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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무스님의 서재
  • 바람돌이  2022-08-21 07:25  좋아요  l (3)
  • 짧고 강렬한 글이 약한 인간을 그린 이 소설을 읽고싶게 만듭니다. ^^
  • 막시무스  2022-08-21 10:08  좋아요  l (3)
  • 사실 보편적으로 보면 나쁜 인간, 비도덕인간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지만 슈샤쿠의 시각에서는 약한 인간이라고 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분량도 많지않으니 편한 시간에 부담없이 한번 보세요!ㅎ 즐건 휴일되십시구요!
  • coolcat329  2022-08-21 07:49  좋아요  l (3)
  • 저 이 책 갖고 있는데 아직 안 읽었어요. 올해 안에 읽어야 겠습니다.
  • 막시무스  2022-08-21 10:06  좋아요  l (3)
  • 슈샤쿠의 주요 작품을 읽으셨다면 그 원형이되는 인간상을 느끼을 보실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즐건 휴일되십시요!ㅎ
  • 새파랑  2022-08-21 11:35  좋아요  l (3)
  • 사람이 나쁘다기보다는 상황이 나쁜거 같아요. 역시 슈사쿠라는 감탄이 나오는 작품이었습니다~!! 바다는 푸르고 날씨는 덥네요 😅
  • 막시무스  2022-08-21 11:50  좋아요  l (3)
  • 그렇겠죠! 상황이 나빴던 거겠죠! 그럴꺼예요!ㅎ 이 작가님의 매력에서 헤어나고 싶지 않네요!ㅎ 즐건 주일되십시요!
  • mini74  2022-08-21 21:17  좋아요  l (1)
  • 나쁜 인간이 아니라 약한 인간이란 말 와닿습니다. 막시무스님 별 다섯개~ 저도 읽어보고 싶네요 ~
  • 막시무스  2022-08-21 21:28  좋아요  l (1)
  • 슈샤쿠님이 좋아서 별 하나 추가요!ㅎ 좀 더 연구해서 깊이있는 페이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 시원한 저녁시간되십시요!
  • 프레이야  2022-08-27 14:52  좋아요  l (3)
  • 엔도 슈사쿠의 이 작품, 경악할 실화를 바탕한 것이기도 하고 세 사람의 시점에서 서술하여 무척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연극으로도 국내에서 상연된 바 있는데 못 봐서 다음에 또 연극 상연이 있다면 보고 싶어지더군요. 시대적 아픔이면서 인간이 얼마나 그 시대에 끄달려가는지 참으로 비극적이었어요. 그럼에도 바다는 침묵, 별은 빛나고요.
  • 막시무스  2022-08-27 15:18  좋아요  l (3)
  • 오호! 연극으로 만들어졌다니 더 애정이 가는것 같습니다! 나빠서든 약해서든 죄를 저지를수 밖에 없는 인간의 고뇌, 욕심, 방황 등을 생생하게 보고 싶어지네요!ㅎ 즐거운 주말되십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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