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Sweet Dream
  • appletreeje  2025-08-22 22:39  좋아요  l (1)
  • 아! 정말 멋진 소품 장식대입니다~~ 지나갈 때마다 볼수록 흐뭇하실 것 같아요!
    플레이팅 책들 속 음식들보다 제게는 지금 보슬비님 음식이 훨씬 맛있게 보입니다~~
    배고파요~ 배고파요~이제 뭐라도 준비해 야식이라도 먹어야 할 것 같아요~ㅋ
    굿밤 보내소서~!!!
  • 보슬비  2025-08-24 11:16  좋아요  l (0)
  • 장바구니에 담아 두고 한 달 정도 고민하다가 마침 세일 하길래 이건 사라는 계시다 하고 샀어요 ㅎㅎ 사고 보니 고민이 한 게 무색하게 마음에 드네요. 야식은 드셨나요? ^^
  • 바람돌이  2025-08-22 23:02  좋아요  l (1)
  • 가구도 이쁘고 책도 이쁜데요. 책은 역시 최고의 인테리어 아이템이기도 하네요. 마지막 책에 나오는 플레이팅은 전문가 아니면 꿈도 못 꿀 수준이고, 저는 보슬비님 플레이팅이 정감 있어서 더 좋은데요. 미술품 같은 음식보다는 아 맛있겠다 바로 젓가락을 들 수 있는 음식이 더 좋네요
    ^^ 그런데 이 밤에 이런 포스팅은 반칙입니다. ㅎㅎ
  • 보슬비  2025-08-24 11:20  좋아요  l (0)
  • 가구만 있을 때는 잘 모르겠더니, 책을 놓으니 훨씬 마음에 들었어요. 아무래도 책과 관련된 가구라서 더 마음에 드는 거 같아요. 진짜 책처럼 저런 플레이팅 음식을 받으면 대접 받는 기분일 것 같아요. 하지만 집밥은 감성보단 실용성 이겠죠.ㅋㅋ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카스피  2025-08-23 02:24  좋아요  l (1)
  • 와우 정말 멋진 인테리어 소품입니다.역시 인테리어 소품용 책들은 저런 크게 멋진 디자인의 하드커버용 책들이 제격인것 같아요.
    그나저나 한밤중에 와인과 디저트가 있는 책 내용을 보니 갑자기 식욕이 끓어올라 큰일입니다^^;;;
  • 보슬비  2025-08-24 11:22  좋아요  l (0)
  • 아마도 알라디너 분들의 인테리어는 책이 가장 클 거 같아요. 그동안 책장이 갖고 싶은 가구였다면 이제는 조금 덜어 내는 가구를 선호 하게 된 것 같아요. 카스피님 말씀대로 대체로 하드커버 책들이 이쁘죠? ^^ 책을 고르고 보니 제가 맛에 관련된 책들이 많더라구요. 다음 리스트도 기대하세요.~^^
  • 책읽는나무  2025-08-23 06:05  좋아요  l (1)
  • 한때 저도 플레이팅 요리책 넘 예뻐서 막 찾아 읽던 때가 있었어요. 눈이 즐거웠었던.ㅋㅋㅋ
    보슬비 님 플레이팅도 맛나고 이쁩니다.^^
    그리고 반가운 스누피 코렐 접시로군요. 예전에 스누피 접시 사셨다고 하셨던 기억이 떠올라요.^^
    근데 볶음밥인가요? 야채 위에 전복 같기도.하고? 식욕 돋네요.ㅋㅋㅋ
    소품 책이 미적 기능성도 있겠지만 정보 책으로도 가치가 크겠습니다. 와인 책도 들여다 보니 생산지역 지도까지와 와인병까지 딱 그려져 있어 저 같은 문외한도 보기 좋을만한 책인 것 같아요.
    근데 다독가이신 보슬비 님 요즘 독서 많이 쉬시고 계시군요?ㅋㅋㅋ 얼른 예전의 다독가셨던 보슬비 님으로 빨리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 보슬비  2025-08-24 11:27  좋아요  l (1)
  • 대부분 요리책들은 플레이팅이 이쁘긴 해요. 눈으로 즐거움을 준다고 할까요? 그런 거 보면서 음식 만들 때 많은 아이디어를 얻곤 해요. 스누피 코레 접시를 기억 하시는 군요.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볶음밥은 아니구요. 저희가 현미 밥을 먹어요. 현미만 먹긴 좀 부담스러워서 현미 2/3 찹쌀 현미 1/3 정도 섞어서 밥을 짓는데, 그 위에 야채와 찐 전복을 올렸어요. 야채는 텃밭에서 공수한 것들이라서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와인 폴리 책은 정보로써 좋은 책이었어요. 몇 권의 와인 관련 책 중에서 가장 실용적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다독은 힘들어요. 가만히 앉아서 책을 읽으려니 허리도 아프고 눈도 안보이고…. ㅠㅠ
  • 고양이라디오  2025-08-23 09:42  좋아요  l (1)
  • 이쁘네요^^ 감성 확실히 잡으셨습니다ㅎ 그나저나 저도 매일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저도 책 한 권 1주일 잡고 있네요ㅠㅋㅋ
  • 보슬비  2025-08-24 11:29  좋아요  l (1)
  •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책과 관련된 가구는 감성이 곧 실용성인것 같아요 ㅋㅋ 여전히 무언가를 읽고 있긴 해요. 대신 이제는 그게 종이 책이 아닌 웹소설을 읽다 보니 쓸 리뷰가 없는 거 같아요 ^^
  • 다락방  2025-08-23 15:01  좋아요  l (1)
  • 우엇, 정말 사진이 근사합니다. 분명 실제로 보면 더 근사할 것 같아요!
    저도 저 와인책 있습니다. 신나서 사놓고는 사실 보지는 않았지만요. 하핫;
  • 보슬비  2025-08-24 11:31  좋아요  l (0)
  • 흑 다락방 님 반가워요~ 그동안 활동을 안한 사이에 다락방 님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던 거 같은 데 제가 정리가 잘 안 돼서 댓글로 인사도 못했어요. 바쁘실텐데 안부 전해 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사놓고 읽지 않은 책 많아요. 이기회에 조금 읽기 시작해 봐야 될 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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