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검색
비코드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나의 계정
주문조회
보관함
0
알림
추천마법사
베스트셀러
새로나온책
굿즈총집합
분야별 보기
이벤트
중고매장 찾기
매입가 조회
알라딘에 팔기
회원에게 팔기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온라인중고
우주점
커피
음반
블루레이
알라딘 굿즈
자동슬라이드 멈춤
북펀드
오디오북
고객센터
알라디너TV
알라딘 서재
북플
소셜 속 알라딘
신간 소식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요
알림센터
장바구니
메뉴 전체보기
검색
책이 있는 풍경
글보기
서재 브리핑
방명록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메뉴
차단
신고
박찬욱과 레오와 도널드
단발머리 2025/10/16 23:15
댓글 (
16
)
먼댓글 (
0
)
좋아요 (
31
)
닫기
단발머리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다락방
2025-10-17 12:52
좋아요
l
(
1
)
하... 이 페이퍼도 제가 어제 보았다면... 이병한의 책을 사서 가져갔을 것 같네요. 나는 왜 늘 무겁게 가지고 다니는가..
미국이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가, 라고 생각하면 저도 그 중심에 트럼프가 있단은 걸 알지만, 그러나 트럼프 혼자서 가능한 일은 아니었기 때문에 도대체 왜렇게 되었는가 싶어요. 그렇다고보면 역시 이병한의 책을 .. 사야겠군요...
어페어 펜타곤 때문에 도입부분이 너무 힘들어서 ㅋㅋ 다시 못펼치고 있어요. 그 부분만 넘기면 괜찮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단발머리 님, 알리 헤이즐우드 외워버리시겠는데요? 내친 김에 외워버리세욧!! ㅋㅋㅋㅋㅋ
단발머리
2025-10-17 18:20
좋아요
l
(
0
)
제가 좀 읽어보겠습니다. 이병한은....
이제 우리 나이도 있고 해서요~~ 너무 무겁게 들고 다니면 키 작아져요. 명심해 주세요! 꼭 필요한 것만 들고 다니는 걸로 해요!
저도 앞부분에서 계속 제자리예요. 주말에 좀 몰아서 읽어보려 하는데, 안 되면.... 안 되면 번역본 펴고 읽어야겠어요. 큭큭
지금 날아가고 계신가요, 다락방님? 그 하늘은 파란 하늘인가요, 아님 검은 하늘인가요~~
로제트50
2025-10-18 03:26
좋아요
l
(
1
)
어페어, 저도 읽고 있어요^^
펜타곤, 군인 계급이 머리 아프고
그 뒤에도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번역본 없이 읽는데도 빠져들고
있어요,ㅎ
단발머리
2025-10-19 18:33
좋아요
l
(
1
)
로제트 50님~~ 쭉쭉 읽어가시면서 재미있는 리처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우리 다같이 리처앓이 해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리의화가
2025-10-17 13:29
좋아요
l
(
1
)
앗 레오!ㅎㅎ 얼마 전 저도 디카프리오 영화에 대해 언급하는 분을 다른 곳에서 봐서 ‘아 새 영화가 나왔나보구나.‘ 했거든요. 캡쳐 사진 보니 역시 세월은 무시할 수 없나봅니다. 레오하면 역시 저는 로미오만 떠오릅니다.
언급하신 박찬욱 영화 중에 본 유일한 영화는 <설국열차>네요. 지독한 악마적 현실을 그려내니 보기는 힘들었고 찝찝했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단발머리
2025-10-17 18:22
좋아요
l
(
0
)
거리의화가님의 레오는 로미오군요. 제 레오는 랭보죠. 레오는 랭보예요. 그러나.... 이제 레오는 빨간 체크무니 셔츠의 아저씨가 되었고. 과거의 영광을 뒤로한 채 쓸쓸히 잔소리를 시전하는 아저씨가 되었으며...
저는 <설국열차>는 한 번 보고 싶은데... 찝찝하셨다는 말씀 뭔지 알 것 같아 어쩔까 고민되네요.
책읽는나무
2025-10-17 18:52
좋아요
l
(
0
)
<설국 열차>는 봉준호 감독 영화인데 이상하다? 싶어 금방 검색해 보니 제작을 했었군요. 거장과 거장이 만나 만든 영화였었네요.
보고 나면 좀 침울해지고 심란한데 그래도 한 번쯤은 보셔야?!^^
단발머리
2025-10-17 18:55
좋아요
l
(
1
)
앗! 저는 필모 보고 자연스레 <설국열차>도 그런가 했거든요. 그렇다면 <설국열차>는 봉준호 감독 영화로 카운트 해야지요ㅋㅋㅋㅋㅋ ㅋ봉감독 서운해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에서는 아무리 그래도 감독이 많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깤ㅋㅋ
책읽는나무
2025-10-17 19:11
좋아요
l
(
0
)
저는 검색해보다가 <공동경비구역 JSA>도 박찬욱 감독님 영화여서 좀 놀랐어요. 그 영화도 참 인상깊게 봤었는데…
그래도 박감독 영화는 뭐니뭐니해도 헤결입니다. 저는 그 영화 보고 나오는 길에 눈물이 뒤늦게 터져서…ㅋㅋㅋ
탕웨이 배우만 보면 헤결 영화로 확 순간 이동되는 듯 하여 또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아요.ㅋㅋ
봉준호 감독의 영화도 내 스타일이 아니다. 그러면서도 유명한 것들 몇 편 찾아봤었거든요. <마더>가 가장 인상깊었고 <옥자>영화가 가장 좋았어요. 근데 옥자를 본 이후로 돼지고기를 먹을 때마다 죄책감이.ㅜ.ㅜ
거장들의 영화에는 역시 강렬한 메세지가 있긴 한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도 계속 생각나는 걸 보면 말이죠. 그래서 유명한 작품들은 봐둘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영화 보는 걸 그닥 안 좋아해서 영화 이야기를 나눌 수가 없을 줄 알았는데 와…한국 영화라 그런가? 영화 수다가 가능하군요.ㅋㅋ
단발머리
2025-10-19 18:41
좋아요
l
(
1
)
저도 비슷한대요. 저는 <헤어질 결심> 보고 나서 탕웨이가 달리 보이더라구요. 그 시상식장에서 ‘안개‘ 노래 나올 때 막 울잖아요, 탕웨이가.... 천상 배우가 맞는 거 같고요. 그런 감정으로 산다는 게 화려하고 멋있기는 한데, 예민해지니깐 불편할거 같기도 해요.
생각해보니 저는 봉준호 감독 영화도 다 안 봤 ㅋㅋㅋㅋㅋㅋ 기생충 안 봤고, 마더, 옥자 다 안 봤네요. 제가 본 게 미키 17(최근작)과 괴물(비교적 예전 작품) 이네요. 저는 박찬욱 감독보다는 봉준호 감독쪽이 좋기는 해요. 뭘 모르지만 그렇습니다. 헤헤!
책읽는나무
2025-10-17 16:36
좋아요
l
(
1
)
박찬욱 감독의 영화는 참…ㅜ.ㅜ
쎄기도 하고 심오하고 침울해져서 저도 안 봐야지. 해놓고선 거의 다 봤네요?😳뭐지?
근데 그 중 가장 좋았던 영화는 <헤어질 결심>이었어요. 어쩔 수가 없다.를 보고 나왔는데 갑자기 헤결 영화가 생각이 나 오래 전 사다놓고 아직도 읽지 않은 각본집을 곁에 두고 있답니다.ㅋㅋㅋ(실은 각본집을 잘 못 읽는 슬픔이.ㅜ.ㅜ)
영화의 ost가 좋게 들려 나중에 찾아봐야지. 했었는데 까먹었다가 단발 님을 통해 아, 맞다! 그래서 찾아 들어봤네요. 저는 모짜르트 신동을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어쩌다가 이 음악은 누가 만든 곡인가? 싶어 찾아보면 모짜르트 음악가인 경우가 종종 있어서 역시 음악 천재?! 그리 생각될 때가 있었어요. 모짜르트 음악이 무수히 많아서 그물에 많이 걸려드는 것인가? 싶기도 합니다만.
암튼 그래서 전 그때 이후 이게 누구 곡일까? 정답은 모짜르트라고 무조건 때려 맞혀보자.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고, 박찬욱 감독의 어쩔 수가 없다.의 음악도 모짜르트의 음악이었다고 하시니 와! 소름! 혼자 놀랐구요.ㅋㅋㅋ
그리고 그 세 명의 배우 액션씬에서의 배경 음악이 고추 잠자리였군요. 조용필 노래였는데? 단발머리구나! 생각했었는데 땡! 틀렸군요. 제가 너무 단발머리 님께 과몰입 중이어서 그런가봅니다.ㅋㅋㅋ
저는 마지막 장면 중 딸이 자작곡을 첼로로 연주하던 장면이 인상 깊었어요. 그동안 혼자서 예쁘게 색칠하던 그 종이가 실은 악보였다는 게…
어휴…이병헌은 끝까지 회사에 살아남아야 할텐데..어쩌나? 걱정이 앞섰었죠.
이 영화가 그래도 그나마 웃음코드가 많은 코미디 영화라곤 하지만 제겐 조금 공포 영화였었어요. 아무래도 너무 현실을 풍자한 요소들이 많아서 한숨이 좀 나오기도 했었고..
저는 외국 영화를 많이 안 봐서(실은 극장에 가서 영화 보는 게 좀 힘들어 잘 안 보기도 하구요.) 두 번째 영화 이야기 하실 때, 내가 모르는 배우 이야기가 나오는구나! 레오..음..그런가 보다. 그냥 넘어갔거든요.
위에 화가 님 댓글을 보고 확대해서 다시 봤잖아요. 아. 레오? 그 레오!
아니..타이타닉의 디카프리오는 누구였나요?
음…근데 지금의 레오 모습이 저 영화에 잘 어울렸을 것 같기도 합니다.ㅋㅋㅋ
오늘도 잊을만 하면 늘 링크해 주셔서 또 상기하고 가는 책들 많아서 좋네요.^^
단발머리
2025-10-17 18:30
좋아요
l
(
1
)
맞아요. <헤어질 결심> 진짜 좋았어요. 저는 각본집 안 샀는데, 사고 나면 제가 매일 그 각본집 끼고 살 거 같은거예요. 좋기는 한데, 막 빠져버릴 거 같은... 그런 느낌이요. 이 영화 <어쩔수가없다>에서도 좀 힘든 장면이 있기는 했지만, 극장을 나오자마자 한 번 더 보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조만간 다시 찾아서 보려고 합니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너무 좋죠~~ 지금 이 댓글의 배경음악도 ㅋㅋㅋㅋㅋㅋㅋ 모차르트라고 하겠습니다. 모차르트 소나타는 피아노 학원에서 피아노 이제 쪼금~ 친다~ 할 때 제일 먼저 배우거든요. 제일 귀에 익숙합니다. 베토벤도 몇 곡, 하이든도 치고 그러기는 하지만 저도 모차르트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약간 1번! 아니면 기준! 이런 느낌이라 할까요?ㅋㅋㅋㅋㅋㅋ
제게 과몰입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필 노래가 그 장면에서 그렇게 쓰여서 진짜 신기하고 놀랐어요. 저는 사실 진짜 그 노래를 좋아하거든요.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슬퍼지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레오 나오는 영화도 추천드립니다. 제가 2-3년에 영화관 한 번 가는 사람인데 ㅋㅋㅋㅋㅋ 공짜표 때문에 다음 달에도 1회 방문 예정이거든요. 뭘 추천하고 그럴 입장은 아니지만, 이 영화는 평론가들 반응도 관객 반응도 좋다고 하대요. 감독이 유명한 사람이래요. 저는 그 사람 영화를 안 봐서 모르지만요.
타이타닉의 잭이 또 레오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리의화가님에겐 로미오, 제게는 랭보, 책나무님에게는 잭!!
독서괭
2025-10-17 20:16
좋아요
l
(
1
)
저도 영화 많이 안 본 사람인데 설국열차 아가씨 친절한 금자씨는 봤네요. 주변에서 그렇게들 좋다고 하는 헤어질 결심을 못 봤어요 ㅠㅠ 어쩔수가 없다는 평이 많이 갈린다던데 단발님은 좋으셨나 봅니다.
한때는 너무 잘생겨서 연기대상을 못받는다는 말이 있었던 레오 ㅎㅎ
단발머리
2025-10-19 18:35
좋아요
l
(
1
)
박찬욱 감독 영화를 본게 많지 않아서 비교 평가가 불가했던 면이 있고요. 저는 음악이랑 화면이랑 코미디의 결합이 절묘했다고 보거든요. 한 번 더 보고싶다~~ 그런 생각도 했습니다.
레오는 외모를 포기한 후에 상을 좀 받기는 했죠. 이 작품에서는 숀펜이 상 받을거 같아요. 레오는 좀 망가지는 캐릭터라서요. 개런티는 많이 받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냥
2025-10-20 14:14
좋아요
l
(
1
)
제가 지난 주말에 <어쩔수가없다>를 볼 예정이었어서 이 페이퍼는 다녀와서 읽기로 했었는데...
그리고 오늘 읽었는데... 영화 내용은 별말씀 안 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
전 그 첫 번째로 죽는 남자의 오디오 시스템 진짜 탐나더라고요.
저런 기기로 들으면 조용필 노래도 저렇게 좋구나! 했다능..
전 중딩때 산울림 노래 참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산울림 노래 들어서 좋았습니다.
단발머리
2025-10-25 09:52
좋아요
l
(
0
)
별말씀 하고 그런 사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아니랍니다. 즐거운 관람 되셨죠?
오디오 시스템 어마어마하죠. 그 집은 장인집이라 팔지도 못하고 ㅋㅋㅋㅋㅋㅋ 남보기에는 세상 팔자 편하지만 본인은 딱히 그렇지 못하구요.
중딩 때 산울림 좋아했던 잠자냥님이라니.... 중딩 때 소방차 좋아했던 단발머리가 심한 자괴감을 느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밀 댓글
트위터 보내기
소셜 링크 설정
트위터 계정을 알라딘 소셜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트위터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페이스북 계정을 알라딘 소셜 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페이스북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