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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님의 서재
  • 니르바나  2024-10-01 01:20  좋아요  l (2)
  • 스텔라님, 글쓰기 감각에 대한 어렵고 두꺼운 책을 읽으셨네요.
    글쓰기가 작가들만의 전유물이던 시대에서
    블로그, SNS의 개인 글쓰기 시대로 변화하면서
    확실히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는 세상으로 바뀌었지만
    아무나 잘 쓸 수 있는가 하는 관점에서 보면
    아직도 글이 쓴다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스티븐 핑커라는 작가 이름을 스티븐 핑거라고 반복해서 쓰셨는데
    영어 이름이 Steven Pinker면 스티븐 핑커가 맞지 않나요.
    영어 발음이라 저도 자신이 없지만...
  • stella.K  2024-10-01 15:01  좋아요  l (1)
  • ㅎㅎ 아니 언제 스티븐 핑거가 핑커로 개명을 했을까요?
    저는 핑거가 더 좋은데. 성을 고치는 일은 없겠죠?ㅋㅋ
    니르바나님 말씀 안하셨으면 큰 일 날뻔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솔직히 이 책 좀 어렵더군요. 전 점점 머리가 굳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어렵고 힘든 책에도 도전하고 그래야할 것 같은데 역시 쉽지는 않네요.
  • 희선  2024-10-01 03:16  좋아요  l (1)
  • 저는 스티븐 핑커 잘 모르지만, 찾아보니 제목 아는 거 있군요 책 제목만 기억하고 작가 이름은 기억하지 못했네요 그 사람이 글쓰기 책을 썼군요 글을 쓰다 보면 자기만 알게 쓰기도 하죠 그런 건 아무도 모를 텐데... 어떤 건 일부러 그러기도 하고, 어떤 건 저도 모르게 하는 거겠지요

    글은 누구나 써도 잘 쓰는 건 쉽지 않은 듯합니다


    희선
  • stella.K  2024-10-01 15:00  좋아요  l (2)
  • 오래 전에 심리학에 관심이 있었는데 지금도 관심있으면
    그동안 한 권쯤은 읽었을지 모르겠어요. 근데 역시 저는
    심리학은 이제 좀 별로더군요. 저는 글쓰기는 작가들이 쓴 게
    관심이 가요. 그거나 기회있는대로 읽야겠어요.
    글쓰기는 평생가는 거죠.
  • cyrus  2024-10-01 21:05  좋아요  l (2)
  • 제가 좋아하는 번역가 김명남 님의 책은 사서 보는 편인데, 제가 영어로 글을 쓸 일이 없어서 안 샀어요.. ㅎㅎㅎㅎ
  • stella.K  2024-10-02 10:10  좋아요  l (0)
  • ㅎㅎㅎ 이거 농담 맞지? 근데 김명남 씨가 알아주는 번역간가 보다. 네가 좋아할 정도면...!
  • 서곡  2024-10-03 12:33  좋아요  l (1)
  • 시월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 날씨 참 좋습니다!
  • stella.K  2024-10-03 14:37  좋아요  l (1)
  • 그러게요. 날씨 참 좋죠? 10월이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을 정도에요. 서곡님도 시월 잘 보내십시오. 고맙습니다.^^
  • yamoo  2024-10-06 12:48  좋아요  l (2)
  • 핑커의 책이네요! 음...핑커가 글쓰기 책도 냈군요! 핑커 첫 책으로 글쓰기 책이라니...ㅎㅎ 뭐, 입문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stella.K  2024-10-06 21:34  좋아요  l (0)
  • ㅎㅎ 아마도 핑커의 이 책은 저에겐 첫 책이자 마지막 책이 될 것 같아요.
    물론 그의 저서들이 흥미롭긴하지만 넘 두껍고 읽기가 쉽지 않아서...ㅠㅠ
  • 페크pek0501  2024-10-06 13:12  좋아요  l (1)
  • 많이 들어본 저자 이름이라 제가 읽은 책이 있는 것 같아서 ‘나의 계정‘에서 검색해 보니 스티븐 핑커의 <마음의 과학>이란 책을 읽었더군요. 글쓰기 책을 저도 (읽지 않은 것) 몇 권 가지고 있는데 좀처럼 손이 가질 않네요. 천천히 음미하며 읽으면 좋을 텐데 급히 읽어야 할 책이 많은지라 차례가 오지 않아요. 언제나 부족한 건 시간...^^
  • stella.K  2024-10-06 21:39  좋아요  l (0)
  • 그렇죠? 언제부턴가 글쓰기 책이 읽긴 읽어야겠는데 잘 안 읽게되요.
    최근 우연찮게 청소년 소설을 하나 읽었는데 이게 딱 내 수준이었구나
    새롭게 깨닫게 되었죠. 아, 이제 어려운 책은 정말 못 읽겠어요.ㅠ
  •  2024-10-09 12:37  
  • 비밀 댓글입니다.
  •  2024-10-09 15:49  
  • 비밀 댓글입니다.
  •  2024-10-11 10:22  
  • 비밀 댓글입니다.
  •  2024-10-11 20:37  
  • 비밀 댓글입니다.
  • 희선  2024-10-11 02:05  좋아요  l (1)
  • stella.K 님 축하합니다 이달 당선작... 어제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가 받았는데, 그런 역사에 남을 날과 같은 날 됐네요 지금은 좀 괜찮은데 아까는 좀 느리더군요 그게 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아서였나 봅니다 노벨문학상 발표됐을 때는 더했다고 하더군요


    희선
  • stella.K  2024-10-11 20:41  좋아요  l (1)
  • 아, 고맙습니다. 어제 마비가 됐었군요.
    저는 어제 인터넷 안 들어가고 잠깐 스마트폰 잠깐 들어갔나 해서
    잘 몰랐어요. 같진 않지만 음악계 임윤찬, 문학에 한강까지 우리나라에
    겹경사입니다.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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