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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독이라서 그런 걸까?
리뷰
[한국사신론]
해줘 | 2025-08-05 10:12
책 제목의 간지에 비해 쏘쏘하다. 파인 다이닝의 잘생긴 주방장이 바 너머에서 건내는 접대 멘트 처럼 쏘 스윗하고 f 취향이 넘쳐 필치까지 무뎌진 느낌이다. 도덕적이고 단정하다 못해 상투적인 마무리를 쓰는 칼럼..
100자평
[나는 당신이 보지 못..]
해줘 | 2025-08-05 09:41
입문서로는 나쁘지 않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지극히 범속한 통찰들로 이뤄진 책. 점쟁이가 의리역을 주장하면 간지가 사는 줄 아는가? 이 책의 진정한 승자는 저자가 아니라, 표지 디지인과 텍스트 편집 체제의 간결..
100자평
[주역강의]
해줘 | 2025-08-05 09:32
시시한 중언부언의 연속. 상투적인 지식 배경에 기대 같은 말 반복하는 초등학교 교장선생님 훈화 말씀.
100자평
[사람]
해줘 | 2025-08-05 09:28
고지식 그 자체
리뷰
[니체와 불교]
해줘 | 2025-08-05 09:14
전공 연구자의 잘 정돈된 식견은 배울만 하지만 본인이 일관되게 강요하는 이데올로기의 우격다짐이 순박한 태도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 읽기의 ‘깊이‘라는 수식어에 값한다고 보나? 자료 배치의 디테일에서 앞뒤가..
100자평
[힌두교사 깊이 읽기, ..]
해줘 | 2025-08-05 08:54
파더 피겨
리뷰
[밤에 피는 꽃]
해줘 | 2025-08-05 08:49
읽을 만은 한데 무난한 불교 개론이라서 새로운 통찰을 주는 부분은 별로 없다. 종범 스님 팬이라도 굳이 구해 읽을 가치는
100자평
[불교를 알기쉽게]
해줘 | 2025-08-05 08:39
오규원이나 이승훈처럼 최말년까지 절창을 남기는 시 쓰는 요괴로 살다 가셨구나. 시인 후배들에게 젊음과 스태미너가 다가 아니라는 희망을 주지만 일단은 요괴가 되야 하는구나. 사람이 아니잖아? 사람이 아닌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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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한 분이 하얗게 ..]
해줘 | 2025-08-05 08:34
대가의 클래식이고, 사변성이 깊기 때문에 입문서도 맞지만 진짜 초심자에게는 쉽지는 않을 수 있다. 최근 돌아가신 한형조 선생이 젊은 시절 김용옥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토종 현지화와 입말로 과하게 풀었다.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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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세대를 위한 불교]
해줘 | 2025-08-05 08:27
번역이 오역도 보이고 투박하다 못해 초반부에 많이 덜컹 거렸다. 컨텐츠 자체는 날카로운 논평이 보이기도 하지만 교과서적으로 무난한 개관이 기본 베이스인 책이다. 무엇보다 하고싶은 말은 절반만 번역한 책이..
100자평
[불교와 인도사상]
해줘 | 2025-08-05 08:21
생사를 오고갔던 본인 체험을 꾹꾹 눌러썼고, 관련 분야 독서를 두루 거쳐서 정리해 놓았다. 진정성이야 있지만 그의 육성이 담긴 유튜브 출연 영상들만큼은 못하다. 내성의 단계를 몇 번 더 거쳐 다듬었으면 싶은 ..
100자평
[우리는 왜 죽음을 두..]
해줘 | 2025-08-05 08:11
단행본으로 나온 정영문 소설은 모조리 읽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힘들게 읽었고 그게 최근 더 심화된 내 시력저하 때문만은 아닌 듯하다. 줄거리 요약을 해봐야 의미가 없으니 유머가 핵심인데 이전보다 덜 웃기고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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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에필로그]
해줘 | 2025-08-05 08:02
종교학 교재로는 맞을 듯
리뷰
[우리 인간의 종교들]
해줘 | 2025-08-05 07:47
어설픈 과학 지식과 일관성 없는 개념정리, 기독교인의 편협한 우주관이 버무려진 아수라장. 실제 치유기도를 했다는 것까지 부정하지 않지만 그걸 형이상학 체계로 뒷받침하기 위해 개념과 문장으로 분별하고 정리..
100자평
[기(氣)의 본질과 그 ..]
해줘 | 2025-06-29 12:53
프랑스 재건 계획이라는 의뢰인의 기획 의도와는 동떨어진 예언자적 횡설수설. 괴테의 ‘죽어서 되어라 stirb und werde‘의 체계화. 휘브리스hybris에 대한 신의 징벌인 노동과 죽음의 형벌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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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내림]
해줘 | 2025-06-29 11:49
읽기 전 기대에 비해 케이시가 훨씬 더 감상적인 기독교 선교사였다는 걸 알게 되었고 글솜씨도 별로. 예리한 지성을 가진 이는 아닌 듯 하지만 예기치 않게 받은 능력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두루 도왔고 그걸 소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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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잠자는 예언자]
해줘 | 2025-04-26 04:50
어려운 말로 거들먹거리고 분칠해봐도 그 뒤의 성찰이 깊지 못하고 호객꾼의 동기가 얄팍하게 비치니 별로였다. 현재 내가 분별할 수없는 전생 리딩의 진위 여부와는 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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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이가 나를 낳..]
해줘 | 2025-04-26 04:44
호흡과 함께, 그러나 외부의 정보를 구하지 않고. 빛나지 않은 데서 빛나는 빈터를 보라. 고통을 받아들여라. 호흡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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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의 평화로움]
해줘 | 2025-04-26 04:42
불설의 중심은 사성제임을 재확인. 십이연기설을 삼세에 걸친 윤회전생을 인과적으로 배열한 것으로 해석하는 관점은 뇌절이라고 시원하게 밝혀놨다. 윤회와 무아론의 충돌에 대한 판가름은 석연치 않다. 상세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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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불교]
해줘 | 2025-04-26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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