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검색
비코드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나의 계정
주문조회
보관함
0
알림
추천마법사
베스트셀러
새로나온책
굿즈총집합
분야별 보기
이벤트
중고매장 찾기
매입가 조회
알라딘에 팔기
회원에게 팔기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온라인중고
우주점
커피
음반
블루레이
알라딘 굿즈
자동슬라이드 멈춤
북펀드
오디오북
고객센터
알라디너TV
알라딘 서재
북플
소셜 속 알라딘
신간 소식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요
알림센터
장바구니
메뉴 전체보기
검색
Andante con moto
글보기
서재 브리핑
방명록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얼굴이 화끈거릴 만큼 감정적으로 동요가 되었다. 무의식적으로 입술을 씹거나, 뒷목을 잡기도 했다. 작가의 경험(알콜 중독자 부모, 오래 앓아온 섭식 장애 등)과 내 경험이 공명하는 부분이 많아서 였으리라. 어린..
100자평
[호밀밭 파수꾼을 떠나..]
국진이빵 | 2026-08-24 10:59
우리끼리는 친밀감을 더해 ‘석형‘이라 부르던 이의 기억을 이 책으로 나마 어렴풋이 더듬어 본다. 이승훈의 ‘비 오는 거리‘란 명곡을 알게해 준 석형. 걸핏하면 머릴 쓰다듬던 커다란 손. 큰 키. 사라져서 찾아보면 ..
100자평
[옐로우 카드 1]
국진이빵 | 2026-08-21 11:08
아직 못 받아서 못 읽었지만 백자평 먼저 남기고 잘 읽겠습니다. (읽고 수정할 예정입니다)
100자평
[툴라예프 사건]
국진이빵 | 2026-08-20 19:09
최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가 아주 인기인데 이 책도 영화로 만들어주길 바란다. 감독 누구라도 읽기만 한다면 영화로 만들고 싶어 안달할 슈퍼 울트라 메가톤급 걸작이다. 말라 붙은 동류의식, 모성애마저 ..
100자평
[세상 종말 전쟁 2]
국진이빵 | 2026-08-10 15:57
<나주에 대하여>를 읽고 감탄에 겨워 우주 여행할 뻔했던 독자를 다시 지구에 발 딛게 해주었다. 해묵은 팬심으로 멱살 잡고, 등 떠밀며 절반 남짓 읽었으나 끝까지 다 읽진 못했다. 작가, 편집자이기 이전에 ..
100자평
[텅 빈 마음 가진 채로]
국진이빵 | 2026-08-07 16:36
구판으로 읽었으나 개정판 백자평이 휑해서 여기에 남긴다. 일상이 키우고 굳힌 석암 같은 냉소도 시대에 뿌려진 피눈물을 방울방울 비추고, 켜켜이 묵은 속내를 훤히 까발리고, 귀엣말도 고함과 비명처럼 울리는 영..
100자평
[세상 종말 전쟁 1]
국진이빵 | 2026-08-06 13:31
로즈 번, 휴 댄시 주연의 영화 <ADAM>을 조만간 다시 봐야겠다. 그 영화의 OST인 Someone Else‘ Life 가 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영화를 본 뒤 그 한 곡이 계속 맴돌아 찾고 찾고 찾다가 어렵사리 알게 되었..
100자평
[[수입] Joshua Radin ..]
국진이빵 | 2026-07-24 11:03
크리스마스, 브라운 같은 본성을 가진 나는 책 읽기를 통해서라도 바이런, 리나 같은 인물의 됨됨이를 부단히 배우고 익혀야 한다. 이따금 스스로도 놀랄 만큼 무지하고 악덕한 본인을 되돌아보고, 뉘우치고, 속된 ..
100자평
[팔월의 빛 2]
국진이빵 | 2026-07-24 09:27
요사의 첫 장편(도시와 개들)을 재밌게 읽었다. 책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이 작품의 구성과 분위기에 영향을 많이 받았대서, 곧장 빌려다 읽었다. 당연하게도 포크너가 몇 수 위였다. 마른 침 삼켜가며 읽었다. 오래 ..
100자평
[팔월의 빛 1]
국진이빵 | 2026-07-21 11:00
리마에서 군사고등학교를 다녔던 요사의 경험이 배어있는 자전적 소설. 현재와 과거가 뒤섞이고, 다양한 화자(몇몇의 신상은 후반에 가서야 비로소 밝혀진다)의 일화가 파편적으로 이어지는 독특한 구성이 신의 한수..
100자평
[도시와 개들]
국진이빵 | 2026-07-12 07:55
파리까지 걸어서 가겠다는 오랜 공상과 함께 사라진 동료(카차토)를 쫓는 베트남에서 파리까지 13,840km의 여정. 29일 간 순례길 900km를 걸어본 경험이 있는 나는 말이 된다 생각했다가 역시 말도 안 된다 생각했는..
100자평
[카차토를 쫓아서]
국진이빵 | 2026-07-01 08:57
버스에서 펼쳤다 못 내릴 뻔했고, 오십 페이지를 넘기기 전에 꽉 차서 터질 듯한 별 다섯 명작임을 확신했다. 읽는 동안 다른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고 마음이 콩밭에, 그러니까 뉴욕에 가있었다. 희귀 소장품들과 ..
100자평
[래그타임 (무선)]
국진이빵 | 2026-06-22 13:25
속고만 살았어도, 어제 본 듯 익숙해도, 뺨이 화끈거려도 믿고싶은 이야기. 멋대로 출몰하는, 주의를 끌고 마음을 뺏고, 휙 사라졌다 도로 나타나서 놀래는 생의 뜻밖의 조연, 뜻밖의 주연들. 나를 얽은 그 성긴 인..
100자평
[올 댓 이즈]
국진이빵 | 2026-06-21 22:39
같은 책을 다시 읽는 경우가 갈수록 더 드물어지는데, 이 책은 너무 재밌게 읽어서 두어 달 만에 재독을 했었다. 그 뒤로 시간이 흘러 흘러 또 이야기의 기둥만 남고 가지나 잎까진 기억나지 않지만, 쿨 타임 찼으면..
100자평
[11/22/63 - 1]
국진이빵 | 2026-06-18 17:09
개쌉명작인데 잊고 살다 갑자기 떠올랐다. 어디다 뒀더라. 찾아서 조만간 다시 읽어야겠다. 버렸을 리 없어...
100자평
[와인즈버그, 오하이오]
국진이빵 | 2026-06-16 16:14
읽으면서 노트와 펜을 꼭 곁에 두어야 한다. 메모가 필수이기 때문. 암만 등장인물이 많아도 몇 백 페이지쯤 읽다 보면 저절로 외워지고 관계가 그려지기 마련인데, 인간극 주조연들이 총출동해 마구 뒤엉키고, 가명..
100자평
[사교계의 영광과 비참..]
국진이빵 | 2026-06-12 09:56
처음으로 사서 읽었던 시집, 그 뒤로도 시집을 돈 주고 사 읽은 적은 없는 듯. 한편 한편이 마음을 건드렸고, 다 읽고 지인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기도 했다. 그중 한 명은 오랜 단골집에서 막창에 볶음밥 먹고 헤어..
100자평
[거짓말처럼 맨드라미..]
국진이빵 | 2026-06-11 17:40
나에게는 최고의 책. 이 책을 덮은 뒤 느꼈던 설움과 비애는 에베레스트 봉우리 만큼 우뚝 솟은 뒤 꺼지질 않아서 그 뒤로도 내로라하는 감명 깊은 걸작들을 적지 않게 읽어왔지만, 여간해서는 그 고도를 뛰어넘기 ..
100자평
[생쥐와 인간]
국진이빵 | 2026-06-08 11:20
시작부터 독자를 사로잡아 한눈 팔 틈을 주지 않는 탄복할 만 한(서커스, 차력쇼를 보는 듯한)필력, 예상을 뒤엎는 기상천외한 전개, 주인공 포함 하나같이 잔망스럽지만 밉지가 않은 괴짜 캐릭터들, 숨도 못 쉬고 ..
100자평
[바보들의 결탁]
국진이빵 | 2026-06-08 07:56
빨리 읽어서는 안 되고, 빨리 읽을 수도 없는 책이다. 짧고 처연한 생이 자아낸 문장들을 좇다보면 헛헛하고 서글픈 마음이 차오르고, 이 애수와 연민을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는 상태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완독 후..
100자평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
국진이빵 | 2026-06-04 17:05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