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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 패션의 흑역사
mini74 2022/10/1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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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2022-10-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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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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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산 소비재까지 계속 생산하고 더 싸게 만들어 더 많이 남기려하니까 인체에 미치는 영향따윈 고려하지 않는 곳들도 있는것같아요. 누적되면 수치가 상당할텐데 말입니다. 치약이 한 번 문제되고나서 어떤 샴푸에 치약향이 들어가니 문제된거 여기다 활용한건가 싶어 제조사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mini74
2022-10-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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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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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 봤는데 물로만 5년간 씻은 남자가 머리숱도 많아지고 오히려 피부도 좋아졌다는 기사를 봤어요. 어쩌면 수많은 화학약품에 오히려 우리가 종속된 건 아닌가 그런 생각했어요. 패스트패션, 옷값 싸다고 좋은게 아니구나 했습니다. 편한 밤 보내세요 미미님 *^^*
단발머리
2022-10-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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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패스트 패션 항상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ㅠㅠㅠ 옷 많은데 입을 옷 없잖아요, 우리... 근데 요즘에 편하게 입는 옷들은 정말 싼 가격에 공급되니까요. 우리 제1세계 맞구나, 그런 생각 하면서 덜 사야지, 덜 사야지 하면서도...... 내 건강 뿐 아니라 지구 건강, 특히 인도 이야기 맘에 걸려요. 조금이라도 노력해야겠어요. 흐미....
mini74
2022-10-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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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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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저도 싸니까 한 철 입고 버릴까 했는데 몸에도 굉장히 안 좋은 것들로 만들어지고 만드는 이들 또한 고통받고 ㅠㅠ 다 같이 고민해서 좋은 대안 나오길 바라봅니다 ~~ *^^*
새파랑
2022-10-1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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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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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테러리스트로서 반성하게 됩니다 ㅜㅜ 왠지 제목이랑 저랑 어울리는거 같아요 ㅋ
전 옷살돈으로 책을 사는 스타일이어서 그래도 다행이네요 ㅋ
mini74
2022-10-1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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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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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테러 저도 동참합니다 ㅎㅎ 전 아이 작아진 옷 입는거 좋아해요 크고 편하고 ㅋㅋ
페넬로페
2022-10-1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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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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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으로 역사를 볼 수 있어 넘 흥미로워요.
패션하면 또 여자에 대한 억압이죠~~
가지지 못한 자에 대한 착취까지 ㅠㅠ
옷 한 번사면 계속 예쁘게 입는 저를 칭찬해주세요, 미니님~~
mini74
2022-10-1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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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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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칭찬 들어갑니다 페넬로페님 *^^* 👍ㅎㅎㅎ
책읽는나무
2022-10-1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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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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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패스트 패션ㅜㅜ
전 예전에 기후 위기에 열심인 친구가 영상을 하나 보내줘서 그걸 보고 충격 먹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만들어 팔리지 않은 새 옷들을 수입하는 나라에서 그 옷들을 관리도 안되고, 폐기도 힘들어 그냥 쌓다 보니 아주 높은 옷 산이 되어 풀이고 뭣이고 땅을 다 덮어버렸더군요. 그러니 소나 양들이 풀을 뜯어 먹는 게 아니라, 옷을 뜯어 먹고 있더라는....ㅜㅜ
세상이 이래서 되겠는가?? 싶었어요.
옷을 사면 정말 오래 입어야겠어요.
그러려면 살이 쪄도 안되겠고, 살이 빠져도 안되겠죠?? 이건 결론이 왜 이렇게 나는 걸까요??ㅋㅋ
mini74
2022-10-1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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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는 살이 쪄도 됩니다. 작아진 아이의 새것같은 옷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제 최애 체육복은 아이 중딩때 입던 학교체육복 ㅎㅎㅎ 알맞게 여기저기 튀어나온것이 길이 잘 들어서인지 편하기도 하고 ㅎㅎ 아이의 중학교 후배들만 마주치지 않음 됩니다. 남편이 그 옷 입음 진저리치면서 싫어하는 것도 좋은 볼거리입니다 ㅋㅋㅋ 나무님의 내 살 지키기 운동 ㅎㅎㅎ
거리의화가
2022-10-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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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님 작가님이 돌아가셨군요. 명복을 빕니다ㅠㅠ
새로운 계절이 돌아올 때마다 기존에 입던 옷들은 생각하지 않은채 새로운 옷을 소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싸다고 마구 사서 쌓이는 옷은 더 이상 만들지 않으려구요. 비싸더라도 한 번 사서 오래 입는 것이 지구를 위한 길인 듯합니다.
mini74
2022-10-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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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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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 관리해서 오래 입기가 필요한거 같아요. 노은님 작가님 ㅠㅠ 가울에 들려온 술픈 소식입니다 ㅠㅠ
stella.K
2022-10-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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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젠가 K본부에서 하는 세상의 모든 다큐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심각하더군요. 그때 인터뷰에 참여한 유명 패션 모델들 심각성을 알고 자신이 갖고 있던 옷들을 다 버렸다고 서로 앞다퉈 자랑하듯 말하던데 보고나서 갸웃했습니다. 무조건 버리는 게 아니라 입을건 입고 옷을 필요 이상으로 구매 안 하는 게 먼저 아닌가 싶어서. 그런데 또 생각해 보면 그럼 패션 종사자들은 뭘해먹고 살아야하나 싶더군요.
저의 집엔 20년된 옷도 있어요. 입지도 않으면서.ㅋ
mini74
2022-10-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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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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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좀 의아한 결정이네요. 아직도 옷이 부족한 나라도 많고 그런 옷들을 차라리 나눠주거나 리폼이라도 해서 입는게 더 나은 선택일텐데요~ 20년 ㅠㅠ 저도 예전 몸매로 돌아가면 입는다고 뇌둔 옷들이 ㅠㅠ 예전 몸매로 돌아가는거보단 환생이 더 가능성 있을거 같아요 ㅎㅎ
stella.K
2022-10-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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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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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바지 같은 건 없죠.
있으면 고무줄 바지 입고.ㅋㅋㅋ
그래도 자켓 같은 겉옷은 그럭저럭.
미니님도 그러믄서.ㅎㅎ
scott
2022-10-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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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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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먹고 사는데 소비하는 걸로 엄청난 환경 오염과 인권 문제 까지 ㅜ.ㅜ
mini74
2022-10-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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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생각하고 고민하고 소비해야 할 때인거 같아요 스콧님 *^^*
프레이야
2022-10-1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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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일이지만 아이들 노동하는 그 공장 같지도 않은 인도 공장이 무너져내려 목숨을 잃은 일이 있었어요. 축구공 만드는 아이들 노동도 그렇고 패스트패션 문제도 그렇고 아직도 해결되지 않는 구조 ㅠ 물오염에도 영향 크고요. 덜 사고 한번 사면 오래 잘 입고 그래야하는데 너무 쉽게 사고 쉽게 버리네요. 유행 따라 민감하게 회전율이 빨라야하는 시스템과 소비자 욕구가 패스트패션을 부추깁니다. 그러고보면 책도 패스트북 이런 거 좀 그런가요ㅠ 리커버로 훅 내고. 옷은 오래 입으려면 우선 살이 안 쪄야하는데 작아져서 못 입는 안타까움을 어찌 하나요 ㅋ 안 사고 버티는 중입니다. 칭찬해 주세용~^^
mini74
2022-10-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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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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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프레이야님께도 특급칭찬 들어갑니다 ㅎㅎ 그렇죠 예전 의류공장 건물 무너져서 ㅠㅠ 대부분 어린여자아이들이었지요. 2교대에 비인간적 대우에 너무나 싼 임금ㅠㅠ 책을 사 모으는 저도 좀 찔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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