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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아름답다.
  • 초란공  2021-10-01 00:44  좋아요  l (5)
  • 대개 그렇지만 제가 목록에서 읽은 책은 거의 없군요 ㅋㅋㅋ 편안한 밤 되시길요~^^
  • 초딩  2021-10-01 07:38  좋아요  l (3)
  • 댓글드렸지만 초란공님이 이책에 참여했어야했어요 ㅎㅎㅎ
  • scott  2021-10-01 01:31  좋아요  l (5)
  • 에릭 켄델 책 추천합니다 켄델의 인터뷰 다큐 모두 섭렵 .🖐 ^^
  • 초딩  2021-10-01 09:15  좋아요  l (4)
  • 우앗 역시 Scott님 ㅎㅎㅎ
    굉장히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독서괭  2021-10-01 07:51  좋아요  l (5)
  • 오~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학책은 늘 도전해보고 싶은데 뒤로 밀리네요^^;
  • 초딩  2021-10-02 16:58  좋아요  l (1)
  • ^^ 과학책은 생각해보면 또 전혀 결이 다를 것 같아요.
    공부를 하게될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냥 후루룩 읽고나면 뭔가 허전한 ㅎㅎㅎ
  • 붕붕툐툐  2021-10-01 08:04  좋아요  l (4)
  • 오오~ 젤 위에 쓰신 이 책 평보고 목차만 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정리해 주시니 너무 좋네용! 저도 다 읽어보고 싶어요! 나는 읽을만한 책에 별 4개를 주지만, 평점 9점 이상의 책을 읽겠다는 부조화에서 웃고갑니다~ㅎㅎ
  • 초딩  2021-10-02 16:59  좋아요  l (1)
  • ㅜㅜ 막판 것도 정리 좀 정리하고 싶었는데,
    9월30일이라 ㅜㅜ 9월 포스트로 남기기 위해서
    남은 책들은 제목만 으하하하하 ^^

    별점은 항상 그래서 미안하기도 합니다. ㅜㅜ
  • 행복한책읽기  2021-10-01 10:19  좋아요  l (5)
  • 와. 책보다 초딩님 정리해주신 목록이 더 요긴하겠어요. 초딩님은 정리만이 아니라 책을 선정하는 기준까지 남다르시군요. 멋집니다^^
  • 초딩  2021-10-02 17:02  좋아요  l (1)
  • 앗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북친님들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에요.
    책을 볼 때 친구가 남긴글이 있으면 얼마나 반갑고 또 신뢰가 가는지 ㅎㅎㅎ
  • Jeremy  2021-10-01 10:40  좋아요  l (2)
  • 제 대학 전공이 MCB with Emphasis on Biochemistry 이고
    더군다나 Eric Kandel 은 제가 대학교.대학원 다닐 때 늘 언급되던 이름이라
    한참 나중에 출간된 그의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3권의 책,

    “ In Search of Memory”, “The Disordered Mind”,
    그리고 “The Age of Insight “ 는 휘리릭 읽어 보았는데.

    초딩님이 언급하신 “In Search of Memory” 책의 옮긴이나 출판사는
    아마도 1990년의 노벨 “물리학” 부문 수상자,
    “Henry Kendal” 이랑 헷갈린 듯 합니다.

    ˝기억을 찾아서˝ 의 저자, “Eric Kandel” 은 “2000년” 에
    그의 Neuron 에 저장된 기억의 생리학적 근간에 대한 연구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Arvid Carlsson & Paul Greengard 와 공동 수상했습니다.

    학명 Drosophila melanogaster, 일명 fruit fly or vinegar fly 로 불리는 “초파리” 의
    생화학.유전학 연구에 “Model Organisms” 로서의 위치란!
    아마 저랑 비슷한 전공으로 공부하신 분들은 눈물나게 실감하실 것 같습니다.
    내가 “초파리” 의 모든 것을 알려고 대학에 와서 이 고생을 하나...ㅜㅜ.

    덧붙이자면
    제가 Fiction, 소설 만큼의 열정은 아니지만 그래도 읽어보려 “시도”라는 걸 하는
    Non-fiction 책들은 역시 소설처럼 Time Magazine, Modern Library,
    그리고 Guardian 이 선정한 100 Best Non-fiction.
    특히나 Time 은 제법 상세한 설명과 함께 과학 분야책 선정에 저절로 고개 끄덕끄덕.

    인문학 분야뿐 아니라 “과학” 분야 관련 책도 당연히 이 3 Lists 에 겹치는게 있고
    이런 Non-fiction Book 때문에 그나마 제가 Library Service 를 이용합니다.
    별로 인기 없어서 그나마 수월하게 Check out 할 수 있는 책들.
    물론 그 중 “소장각” 인 마음에 들었던, 책들은 가지고 있습니다.

  • 초딩  2021-10-02 17:18  좋아요  l (1)
  • Jeremy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책이 수상자를 착각했네요! ^^
    제 글도 Jeremy님 댓글을 인용하고 2000년 수상자도 표기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https://blog.aladin.co.kr/788030104/12988128 이렇게 엮어 글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풍부하고 정교한 책 목록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Jeremy  2021-10-03 04:40  좋아요  l (0)
  • 지적질, 오지랖 웬만하면 안 부리려 하지만
    글로 남기거나 책으로 남긴 기록은
    적어도 ˝너무나 분명한 사실˝ 에 있어서만은
    ˝정확˝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딩님 멋지고 근사한 점이 이렇게 어떤 정보를 공유하면
    스스로 더 찾아보신 뒤 ˝정정˝ 하신다는 것.
    그것도 그냥 댓글로 Acknowledge 하시는 정도가 아니라
    페이퍼 본문에 정확하게 ˝정정˝ 기록 남기시며
    기대하지도 않았던 Credit 까지 주신다는 것.

    쏟아지는 정보의 세상에 살면서 이까짓 정보쯤이야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초딩님의 진지하고 성의 있는 Attitude 는
    감동입니다.

  • yamoo  2021-10-01 13:47  좋아요  l (2)
  • 기억을찾아서, 침묵의 봄 등과 함께 정재승 이가환의 책들을 동일선상에 놓다뉘...@_@
  • 초딩  2021-10-02 17:28  좋아요  l (1)
  • 이 책의 마지막부분에는 저자들의 대담이 나오는데, 읽어보면 그들만의 리그같아 보이기도합니다.
    하지만 의도는 일반인들에게 과학책을 더 많이 알릴려고하는 선한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선정 기준은 ˝가독성˝ 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교수님들이라 두 교수님들의 책이 또 있고요 ㅎㅎ
  • 초딩  2021-10-02 17:29  좋아요  l (1)
  • ㅜㅜ 아 저도 어여 한권 이라도 추가해야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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