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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님의 서재
  •  2021-01-16 21:37  
  • 비밀 댓글입니다.
  •  2021-01-16 22:32  
  • 비밀 댓글입니다.
  • scott  2021-01-16 22:22  좋아요  l (3)
  • 음력으로 아직 12월 경축년 이니 구정이 여야 진정한 새해 신축년이네요 저희 외할머니는 동지 팥죽 먹으면 사실상 해가 바뀌는거라고 하셔서 ㅋㅋ 신축년에는 코로나 박멸되면 좋겠어요. 박균호 작가님 책표지 이렇게 서니데이님 서재에서 보니 커버가 멋지네요. 북플베스트로 올려봅시다 ^0^
  • 서니데이  2021-01-16 22:31  좋아요  l (3)
  • scott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양력으로는 이제 1월 중순이지만, 음력으로는 이제 겨우 12월 초예요.
    새해가 된다는 기준은 조금씩 달라서 동지도, 입춘도, 그리고 음력과 양력의 달력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랜 습관처럼 내려온 것들도 있으니까요.
    신축년은 하얀 소의 해인데, 올해는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박균호님의 새 책은 오늘 오후에 도착했는데, 실물도 멋있습니다.
    오늘 페이퍼 문구점에 커다란 광고사진으로 쓰기로 했어요.

    주말에 한파가 찾아와서 많이 추워요.
    따뜻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박균호  2021-01-16 22:39  좋아요  l (3)
  • scott님 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팥죽 생각이 간절해지네요. 어머니도 장모님도 모두 돌아가셔서 이젠 따뜻한 팥죽 먹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저 책을 낸 소명출판사는 원래 국문학 관련 학술서를 주로 내는 곳이에요. 국문학 관련 책만 해도 1,700여권을 냈다고 해요. 그래서 표지 디자인이 모두 대학 교재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제 책은 예외적으로 이쁘게(?) 디자인했습니다. 그리고 국문학 관련 자료를 거의 박물관 수준으로 많이 가지고 있어서 제 책에 많이 넣어주셨어요. 여러모로 격려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
  • 서니데이  2021-01-16 22:41  좋아요  l (4)
  • 두분의 말씀 듣고 보니 scott님이 전에 올려주신 예쁜 팥죽 사진 생각나네요. 평소엔 좋아하지 않지만, 오늘처럼 추운 날에는 따뜻해서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지난 봄 세상을 떠나신 외할머니 생각도 조금 나고요. 평소엔 잘 모르고 지나가지만, 가끔씩 사소한 많은 것들을 통해 돌아가신 어른들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제 출간 소식을 듣고 소명출판을 찾아보았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학술서를 많이 출간한 출판사 같았어요. 이번 표지는 검정바탕이라서 겨울느낌도 있고, 오래된 책의 색감과 느낌도 있어서 멋있습니다.^^
  • scott  2021-01-16 22:50  좋아요  l (4)
  • 솜씨좋은 서니데이님과 어머님이 손으로 한땀 한땀 만드시는 것들

    ლ수세미
    근데 넘 예뻐서 어쩔땐 ✿티코스터로 보여요
    ✪‿✪
  • 서니데이  2021-01-16 22:52  좋아요  l (3)
  • 페이퍼 문구점은 제 서재에서 작년부터 계속 하고 있는데, 매일 쓰는 페이퍼의 한 부분입니다.
    집에 있는 문구나 손뜨개 소품 등의 사진을 올리고 있어요.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실제로 매장이 있는 건 아니지만, 문구점처럼 쓰고 있는 이름이예요.^^
  • 붕붕툐툐  2021-01-16 23:16  좋아요  l (3)
  • 아~ 주말 너무 좋아요~ 실컷 자버릴 거야와 뭔가를 해보겠어의 마음이 뒤엉키지만, 거의 전자가 선택되지요~ㅎㅎ
    서니데이님 책 선물에 행복하셨겠어용~ 서니데이님이 늘 행복하셨음 좋겠는 제 맘 아시려나?😉
  • 서니데이  2021-01-16 23:36  좋아요  l (3)
  • 붕붕툐툐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 시작하는 금요일에는 계획을 세우고, 토요일에는 그냥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몇 달째예요. 일요일은 너무 빨리 지나가서 그냥 주말이 지나가는데, 메주 돌아오는 주말 기다리는 걸 보면 좋아하는건 틀림없어요.^^;
    오후에 도착해서 얼른 페이퍼를 쓰고 보려고요. 아마도 재미있겠지, 하면서 기대하고 있어요. 늘 제가 행복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붕붕툐툐님의 매일매일이 좋은 일들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페넬로페  2021-01-17 00:33  좋아요  l (2)
  • 저도 똑같은 마음이예요~~
    근데 서니데이님도 행복하고
    붕붕툐툐님. scott님도 늘 행복하셨음
    좋겠는 제 맘 아시려나 ?
  • 서니데이  2021-01-17 01:07  좋아요  l (2)
  • 페넬로페님 감사합니다.
    행복하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요즘도 무사히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잊지않고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해야겠어요.^^
  • 붕붕툐툐  2021-01-17 01:42  좋아요  l (2)
  • 꺅!! 서니데이님, 페넬로페님~ 우리 서로 행복을 빌어주는 그런 사이?😉
    우리 쫌 멋진 거 같아용!!ㅎㅎ
  • 페크pek0501  2021-01-18 15:57  좋아요  l (2)
  • 오호!! 서재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이 느껴집니다. 서로서로...
    저도 박균호 님의 책을 두 권 가지고 있어요. 새 책을 검색해 보겠습니다 .
    다작을 하시는 분들을 우러러 봅니다. 많이 팔리길 당연 응원합니다.
    책 이야기라면 이곳의 분들이 구미가 당기겠네요!!!!!!!!
  • 서니데이  2021-01-18 22:10  좋아요  l (0)
  • 저도 집에 여러권의 책이 있는데, 이번에 한 권이 더 생겼어요.
    박균호님은 선생님이신데, 일년에 여러권의 책을 쓰시는 것을 생각하면 부러운 마음이 들어요. 그만큼 부지런하게 시간을 잘 쓰고 기록을 남기는 것만 같아서요.
    저도 이번 새 책이 잘 되어서 베스트 셀러 되시면 좋겠어요.
    페크님도 많이 쓰시고 새 책 소식 또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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