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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의 한가운데
지난번 겨울 이야기가 진로나 입시, 꿈을 향한 성장기 고민이 많아서 깊이 공감되었다면 이번 여름 방학은 통영, 부산, 대구, 서울, 경기 등 방학을 보내는 다양한 공간이 펼쳐져서 추억을 함께 나누는 참 애틋한 느..  100자평
[우리 지금, 썸머]  빈방의빛  |  2022-06-15 14:28 
한자를 나만 이렇게 몰랐나, 싶었던 마음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공유할 수 있어 무척 인상적이었던 방송이었는데 이렇게 책이 나오다니! 유식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언어의 기본기 닦는다는 느낌으로 읽어 보련다! ^^  100자평
[이명학 교수의 어른이..]  빈방의빛  |  2020-11-02 15:18 
이토록 매력적인 고양이라니. 아이와 함께 시종 킥킥거리며 읽었다. ˝원래 이런 거 좀 안 좋아하는데~˝라고 시큰둥 말문을 열지만 실은 누구보다 잔정 많고 의리 넘치는 깜냥, 어찌 사랑하지 않을쏘냐. 그림을 보며 ..  100자평
[고양이 해결사 깜냥 1]  빈방의빛  |  2020-04-05 12:17 
언어 감수성을 쉽고 재미있게 기를 수 있는 입문서  리뷰
[왜요, 그 말이 어때서..]  빈방의빛  |  2019-11-13 09:06 
언어 문화가 하루가 다르게 빨리 변하는 10대들이 자신의 언어 습관과 또래의 언어 문화, 미디어와 일상 속 고정된 언어 표현을 살펴보며 언어 감수성을 쉽고 재미있게 기를 수 있는 입문서, 안내서로 제격인 책이다..  100자평
[왜요, 그 말이 어때서..]  빈방의빛  |  2019-11-13 09:06 
열한 명의 인터뷰이야 두말할 필요 없이 무척 매력적이고, ‘김필균‘이라는 인터뷰어의 발견 또한 신선하고 즐겁다. 저자님, 에세이도 한번 써 주세요! ^-^  100자평
[문학하는 마음]  빈방의빛  |  2019-07-31 15:45 
삼일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여서 그런지 의미있는 책들이 많이 나오네요~ 우리가 몰랐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인 것 같아 기대됩니다^^  100자평
[나는 여성이고, 독립..]  빈방의빛  |  2019-02-20 22:23 
기다렸던 책. 그런데, 왜 책 제목을 이렇게 지었을까... 아래 쓴 분처럼 나 역시 제목을 보자마자 황정은 작가님의 웃는 남자가 떠올랐다. 웃는 남자의 그 문장을, 이렇게 비슷하게 써도 되는 건지 궁금하다.. 표제..  100자평
[나는 그것에 대해 아..]  빈방의빛  |  2018-10-31 09:16 
올해는 어린이들과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책들이 참 많이 나오네요. 타인에 대한 존중,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근본적 가르침을 주었어요. 평소 강남순 선생님의 책을 읽어본 ..  100자평
[안녕, 내 이름은 페미..]  빈방의빛  |  2018-10-17 10:41 
과학책 읽기의 디딤돌이 되어 준 책!  리뷰
[SF 크로스 미래과학]  빈방의빛  |  2018-05-09 15:28 
SF와 미래과학의 만남이라길래 좀 무겁고 어려운 분야라 생각했는데 명료하고 흡인력 있어서 좋았다. 짧고 강하게 훅! 들어오는 매력이 담긴 책.  100자평
[SF 크로스 미래과학]  빈방의빛  |  2018-05-09 15:25 
진로, 직업 탐색, 자기계발, 성장, 직업적 공감과 연대, 그리고 감동!!! 그 어떠한 키워드에도 적절한 책.  100자평
[출판하는 마음]  빈방의빛  |  2018-04-02 11:45 
인간이 인간일 수 있는 그 ‘무엇‘에 관하여  리뷰
[무엇이 우리를 인간이..]  빈방의빛  |  2018-04-02 11:44 
생각보다 무겁지 않게 설명을 이어나가는 작가의 친절한 서사력에 감탄. 나라와 시대를 불문하고 ‘인간성‘에 대해 고찰할 수 있었다. 평소 잘 읽지 않은 분야임에도 줄곧 정독할 수 있었던 이유. 그리고 그 분야로의..  100자평
[바른 마음]  빈방의빛  |  2017-11-28 10:53 
배명훈 작가의 추천사 그대로다. 기발한 상상력뿐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소박하고 위대한 삶의 단면들이 정말 놀랍고, 가슴 깊이 느껴진다! 인간과 세상, 삶에 대한 작가의 섬세하고 정성스러운 시선... 단언컨대 SF..  100자평
[옆집의 영희 씨]  빈방의빛  |  2017-07-21 15:21 
전작을 충격적(!)으로 본 사람으로서 무척 관심이 간 책이다.. 전작보다 현실에 좀 더 가까운 불행을 들여다보고 있고, 그래서 읽는 내내 눈길이 더 자주 멈추었다. 몇몇 에피소드들은 뉴스를 통해 들려오는 우리 주..  100자평
[가족의 파산]  빈방의빛  |  2017-07-11 11:45 
최근에 본 청소년 책 중 가장 인상적이었다!! 청소년 책이기도 하고, 어른을 위한 철학 그림책 같기도 하고... 두고두고 꺼내 읽으며 책 속 이야깃거리를 나누기에도 좋다. 스웨덴이나 우리나라나 비슷하구나, 싶은 ..  100자평
[나에 관한 연구]  빈방의빛  |  2017-07-06 10:24 
오늘 주문하려고 했는데, 결제하는데 자꾸 오류가ㅠㅠ 일단 킵해놓고 내일 다시 주문할 거다! 얼마 전 <바디픽션>이란 책으로도 만난 임현 작가님이 대상을 탔다니, 어떤 작품일지 무지 궁금하다!!!  100자평
[2017 제8회 젊은작가..]  빈방의빛  |  2017-04-06 18:10 
신인 작가들이 한데 모여 ‘몸‘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이야기를 여러 갈래 뻗어나가는데 작품 하나하나 기발하고 흥미롭다. 전형적이고 상투적인 접근이 결코 아니라는 점이 무엇보다 젤 맘에 든다. 신인 소설가에게 ..  100자평
[바디픽션]  빈방의빛  |  2017-03-23 10:31 
관찰. 이해. 관심. . . . 그리고 사랑!  리뷰
[고딩 관찰 보고서]  빈방의빛  |  2016-11-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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