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mini74님의 서재
  • scott  2022-11-30 09:13  좋아요  l (2)
  • 미니님의 사랑둥이가 군대 건강하게 복무 할것 같습니다 중학교 동창 친구 미니님에게 친절하고 잘생긴 미소를 😊
    요즘 편의점 보다 다이소에 더 자주 가고 있습니다 ^^
  • mini74  2022-11-30 09:14  좋아요  l (2)
  • 한때 다이소 너무 가서 자제 중입니다 ㅎㅎ 보는 재미도 있지요. 아이친구들 보면 정말 젊음이 예쁘단 생각듭니다 ㅎㅎ
  • 기억의집  2022-11-30 09:05  좋아요  l (2)
  • 이제 아이들이 커서 성인이 된 모습 보면 새월 실감하지요. ㅎㅎ 확실히 요즘 세대는 편의점의 깔끔함과 세련됨을 좋아하긴 해요. 저의 동네에 꽤 큰 평수의 슈퍼가 있었는데 거기가 가격이 싼데 너저분해서 아이들이 안 찾었는데.. 편의점으로 바꾸면서 젊은 세대들이 가더라고요. 저도 어느 순간 대형 마트는 거의 안 가고 동네 작은 슈퍼에서 청과 사고 편의점에서 맥주 사게 되네요. 동안이 이쁜 거예요~ 나이 드니 얼굴선이 무너지는데.. 얼굴에서 중요한 게 얼굴선이더라고요!!!!
  • mini74  2022-11-30 09:16  좋아요  l (2)
  • 주전부리 하면 슈펀데 요즘 애들은 편의점 떠올리더라고요. 편의점에서 핫도그며 닭꼬치 등도 파니 학교앞 편의점은 바글바글해요. 남편도 편의점에서 맥주 제일 많이 삽니다. 퇴근시간 등 맥주 이름도 예쁜게 많더라고요. ㅎㅎ
  • 그레이스  2022-11-30 09:07  좋아요  l (2)
  • 동안 미인 미니님^^

    적색야계 사진이 눈에 들어오네요^^
    동남아에 닭고기 요리가 많은 이유, 속성으로 고기를 얻을수 있어서겠지요?

    축구때문에 튀겨진 닭들만 억울한 날이었다는 댓글이 기억납니다. 제가 보면 진다는 징크스가 있어서 보진 않았지만, 선수들 엄청 고생한듯 느껴졌습니다.;;

    음식문화도 많이 변했죠?

    두서 없음 ㅋㅋ
  • mini74  2022-11-30 09:17  좋아요  l (3)
  • 저 닭사진 보고 쪼금 무서웠습니다. 찾아보니 브라질 닭도 무섭더군요 ㅎㅎ 저는 아무 생각없이 자다가 남편의 고함소리에 깼어요. 이틀을 우울해하더군요. ㅎㅎㅎ
  • 호우  2022-11-30 09:18  좋아요  l (3)
  • 저희 동네는 시골에 가까웠는데 최근 몇년 사이에 편의점이 흔해졌어요. 동네에 단골로 다니는 꽤 규모있는 슈퍼가 있는데 최근에 24시간 운영을 시작했어요. 편의점, 다이소, 동네 슈퍼는 겹치는 품목이 많아서 서로 경쟁하는 관계인 거 같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 좋지만 사업주 입장에선 힘들겠지요?

    인도 얘기는 놀랍고 재미있네요. 저걸 실제로 쟀다는 게 더 놀랍네요.
  • mini74  2022-11-30 09:30  좋아요  l (4)
  • 놀랍기도 하고 왠지 그럴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정말 정말 시골인 외갓집 근처에도 편의점이 들어섰더라고요 . 동네 초입 당산 나무 근처 반짝이는 편의점 간판이 뭔가 어색했어요 *^^*
  • 새파랑  2022-11-30 10:14  좋아요  l (2)
  • 동안=미모

    아닌가요? ㅋ 저는 편의점 가면 항상 2 1만 삽니다 ㅋ

    전 점방? 이 뭔지는 모르겠네요 ㅋ

    그래도 까칠함보다는 친절함이 좋겠죠? ^^
  • mini74  2022-11-30 12:13  좋아요  l (3)
  • ㅎㅎ 새파랑님 젊은이셨군요 ~ 점방을 모르시다니 ㅋㅋ 동안과 미모는 별개입니다 ㅠㅠ
  • 거리의화가  2022-11-30 10:23  좋아요  l (3)
  • 아이 중학교 친구를 만나시다니 놀라셨겠어요~ 젖살도 빠지고 잘생겨졌군요^^ 미니님의 흐뭇한 표정이 보이는 듯합니다ㅎㅎㅎ
    예전 슈퍼 이름이 주인집 아이의 이름을 따서 ˝xx이네˝로 많이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편의점보다는 슈퍼가 더 익숙해요. 편의점을 잘 이용안하기도 하고...ㅎㅎ
    저는 잘생기고 까칠한 스탈보다는 역시 푸근하고 친절한 주인이 좋아요*^^* 나이가 들수록 동안이라는 말 들을 때 참 좋습니다^^
  • mini74  2022-11-30 12:15  좋아요  l (2)
  • 제 절친이 슈퍼집 딸이라 신상 과자 많이 먹었어요. 아침 등굣길에 매번 ㅎㅎ 저희에게 그때 슈퍼집 딸은 교주님이셨습니다 ~
  • 청아  2022-11-30 11:21  좋아요  l (3)
  • 미니님 덕분에 웃었습니다.ㅎㅎ 저도 푸근하고 친절함에 한표👆
    미니님은 글의 분위기도 젊고 풋풋하세요.^^*
    캐롤라이나 리퍼는 모양부터가 살벌하군요
  • mini74  2022-11-30 12:14  좋아요  l (3)
  • 보고있으면 은근 예뻐보이기도 하더라고요 ㅎㅎ 미미님 웃으셨다니 무지 좋습니다 *^^* 전 아직 외모 못 버리고 갈등중입니다 ㅠㅠ
  • 잠자냥  2022-11-30 12:46  좋아요  l (2)
  • 그런 곳을 점방이라고 부르는군요!
    올리신 이미지들 가운데 맨 마지막 이미지에서 재미난 정보 많이 얻어갑니닼ㅋㅋㅋㅋ
    인도 남성... 아하..... 요놈들 그래서 그렇게 열폭해서 여성을 학대하는가!......
  • 독서괭  2022-11-30 13:36  좋아요  l (3)
  • 전 다락방님의 ˝고추... 뭘까?˝ 라는 옛날 페이퍼가 떠올랐어요 ㅋㅋ 잭리처 시리즈에 나온 콘돔 개그였던 듯요 ㅋ
  • mini74  2022-11-30 15:31  좋아요  l (2)
  • ㅎㅎ 다들 그렇게 사는가봐요. 옛날 저희 동네에선 점빵가서 까자 사 묵자. 그럽니다 ㅎㅎㅎ
  • 프레이야  2022-11-30 13:38  좋아요  l (1)
  • ㅎㅎ 미니 님 페이퍼 재미있게 읽었어요. 추억이 방울방울. 예전에 점빵이나 구멍가게라고 불렀는데 요샌 편의점. 미니 님 목소리도 동성인데 얼굴도 동안. 이제 동안이라는 말이 예쁘다는 말보다 한 단계 위죠. 편의점 사장님 뭘 좀 아시는 분 ㅎㅎ
    인도남성과 짐바브웨 비교 오호 그렇군요.
  • mini74  2022-11-30 15:33  좋아요  l (2)
  • 프레이야님 말씀이 옳습니다 ㅎㅎㅎ 맞아요 발음은 점빵 !
  • 독서괭  2022-11-30 13:39  좋아요  l (2)
  • 재미난 책이네요^^ 아침에 군고구마 구워 먹고 왔는데 ㅎㅎ
    잘생긴 편의점 알바생이 아이 동창이었다니!! 신기하셨겠습니다. 예의바르게 인사하는 거 보니 까칠해보여도 그게 아닌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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