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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실존주의자였다니!!!
책먼지 2023/04/1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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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0 23:18
비밀 댓글입니다.
2023-04-11 12:14
비밀 댓글입니다.
자목련
2023-04-1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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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싶은 대로 살았어요 - 오늘의 문장으로!!
책먼지
2023-04-1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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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어, 알겠어 대답하는 부분이 킬포입니다!!! 타샤 튜더님 진짜 너무 멋지지 않나요❤️
다락방
2023-04-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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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갑자기 이 글 읽다보니 제가 이미 <시지프 신화>를 갖추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매우 반갑고 좋습니다. 덮어놓고 사다보면 이렇게 사고 싶은 책을 미리 갖추게 되기도 하는군요. 제 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으하하하.
그나저나 ‘자살하는 인간‘에 대한 꼭지 읽고 싶네요. 저는 자살이 궁금해요, 책먼지 님. 제가 자살을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제가 표면적으로 이해하는 혹은 알고 있는 것 말고 다른 것들이 그 안에 잔뜩 있을 것 같아서요. 그래서 궁금해요. 정희진 쌤은 자살 관련 책을 아주 여러권 읽었다 말씀하셨는데, 저도 관심이 가요. 읽어볼래요.
책먼지
2023-04-1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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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은 책을 이미 사두었다니.. 심지어 샀다는 걸 어렴풋이만 기억하고 있어서 이토록 행복한 기분이 들게 하다니!! 과거의 다락방님, 과거의 나, 아주 잘했다!!
저는 작년 초엔가 미괴오똑 읽다 과거의 제 경험으로 끌려들어가는 것 같아서 바로 읽기 중단했거든요.. 아직은 때가 아닌가보다 이렇게 생생한 여성 우울증의 증언까지는 내가 읽을 준비가 안 되었나보다 하면서요. 그런데 이 책의 요 부분은 읽으면서 멀리서 바라볼 수 있었고 심지어 자살 좀 궁금하다 인간은 왜 자살하는걸까 더 알고 싶다, 싶어졌어요!! 이건 읽어도 되는 것 같습니다!! 희진쌤이 일단 자신에게 절실한 문제에 닿아있는 책부터 읽으라고 하셔서 그 말을 계속 기억하고 있었는데 저도 관련된 다른 책들 더 파보려고요 이 책에는 딱 이 꼭지 뿐이라 좀 모자란 느낌이 듭니다!!
건수하
2023-04-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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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실존주의적 인간인가…. %는 좀 낮을 것 같지만요 ㅎㅎ
책먼지
2023-04-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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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읽으시면서 공감 포인트 많으셨다면 아마 수하님도.. 혹시 저 테스트 아직 안해보셨을까요? https://www.gotoquiz.com/which_philosopher_are_you 링크 무단 나눔합니다!!!
건수하
2023-04-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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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비트겐슈타인 철학이 제일 높네요 그 다음은 실존주의 ^^;;
공쟝쟝
2023-04-1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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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보뷰아르 수하!!
책먼지
2023-04-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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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님 쟝님하고 대디님하고 결과 비슷하신 것 같아요!! 보부아르 수하라니.. 고급지다🥹
공쟝쟝
2023-04-1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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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주의자님 만나서 반가워요!! ㅋㅋㅋㅋ
저는 심각한 구조주의자에 본질주의자혐의를 받는 신자유주의 페민데여…. 독서나 지식 추구에 있어서 만큼은 실존주의자 하기로 해서 바뀔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
그리고 제 서재 제목은 의미가없다는 걸 확인하는 의미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의미…있지 않나요? ㅋㅋㅋ
책먼지
2023-04-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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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쟝님 서재 제목부터 라캉 묻어있는 거 쟝님 글 예습복습한 저는 다 알아버렸습니다!! 흠.. 그런데 몸의 개별성, 몸을 던진다는 부분은 읽으면서 쟝님 떠올랐단 말이죠?? 쟝님 안에 이미 실존주의자도 있는 듯요ㅋㅋㅋㅋㅋㅋㅋ
공쟝쟝
2023-04-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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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쿄 저의 몸철학 이라 함은…. 🥹 아 몸탐구도 해야하는데…
희선
2023-04-14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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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뮈를 찾아보니 실존주의자가 아니었다는 말이 있기도 하네요 까뮈가 어떻게 죽었더라 하다가 무슨 사고였던 것 같은데 했어요 차 사고로 죽은 거 맞군요 저는 무슨 주의일까 생각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타샤 튜더가 한 말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살았다는 말 멋지네요 다른 사람 말에 흔들리지 말고 그런가 보다 하고 자기대로 살면 될 텐데...
희선
책먼지
2023-04-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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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희선님 제가 어제 완독한 <자살에 대하여> 쓴 크리츨리님도 카뮈가 교통사고 아니었음 결국 자살했을 것 같다는 암시를 주면서 카뮈의 실존주의가 좀 불완전했다고 보는 것 같았는데 아예 실존주의자 아니란 말도 있군요?! 후후 애초 이런 ‘주의’ 같은 것에 회의감이 있으시다면 위의 수하님처럼 후기 비트겐슈타인에 가깝지 않으실지요!! 희선님도 타샤 튜더님의 멋짐을 알아보셨군요!! 맞습니다!! 결국 내 인생을 사는 건 내 자신이니 남들 말은 적당히 듣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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