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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 대의 누군가는 류시화 씨나 한비야 씨의 책을 읽고 그 곳을 향했듯이 지금 서른 중후반의 사람이라면 하루키 씨의 이 책을 읽고 맘 동동 상태가 될 듯. 요즘 한국은 욜로 문화가 비판받는 분위기지만, 욜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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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북소리]
AgalmA | 2024-06-19 11:05
당신은 언제나 미칠듯이 시인. 대낮에 내 잠 속의 모래산에 있듯 광광 울 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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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집]
AgalmA | 2024-03-23 13:27
데뷔 시집 들을 기대하며 보지만 요즘은 심드렁해졌다. 기형도를 비롯해 센세이션 했던 몇몇 시인들, 나타나기 전엔 예상할 수 없었다. 내가 책을 선택하는 건, 특히 시집은 공감대를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매번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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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머리]
AgalmA | 2024-01-27 15:02
꿈 읽는 이의 후예들 - 무라카미 하루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리뷰
[도시와 그 불확실한 ..]
AgalmA | 2023-12-31 23:50
실물은 그다지 고급스럽지 않아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햇빛이 찰랑대는 바다 풍경이라 보고 있으면 기분은 좋아요. 책에 흠집날까 걱정될 정도로 왕무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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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 투명 문진]
AgalmA | 2023-11-30 23:35
어지간한 작가도 엄두를 못 내는 시도를 거듭하는 페렉 책은 늘 페렉이어서 가능한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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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한 장소를 소..]
AgalmA | 2023-11-30 23:30
˝나는 마치 내 스스로가 목적한 바를 이루지 못하도록 하는 것 같˝(p140)은 당신의 문장을 통감하며, ˝내가 그런 얘기를 들으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가 알고나 하는지 알 수 없었다...... 가끔 머릿속에 말도 안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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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AgalmA | 2023-11-30 23:15
어째서 이 책이 2023년 올해의 책 순위에도 못 올라간 건지! 내 2023년 올해의 책 순위권엔 top 5 안인데! 리처드 도킨스, 유발 하라리 못지 않은 박학다식과 필력의 저서라고 생각합니다. 두께에 비해 무겁지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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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기초]
AgalmA | 2023-11-30 23:12
문학 자체의 고민(왜 쓰는가)이 담기지 않은 글은 문학이 아니라는 입장의 푸코. 문학 자체가 최근의 발명품이고(근대 문학), 우리는 시대와 지식(담론)의 자장에서 글을 쓰는 한계로 볼 때 문학은 언제나 시대적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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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낯섦]
AgalmA | 2023-11-30 23:07
재독. 시의 종류도 많은 거지만, 요즘 한국시는 시의 언어를 입은 에세이 같은 느낌이 자주 드는 건 시류 때문인지 세대의 경향인지 잘 모르겠다. 그렇다고 이런 경향의 시집이 대중적인가 하면 그건 또 아니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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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겨울로 왔고 너..]
AgalmA | 2023-11-30 23:04
음악으로 비유하자면 완벽한 곡 구성과 완성도, 매력적인 멜로디 라인도 없지만, 황인찬 시는 가수의 독특한 음색과 애드립이 매력. 천사에게 ˝현실에는 당신이 없는데요.˝ 무심한 듯한 일갈을 던지며 일상을 스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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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내 마음이라고 ..]
AgalmA | 2023-11-30 23:01
스냅사진 같은 시들. 「모노레일」, 「갈변하는 과일 속 안온함」, 「버금가는 날들」, 「불꽃」, 「불순물」, 「열매는 못 봤지만」, 「자리를 박찰 때 의자를 뒤로 세게 밀지 말기」가 좋았고, 가장 맘에 든 문장은 ˝아무 기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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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풍경은 잘 말리..]
AgalmA | 2023-11-30 23:00
알라딘에서 고급버전으로 내놓는 커피들은 알라딘의 다른 원두에 비해 비싸더라도 다 매력 있죠. 그래서 챙겨서 먹어보려 합니다. 허니 스파이스가 왜 붙었는지 바로 알겠는데, 헤이즐럿처럼 호불호가 꽤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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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캄포 에르모..]
AgalmA | 2023-09-09 03:06
산뜻하고 고소해서 휴대하며 즐기기 괜찮아요. 여름밤에 먹기에도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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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 파우치 브라..]
AgalmA | 2023-09-09 02:53
묵직하고 다크해서 핸드드립으로 향과 맛을 음미하기엔 별로였고, 더치 원두로 쓰기에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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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일산 블렌드]
AgalmA | 2023-09-09 02:49
알라딘 커피 중 산미와 향이 제 취향에 가장 맞아서 여러 번 구매해서 먹고 있어요. 더치로 내려도 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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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예가체프 ..]
AgalmA | 2023-09-09 02:47
[마이리뷰] 바퀴 달린 책 장바구니
리뷰
[바퀴 달린 책 장바구..]
AgalmA | 2023-09-09 02:44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리부트 버전이랄까. 그 소설을 읽을 당시에도 하루키가 굉장히 천착해 썼지만 미씽된 게 꽤 있다고 느꼈는데, 역시 여러 번 되돌아가야할 게 있었던 거군요. 그가 자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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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그 불확실한 ..]
AgalmA | 2023-09-09 02:30
니구세 게메다가 이제껏 먹어본 알라딘 커피 중 최고. 단품 판매 요청!
100자평
[알라딘 COE 커피 세트]
AgalmA | 2022-05-03 16:57
예뻐서 샀더니 요즘 나오는 알라딘 우산은 파우치도 주니 괜히 샀나 싶지만 예쁘니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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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리드 우산 파우치]
AgalmA | 2022-05-0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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