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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구매  리스트
[[중고] 잘못된 성장의..]  개구리책방  |  2024-06-13 05:18 
작가님의 팬입니다. 꿈에서 사람을 구한다는 설정, 그것이 되물림된다는 설정이 다소 난해했습니다. 구한다는 것이 믿어져야 하는데... 자꾸 믿으려고 애쓰게 되네요.  100자평
[단 한 사람]  개구리책방  |  2023-12-19 13:49 
쓸 수밖에 없잖아, 오늘을 견디려면.  리뷰
[백행을 쓰고 싶다]  개구리책방  |  2016-09-14 01:38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서 이번에 읽고 흠뻑 반했어요. 안 읽을 수가 없어요. 살아있는 사람의 말들 같아서 외면하기 어려워요. 잘 읽겠습니다 꾸벅.  100자평
[너무 한낮의 연애]  개구리책방  |  2016-06-06 00:20 
진짜 ｀보는｀ 것은 무엇일까? 시각에 의해서만 보는 것이 과연 대상을 제대로 보는 것인가, 에 대한 의문을 아름답게 제시한 수작  100자평
[대성당 (무선)]  개구리책방  |  2015-05-22 01:51 
코끼리가 심장에 발을 올리고 있는 듯한 고통.내가 던지는 지구만한 고통을 탁구공으로 받는 타인.누구도 그 어떤 불행도 원망하지 않으면서 다만 자신의 삶을 관심어린 시선으로 되돌아보며 사색하고 산책하는 남자..  100자평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개구리책방  |  2015-05-09 03:04 
백행을 쓰고 싶다 정말 재밌었는데... 이번에도 기대해 볼게요.  100자평
[그럼 무얼 부르지]  개구리책방  |  2014-11-30 20:13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의 바틀비는 매번 이렇게 말하곤 했지. ˝그렇게 안 하고 싶습니다.˝코지모라는 소년도 비슷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 ｀나무 아래로 내려가지 싶지 않습니다.｀라는.우리 제발 다수적..  100자평
[나무 위의 남작]  개구리책방  |  2014-07-26 02:47 
생각을 얻어도 좋고 바꿔도 좋고 버려도 좋다고 말하는 듯  리뷰
[기다림 망각]  개구리책방  |  2014-07-26 02:43 
잘 가 엄마  리뷰
[늦은 인사]  개구리책방  |  2014-07-26 02:36 
외로운 사람들이 그대로 책속에 들어가 있어요.  리뷰
[파씨의 입문]  개구리책방  |  2014-07-26 02:33 
시로써 최선을 다한다는 것.  리뷰
[최선은 그런 것이에요]  개구리책방  |  2014-07-26 02:24 
이토록 아름다운 애정 이야기를 왜 이제야 보았을까....? 주인공 이선 프롬 뿐만 아니라 그의 오래된 아내 지나와 어쩔 수 없이 사랑에 빠져버린 매티에도 가슴이 먹먹해진다. 어느 두 사람의 사랑이란 결코 두 사람..  100자평
[이선 프롬]  개구리책방  |  2014-05-21 21:15 
광기 어린 예술혼, 그 안에 한 인간의 위대한 의지와 포기가 있다. 온 페이지가 다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100자평
[달과 6펜스]  개구리책방  |  2014-05-2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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