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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에자이트의 서재
  • 무해한모리군  2014-05-22 17:32  좋아요  l (0)
  • 노이에자이트님 제가 작년여름에 부산에 놀러가서 엄청 비싼 주상복합 옆에 딸린 슈퍼마켓에서1통에 오만원짜리 무등산 수박을 보았답니다. 너무 놀래서 사진을 찍어올까 하다가 뭐라할거 같아서 못했는데요... 먹어본 적이 없어서 맛이 다른지 궁금하긴한데 기회는 없지 싶어요....
  • 노이에자이트  2014-05-22 17:47  좋아요  l (0)
  • 우와! 권세가들만 먹는다는 무등산 수박...역시 부산의 부유층들이 먹나보군요. 휘모리 님은 아직 못 드셨군요.
  • 무해한모리군  2014-05-22 17:57  좋아요  l (0)
  • 노이에자이트님 그 슈퍼에는 제겐 그저 놀라운 가격대의 물품들이 많아서 아이 우유만 사서 나왔던 슬픈 기억이 ㅠ.ㅠ 5만원이면 제 일주일치 용돈인걸요 =.=
  • 바람돌이  2014-05-23 10:16  좋아요  l (0)
  • 부산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그 엄청 비싼 주상복합의 주인이 대부분 서울사람이라는거죠. ㅠ.ㅠ
    오랫만에 잠시 눈팅 들어왔어요.
    다들 잘 지내시죠?
  • 세실  2014-05-23 06:42  좋아요  l (0)
  • 무등산 수박이 오만원이나 하는군요. 비싸군! 전 그냥 소고기 사먹을래요^^
  • 후애(厚愛)  2014-05-23 11:45  좋아요  l (0)
  • 수박이 정말 비싸네요...ㅠㅠ
    5만원이라면 저렴하게 가족끼리 외식을 하거나 보고싶은 책을 살거에요.^^
  • 노이에자이트  2014-05-23 17:25  좋아요  l (0)
  • 비싸기도 하거니와 그 대신 워낙 커서 먹을 게 많아요.귀한 집 잔치에도 쓰이고 그렇죠.평소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니죠.
  • 여울  2014-05-23 12:26  좋아요  l (0)
  • 댓글 다신 분들 수박계 하나 만들어야겠요. 먹고싶네요. 평상 나무그늘과 계곡에 발 담글 수 있는 곳에서요.
  • 페크pek0501  2014-05-23 20:19  좋아요  l (0)
  • "사막의 수박도 그럴까요? 사자가 앞발로 한 번 툭 건드리면 갈라질까요?"
    그걸 저희한테 물어 보시면 어떡해요? 님이 답을 가르쳐 주셔야징...ㅋㅋ

    제 경험에 따르면 수박에 칼을 대자마자 쫙 쪼개지는 수박이 있는 걸로 봐서
    아마도 사자가 앞발로 한 번 툭 건드리면 쪼개질 듯해요.
    수박 먹고 싶네요. ^^
  • 노이에자이트  2014-05-25 23:52  좋아요  l (0)
  • 아마 다 익은 수박이면 쉽게 갈라질 거에요.

    요즘은 봄에도 수박이 많이 팔리니까 한 번 사드세요.
  • 기억의집  2014-05-30 22:05  좋아요  l (0)
  • 저 예전에 광주살 때 남편 회식때 따라갔다가 먹어봤어요. 그 때 직원분이 워낙 귀한 수박이라고 해서 먹어본 기억이 납니다. 음. 근데 수박이 아프리카에서 온 거였군요. 첨 알았어요.
  • 노이에자이트  2014-05-31 01:29  좋아요  l (0)
  • 오...그 귀한 것을 맛보셨군요.

    감자나 옥수수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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