건 요즘 티비 틀면 영어 능통자 너무 많이 나오는데 저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영어 못하는 자신을 내보이기까지는 용기가 필요했을 것 같고요. 수업에 집중하면서 점점 기빨리는 그들을 보는 것도 남 얘기가 아니더라고요. 저거, 곧 내 얘기다... 하아. 나이 들어 공부한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저도 김광규처럼 노안이 제 공부를 방해할 것 같아요 ㅠㅠ 나에게 노안은 왜이렇게 빨리 왔는가 ㅠㅠ

    제가 해외 어학연수를 가게 된다면 ㅋㅋㅋ 문란한 성생활을 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문란한 성생활을 하게 되면 단발머리 님께만 말씀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어떻게든 영어 실력 폭발해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폭발하자 영어실력!! 으르렁-

    이 프로그램 보시게 되시면 단발머리 님 감상도 들려주세요. 제 동료는 제 추천으로 이거 보더니 너무 재미있다면서 자신은 장혁 때문에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오... 신기했어요. 저는 장혁에게는 별로 관심이 안갔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감은빛  2025-02-18 10:53  좋아요  l (0)
  • 신기한 예능이 많이 나오네요. 저는 연예인들을 저렇게 대놓고 웃음거리로 만드는 예능을 결코 좋아할 수가 없더라구요. 게다가 대체로 나이 많은 남성들이 주로 나오는 것도 싫구요. 세명은 알고 두명은 모르겠네요. 예능이 싫기는 하지만, 저렇게 영국에 있는 어학원에 다니게 해주면서 출연료도 벌 수 있다면, 그건 좋은 기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전히 내 일상이 그대로 화면에 담겨 전세계로 송출된다는 점은 변하지 않지만.

    저는 다락방님과는 달리 처음부터 영어가 재미있다고 생각했어요. 어렵기는 했지만,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것 자체를 설레는 일이라고 여겼던 것 같아요. 나중에 고등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독일어를 배울 때에도 재미있었구요. 팝송 가사를 한글로 적어서 외우는 것 그 시절에 대부분 했던 일이었죠. 제가 영어를 포함한 외국어에 처음 관심을 가진 것도 팝송 덕분이었어요.
  • 다락방  2025-02-18 11:54  좋아요  l (0)
  • 저도 예능 안보는데 저건 재미있더라고요. 음 그리고 그들이 웃음거리가 되진 않습니다. 영어를 못하는 건 현실적으로 아주 많은 사람들이 같고 저희 엄마도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웃음거리가 됐다고 보면서 생각하진 않았어요. 오히려 저렇게 여러가지 이유로 영어를 못하는데(실력 부족이나 내성적 성격) 그들이 이 연수로 인해 어떻게 바뀔까에 대한 기대가 생기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나이 들어서 노안도 찾아오고 기억력도 예전같지 않는 사람들이 공부하는 걸 보여주는 건 또 그대로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것이 그들의 공부가 전세계로 송출되는 것에 대한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팝송으로 영어를 공부하는 건 제 경우에 너무 잘 맞는 방법이었고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해보기를 추천하는데, 제가 추천한다고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하는건 또 아니니까... 하여간 팝송으로 영어 공부하는 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 감은빛  2025-02-18 14:13  좋아요  l (0)
  • 아, 제가 연예인이 웃음거리가 된다고 표현한 건 이 프로그램이 아니라 보통 생각나는 예능이 그렇다고 쓴 거였어요. 그렇지 않은 예능도 분명 있겠지요. 다른 누군가가 내 관심사를 공부하는 걸 보는 건 확실히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게 유명한 연예인이라면 더더욱. 그래도 전 여전히 예능 방송 프로그램의 돈을 위해서는 뭐든지 한다는 속성 때문에 반감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삐딱한 인간이라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 blanca  2025-02-18 13:54  좋아요  l (1)
  • 이런 프로가 있었군요. 저도 어학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긴 한데...일어 공부를 시작한 지 2년 가까이 됐는데 정말 너무너무 못하는 거예요. 그러다 요즘 성시경이 일본에서 활동한 영상을 보는데 정말 좌절감이 들 정도로 너무 잘해서, 나보다 조금 더 일찍 시작했는데 이렇게 현지인처럼 하는 사람이 있구나, 그럼 나는 안되겠다 싶은 좌절감이...저는 영어 공부를 진짜 한맺힌 사람처럼 했던 사람이라 그렇게 사십대 이후에 처음 일어를 시작해서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사람을 보니 상대적으로 열패감이 들어요. 저는많이 읽는 사람이지만 그런 면에서 언어감이 좋은 건 아니구나 싶은 현타가 왔어요. 제가 관심 있는 분야라 댓글 길게 답니다.
  • 다락방  2025-02-20 09:20  좋아요  l (0)
  • 어 일어 공부 어떻게 하세요, 블랑카 님? 저는 듀오링고 추천합니다. 듀오링고로 일어 공부를 해보진 않았지만, 영어와 스페인어 하면서 생각한 건 듀오링고가 정말 도움이 된다는 거였어요! 혹시 일어 공부가 어려워 뭔가 다른 방법이 더 필요하시다면 거침없이 듀오링고로 고고!! ㅎㅎㅎ (듀오링고 전도사)
    외국어 정말 잘 익히는 사람들이 있긴 하더라고요. 그 여행 유튜버가 .. 여행하는 프로를 잠깐 티비에서 본 적 있는데, 영어도 하고 러시아어도 자유자재로 구사하더라고요? 검색해보니 대학에서 러시아통상학과 였나, 뭐 그런거 졸업했대요. 영어과 나온다고 다 영어 잘하는건 아닌데 와 저렇게 되려고 노력 많이 했겠구나 싶었어요. 그 유튜버는 포르투갈 가기 전에 잠깐 공부해서 스페인어로 대화도 되더라고요. 특히 더 잘 익히는 사람들이 있긴 한것 같아요. 전 아니지만... ㅠㅠ

    화이팅!!
  • 관찰자  2025-02-18 20:37  좋아요  l (0)
  • 다락방님. <요가디피카>를 읽어보세요. 동작에 대한 설명이 길어서 일반인들에게는 지루할 수 있지만 요가 관련 서적 중에는 가장 재미있어요^^ 수학의 정석과도 같은 책! 그렇다고 수학의 정석이 재밌다는 말은 아님요
  • 다락방  2025-02-20 09:21  좋아요  l (0)
  • 어휴 이건 또 뭔가요. 저 집에 요가 관련 책 사놓은 것도 너무 많네요. 그런데 막 또 사기 ㅋㅋㅋㅋㅋ
    수학의 정석도 성문 기본영어 처럼 너무나 깨끗했던 학창 시절의 교재들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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