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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22-01-27 08:09
요즘 왜이리 뜸하실까? 한 번 들러 본다는 게 이제사...그것도 이렇게 이른 시각, 어쩌면 출근준비?하시느라 바쁘실? 야근하고 와 주무실 시각? 암튼...그래도 남깁니다^^ 이 시각이 지나면 또 아갈마님께 인사 남긴다는 것을 까먹을테니까요? 이젠 돌아서면 바로 바로 까먹는 까마귀 같은 제가 되어갑니다ㅋㅋㅋ 22년 된 지도 어언~ 1월 말 입니다??? 이제 설도 다가오네요?
암튼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있는 거죠? 열심히 책 읽으시던 아갈마님 자주 떠올라요^^
종종 봬었음 싶네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행복한 나날들 되시구요♡
아무
2016-05-31 19:33
잘 지내고 계신가요? 문득 안부를 묻고 싶었는데 카톡으로 하려니 많이 바쁘실 것 같아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왠지 한참 지나서야 보실 것 같은..)
벌써 6월이네요. 처음 뵈었던 게 1월이었는데.. 그동안 많은 분들이 나가셔서 다시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어요. 다시 함께 해 달라고 부탁하고 싶지만..ㅠㅠ 가끔 초창기 때 찍은 사진을 보면 그때가 가장 활발하고 즐겁게 했었는데.. 하는 생각도 들어요.(요즘 참여율은 매우 저조합니다. 사람이 적어져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죠? 나중에 따로라도 뵙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싶은데.. 야나문엔 가끔 가시나요? 저도 안 간지 오래 됐지만... 혹시 가면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요.
횡설수설한 것 같은데, 무더워진 여름 잘 보내시고, 언제라도 연락주세요. 모임 복귀가 꼭 아니더라도.. ㅎㅎ 온라인에서든 오프라인에서든 다시 뵙기를 기다리며, 이만 줄입니다. 편안한 여름 되시길..😊
p.s 알라딘서재에 방명록 기능이 있는지 모르고 북플에 썼다가 여기에 다시 써요. 북플에 쓴 댓글은 지웠으니 너무 놀라지 마시길..
AgalmA
2016-08-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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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님, 안부 인사 감사드립니다. 책모임이 꾸준히 활성화되길 바랐는데 안타깝네요.
그때 폐를 끼치고 모임을 그만 둔 거 같아 마음의 빚이 있습니다.
현재로선 제가 책 모임을 할 여력이 없어 뭐라 답을 드리기가 어려워 송구스럽습니다.
더위 속에 잘 지내셔야 합니다/
뷰리풀말미잘
2016-03-16 17:20
뭐예요. 또 저를 화나게 만드시는군요. 또!
AgalmA
2016-08-16 19:01
댓글달기
또...라니ㅜㅜ...알게 모르게 제가 잘못 산 게 많군요.
꾸짖음 속의 관심 감사히 생각합니다.
보슬비
2016-02-28 11:17
?
2016-02-28 11:18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01 02:04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04 00:00
비밀 댓글입니다.
우끼
2016-02-27 20:50
몸은 잘 챙기고 계시죠?
겨울이 거의 끝나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밥 꼬박 챙겨드시길 바라요.
2016-02-29 20:31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01 03:05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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