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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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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보다 케이시가 훨씬 감상적인 기독교 선교사였다는 걸 알게 되었고 글솜씨도 별로. 예리한 지성을 가진 이는 아닌 듯 하지만 예기치 않게 받은 능력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두루 도왔고 그걸 소명으로 삼았던 소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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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잠자는 예언자]
해줘 | 2025-04-26 04:50
어려운 말로 거들먹거리고 분칠해도 그 뒤의 성찰이 깊지 못하고 호객꾼의 동기가 얄팍하게 비쳐 별로였다. 전생과 리딩의 진위 여부와는 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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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이가 나를 낳..]
해줘 | 2025-04-26 04:44
호흡과 함께, 그러나 외부의 정보를 구하지 않고. 빛나지 않은 데서 빛나는 빈터를 보라. 고통을 받아들여라, 호흡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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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의 평화로움]
해줘 | 2025-04-26 04:42
불설의 중심은 사성제임을 재확인. 십이연기설을 삼세에 걸친 윤회전생을 인과적으로 배열한 것으로 보는 관점은 뇌절이라고 시원하게 밝혀놨다. 윤회와 무아론 충돌에 대한 판가름은 석연치 않다. 상세하게 부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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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불교]
해줘 | 2025-04-26 04:32
늘 오고 있는 중 다 온 적이 없는 침묵 저편의 현상학. 치욕 속에서 발가 벗겨지고, 발 밑의 주님. 내 시선이 가 본 적이 없는 항문 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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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해줘 | 2025-04-26 04:17
허랑하고 맹랑하다. 환부와 병신스러움을 애써 감추지 않은 점이 마음에 든다. 살림의 몰락으로 세파에 휩쓸려들면서도 은연중에 양반계급의 고답한 문자를 섞어쓰는 서자 출신의 패관문학같다. 성격-유니폼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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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틈새]
해줘 | 2025-04-26 04:05
엎어진 자리에서 후배들에게 갈 길을 보여주는
리뷰
[사랑에 빠진 여인들]
해줘 | 2025-04-26 03:43
'영원의 철학'인 영성 세계도 유행을 갈아 입는다
리뷰
[죽음 이후의 또다른 ..]
해줘 | 2025-04-26 03:27
재기발랄과 석연치 않은 휴머니즘이 공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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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위험한 책, 차..]
해줘 | 2025-04-26 03:18
하이데거 정리를 넘어서는 순간 자빠진다
리뷰
[쉽게 풀어 쓴 하이데..]
해줘 | 2025-04-26 03:10
영성 고전이라는 명성에 값한다
리뷰
[영원의 철학]
해줘 | 2025-04-25 18:47
작가의 충실한 관찰력과 드라마의 역동성, 경쾌한 필치와 설득력 있으면서도 선 굵은 캐릭터들이 생글거리고 탄탄하긴 한데 처녀작 다운 무리수가 보이고, 번역 문장에서도 경우에 맞지 않은 한자성어들이 쓰인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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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 감성]
해줘 | 2025-04-25 18:32
감각 묘사에 공들인 게 오히려 잘 안 읽히고, 여고생스러운 감성이 다소 진입장벽이지만 균형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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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차 주고 싶은 등..]
해줘 | 2025-04-25 18:29
기꺼이 민주주의와 휴머니즘의 적. 진보 좌파 밴드 웨건 놀이의 해독제. 신랄하게 헤매는 게 쏘울 컬러에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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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유토피아]
해줘 | 2025-04-25 18:26
부유하고 충실하긴 한데 절박에서 오는 한 방이 없다
리뷰
[신-인간, 혹은 삶의 ..]
해줘 | 2025-04-25 18:19
뉴욕 힙스터의 얄팍하게 멋부린 문장들. 재치있어 보이려고 과장하면서도 쿨한 제스처가 밑천의 뒷편을 엿보게 하지만 참고문헌의 신선한 큐레이션과 믹스매치에서 얻어갈 부분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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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성의 먼지 속에..]
해줘 | 2025-04-25 18:09
바닥 먼지를 만지고 요사스러운 연기를 피우는 자조 개그가 탑 티어. 많이 내려놔도 세상엔 무서운 게 많다. 텅빈 황폐함이나 고갈감도 격자 간격이 쳐져 있으니까 즐길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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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중독 원더랜드]
해줘 | 2025-04-23 13:34
번역이 안 좋아. 특히 고유명사 표기 골때린다. La gare가 그냥 역驛인데 번역문에선 ‘라가르역‘ 이게 뭐냐? 앙지옹 요새도 라페르테 당지옹이라고 옮겨 머리속에서 그림이 잘 안그려진다. 여튼 그 틈으로 더듬어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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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몬느]
해줘 | 2025-04-19 03:50
정갈한 아우라에 들어앉아 치유받는 느낌. 더 길었으면 좋겠는데 2시간 50분이면 다 읽는다. 스님이 쓰신 미타행자 시리즈가 다 이렇게 물인듯 공기인 듯 적시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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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행자의 마음공부]
해줘 | 2025-04-19 03:29
천재의 숨결. 번역자도 내면성으로 전향한 준종교인인 듯 소스에 감전되어 함께 술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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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사랑에 관한 무..]
해줘 | 2025-04-19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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