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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일어난 ‘도의원 부부 살해 및 방화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특별수사본부가 꾸려지고 그 팀 속에서 고다이 쓰토무가 사건을 파헤치는 중, 1985년에서 40년간의 시간 속 알려지지 않은 동기가 ‘가공범‘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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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범]
appletreeje | 2025-08-15 23:51
<다이다이 서점에서>가 프롤로그 같았다면 이 책은 에필로그 같다. 구마모토의 뒷골목과 고양이를 닮은 작은 서점에 대한. 미사여구와 군더더기 없이 간소하지만 힘 있는 이야기들이, 진심의 시간들과 진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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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고양이 (그리고)..]
appletreeje | 2025-08-11 22:52
재미와 감동, 실체가 있는 글을 쓰려 노력하는 김도영 작가와 해랑 작가의 그림으로 탄생한 1763년 여름에 만난 두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역사 동화. 왕이 되는 것만 목표로 공부했는데, 철없고 해괴하고 방정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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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내리는 비, 잠..]
appletreeje | 2025-08-08 23:22
너무나 아름다운 이세 히데코의 피아노 그림책. 여름이 끝나갈 무렵, 엄마와 소리는 둘이서 작은 집으로 이사를 왔고 엄마가 출근하고 난 후 소리는 이층에서 아빠의 바이올린과 함께 <캐논>을 연주하던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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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appletreeje | 2025-08-04 21:10
100년에 한 번, 둥근 달처럼 고양이보다 훨씬 큰 왕 수박이 자라났어.(그때는 줄무늬가 없었어) 까만 고양이는 차갑게 먹으면 더 맛있을 거라고 물속에 넣고 잠든 사이 바다뱀들이 몰려와 가져가고, 잠에서 깬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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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 공주와 수박 빙..]
appletreeje | 2025-08-01 19:47
1142年 혹한의 겨울, 지붕 수리를 하다 눈 더미와 슬레이트에 깔려 죽음에 다다른 할루인 수사는 마지막 고해를 하지만, 살아나 자신의 죄를 참회할 18년 전의 장소로 캐드펠 수사와 함께 고행의 순례를 마치고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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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루인 수사의 고백]
appletreeje | 2025-07-29 22:56
요리의 시간을 실시간으로 보여 주는 듯한, <낮술> 하라다 히카의 신작이다. 점점 장년과 노년의 보폭을 줄여주는 행보이다. 반주(飯酒)의 갈등으로 이혼 서류를 남기고 달아난 남편의 무책임한 행보를 당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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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요리합니다, ..]
appletreeje | 2025-07-26 19:06
축하와 애도의 시간을 번갈아 살아내고 있는 시간 속에 손에 쥐어진 ‘오목하게 모은 손바닥에 고인 밝은 빛‘같은 冊은, 제주의 바람과 풀과 나무와 은목서와 감귤꽃 향기 같은 사람들과의 정성스럽고 지극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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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환하니 서러운 ..]
appletreeje | 2025-07-23 23:28
아주 커다랗고 오래된 사과나무에 살고 있는 사과 요정 베르티에게, 오소리 에빈이 태풍 소식을 전해 그의 말대로 문단속을 하며 함께 사는, 노래기, 꼽등이, 무당벌레와 함께 놀려 하던 순간 문득, 사과나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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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요정 베르티 폼]
appletreeje | 2025-07-19 19:45
‘이다의 자연 관찰 일기‘도 참 좋았지만, 이 ‘도시관찰일기‘는 한 차원 넘게 더욱더 좋았고 귀한 책이었다. 도시 관찰은 곧 사람이 살아가는 풍경과 본연의 모습에 대한 관심과 통찰이기 때문이다. 디테일하고 멋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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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의 도시관찰일기]
appletreeje | 2025-07-17 18:59
스티븐 왕을 위해 싸웠던 영주가 사망하고, 어린 영주를 이용한 땅 욕심에 눈이 먼 어른들에 의해 납치와 강제 결혼이 벌어진다. 그 과정에서 이방인과 어린 영주의 믿음과 교감이 이루어진 시간들 속 두 건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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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턴 숲의 은둔자]
appletreeje | 2025-07-13 21:24
1142年 위니프리드 성녀 축일이 다가오던 날, 장미나무 아래서 죽음이 발생한다. 수도원에 집과 땅을 기부한 장미 부인에게 바칠 장미꽃 한 송이로부터 파생한, 여러 탐욕이 부른 연속적인 사건의 늪에 계속 끌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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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나무 아래의 죽음]
appletreeje | 2025-07-10 01:30
인터넷 서점이 생기기 바로 전, 내게 서점에 대한 가장 강력한 추억은 어느 날 양손의 책봉투에 책을 가득 담아 낑낑 계단을 올라 오던 나를 입구에서 본 사장님이 내 아파트 경비실 앞까지 차로 실어다 준 기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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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일기]
appletreeje | 2025-07-07 22:40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눈물 박물관이 문을 열었고, 눈물에 깃든 사연도 알려 주고, 눈물 체험까지 할 수 있는. 다들 호기심에 너도나도 병에 담긴 눈물을 눈에 넣어 보며 저마다의 상실과 애도를 만나는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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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박물관]
appletreeje | 2025-07-04 19:42
드디어 12月이 되었고, 크리스마스 전야에 모두에게 불길한 갈까마귀 같았던 者가 괴상한 물고기처럼 죽음에 이른다. 이번 12권은 신념에 대한 여러 모습이다. 겸손과 자비와 인간적인 관대함을 빼곤 모든 덕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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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의 갈까마귀]
appletreeje | 2025-07-02 20:35
1141年 5月 성녀 위니프리드 축일에 일어난 기적 이후, 이번 여름에 다시 시작되는 11권은 1141年 8月에 벌어진 황후와 헨리 주교의 전투에서 하이드 수도원의 파괴로 슈루즈베리 수도원으로 피신을 해온, 위대한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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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미스터리]
appletreeje | 2025-06-29 22:44
멜로디는, 언제나 멜로디다. 우리가 우리의 아름다웠던 어느 한 순간을 잊지 않는다면. 그렇게도 아름답게 연주할 손가락의 주인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돌아 오니, 그 곳의 피아노 위에 살포시 놓일 이 책을 떠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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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
appletreeje | 2025-06-26 20:30
팔방미인 이족보행 거대 고양이 유키치의 덕질 모임 ‘팬미‘ 이야기와 사람 말만 못하지 살림이면 살림, 요리면 요리, 재봉이나 캠핑이면, 덕질이면 덕질! 유키치와 인간 친구들과의 에피소드가 오늘도 행복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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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진 고양이는 오늘..]
appletreeje | 2025-06-24 20:21
과일 탐닉자인 쩡찌 작가의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과일 절친이 아닌 나조차도 당장 뛰어나가 온갖 과일을 다 사들고 오고 싶은 그런 입안에서 달콤한 과즙이 펑펑 터져 나오는 冊. ‘수박에서 흐르는 과즙이 손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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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 여름이 긴 것..]
appletreeje | 2025-06-21 21:44
그림사랑꾼 할머니가 복잡한 말들은 걷어내고, 그동안 그림 안에 숨겨져 있던 화가들이나 작품들을 할미의 이야기로 구수하고 자세한 내막을 편안한 마음으로 되돌아 보게 하는 책. 편지나 옛날이야기처럼 걸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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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할미]
appletreeje | 2025-06-1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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