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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님의 서재
  • 페크pek0501  2025-10-28 21:29  좋아요  l (2)
  • 저는 요즘 매주 책을 뽑아서 열 권 이상씩 버리고 있어요. 낙서를 많이 해 놓아 중고매장에 팔 수도 없는 책들이에요. 게다가 오래돼서 누렇게 변색된 책들이죠. 옷 정리도 하여 버릴 건 버려야 하는데 이건 자꾸 미루게 되네요. 버릴 건 버려서 조금이라도 빈 공간을 확보하고 싶고 간소화하고 싶군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가을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서니데이  2025-10-28 21:49  좋아요  l (0)
  • 페크님도 소장 도서가 많으시군요. 매주 조금씩 정리해서 책장을 줄여도 또 빨리 채워지는 것 같아요. 종이는 시간 지나면 색이 바래고, 옷은 그렇지 않아도 유행이 지났다는 이유로 입지 않게 되고요. 몇년 전에 정리하면서 많이 버렸는데 시간이 지났더니 또 많이 채워져서 가득차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아침날씨가 많이 차가웠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꼬마요정  2025-10-29 10:35  좋아요  l (1)
  • 어금니 칫솔 저는 다른 거 쓰고 있는데 첨단칫솔 좋아보입니다. 다음에 다이소 가면 한 번 구경이나 해봐야겠어요. 이렇게 뭘 또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군요.

    저도 매일 중고로 팔 책, 버릴 책 분류하는데 책 버리는 게 제일 어렵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해 봐야겠어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서니데이  2025-10-31 21:07  좋아요  l (1)
  • 꼬마요정님, 편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댓글이 늦었습니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어금니칫솔이 나쁘진 않은데, 매장에 갈 때마다 없어서 구하기가 어려워요. 나중에 있으면 한번 써보세요.
    하나 사면 하나 버릴 정도로 정리를 하는 게 필요한데 어렵더라구요.
    날씨가 꽤 차가워졌어요. 꼬마요정님도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희선  2025-10-30 04:38  좋아요  l (1)
  • 어제는 덜 추웠던 것 같기도 한데, 이른 아침이 아니어서 그랬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해가 지면 빨리 어두워지더군요 다섯시 삼십분 넘으면... 겨울이 가까워질 때는 그러네요 그런 때는 쓸쓸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가을은 아직 남았지만, 십일월이 오면 겨울 같은 느낌도 듭니다 십일월에 춥지 않아도... 서니데이 님 남은 시월 잘 보내시고 십일월 잘 맞이하세요


    희선
  • 서니데이  2025-10-31 21:08  좋아요  l (0)
  • 희선님, 편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댓글이 늦었습니다.
    요즘 낮에는 기온이 조금 올라가도 해가 지면 금방 차가워지네요. 아침 기온도 낮은 편이고요. 지난주도 그랬는데, 이번주도 주 초반의 며칠은 겨울처럼 추웠어요. 낮에도 햇볕이 따뜻한 느낌은 시간이 길지 않고요.
    이제 곧 11월이 될 거예요. 이제 겨울 같은 늦가을이 조금 남았네요.
    희선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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