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74님의 서재]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미니님도 넘어가질 못하셨군요ㅠㅠ 사포질 이해가... 됩니다. 저는 후유증이 제법 갔는데 미니님은 후유증 없이 완쾌하시면 좋겠네요. 역시 건강이 제일입니다!

화가님도 고생 많으셨군요 ㅠㅠ 의사가 기침 많이 해서 갈비뼈 금 갔다고 그러더니 웃더라고요. 할머니들이 주로 그렇다고 ㅠㅠ 남편이 자꾸만 할멈~ 이렇게 불러요.ㅠㅠ

엄청 심하셨군요
갈비뼈에 금간건 정말 누워계시는 수밖에 없으실텐데...
조심하세요

이와중에 페이지 넘기는 저 나무 재질로 된 도구는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무척 궁금하네요.

엄지에 끼워서, 한 손으로 책을 펼칠 수 있는 도구라네요. ㅎㅎ아이가 무슨 책갈피도 샀는데 배송중이라며 엄마 기대하세요 ! 하는데 왜 기대가 그닥 ㅠㅠ ㅎㅎ 깔별로 수세미 사 온 조카도 있었던지라 ㅎㅎ

미니님 그래도 이렇게 다시 글 올려주셔서 기뻐요!!ㅠ.ㅠ
코로나로 유머는 더 강해지셨는데요?*^^* 무서운 기침...날이라도 얼른얼른
포근해졌음 좋겠어요. 역시 미니님께는 책이 보약ㅎㅎ

에고 미니님, 코로나로 엄청 고생하셨네요 ㅠㅠ
얼마나 기침이 심했으면 갈비뼈까지~~
저도 갈비뼈에 금이 간 적이 있는데 웃지도 못하고 나름 힘들더라고요.
그 와중에 책도 읽으시고 우리를 이렇게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른 쾌차하시길요^^

미니님 코로나를 험하게 경험하셨군요 ㅜㅜ 그래도 이젠 괜찮아지신거 같아 다행입니다 ^^ 야성미 마틴에덴 맞습니다 ㅋ 전 이런 야성미가 부럽더라구요~!!

일단 셔츠 단추 한두개쯤 푸시고, 손에 굳은 살 좀 장착하시고 잔망스런 잔근육에 조금은 터프한 말투?! ㅎㅎㅎ 하루키와 소세키 좋아하시는 새파랑님하곤 안 어울릴거 같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