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째 손가락]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여섯 번째 손가락

긴 웃음―과―따꼼, 기인 아이-저-씨―와―할아버지, 너스레와 시치미 사이에 기뻐의 비밀이 있어요. 검지 손꾸락에 노란 고무줄 끼고 깜장 비둘기 모자 아니라 빨강 모자 쓰고 왔어요 왔어요 언어의 마술사가 왔어요!! 100자평

[기뻐의 비밀] 여름의끝 | 2022-04-25 17:21

읽다 화가 나서 들어와 로그인해서 씁니다. 존 버거의 너무도 유명한 에세이 <왜 동물을 구경하는가?>를 읽고 있습니다. 영문을 읽지 못하는 제가 한탄스럽습니다. 번역문을 입력한 후 앞뒤 상황을 고려해 가.. 100자평

[본다는 것의 의미] 여름의끝 | 2022-04-06 14:20

건네는 세 개의 손 리뷰

[너와 내가] 여름의끝 | 2022-01-07 10:33

평범한 사물을 특별한 존재로 변신시키는 시간의 마법 100자평

[오리 돌멩이 오리] 여름의끝 | 2020-02-22 07:08

˝경험이라는 내면의 우주를 모른 채 산다는 것은 우리 자신과 우리의 진정한 삶을 모르고 사는 것과 같습니다.˝ 테드 휴즈는 시 쓰기를 자신의 경험을 소유하는 것으로, 진정한 자신을 되찾는 것으로 바라본다. 읽는.. 100자평

[오늘부터, 詩作] 여름의끝 | 2019-12-27 09:21

예메렌츠를 여자 조르바로 칭하는 것엔 반대한다. <도어>는 그날의 ‘문‘으로 시작하고 이 ‘문‘으로 맺는 소설이지만, ‘도어‘는 그날의 ‘문‘보다는 한 인간(‘나‘)과 한 인간(예메렌츠) 사이를 잇는 ‘문‘이 어떻.. 100자평

[도어] 여름의끝 | 2019-12-27 08:05

현대 철학은 니체에서 시작한다. 짤막한 한 장 한 장이 잠언과도 같다. 모래성을 만들었다가 허무는 아이처럼, 차라투스트라는 창조의 놀이를 한다. 스스로 도는 수레바퀴처럼. 100자평

[차라투스트라는 이렇..] 여름의끝 | 2019-03-16 18:40

공감의 윤리 리뷰

[진리와 방법 1] 여름의끝 | 2019-03-14 16:14

놀이의 창조성이 궁금하시다면 리뷰

[놀이하는 인간의 철학] 여름의끝 | 2019-03-14 16:06

높고 넓은 품을 가진 평론집 리뷰

[해묵은 동시를 던져 ..] 여름의끝 | 2019-03-14 15:58

동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동시의 힘과 다양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동시도 좋지만 동시를 해설하는 문장도 참 좋아요. 100자평

[다 같이 돌자 동시 한..] 여름의끝 | 2019-03-14 15:52

새로운 동시의 시대를 기대하며 리뷰

[다 같이 돌자 동시 한..] 여름의끝 | 2019-03-14 15:50

믿고 읽는 르귄! 리뷰

[남겨둘 시간이 없답니..] 여름의끝 | 2019-03-14 15:39

노작가와 지혜와 유머, 그리고 고양이는 언제나 함께다.언제나 르귄은 나의 지평을 새롭게 넓힌다.그녀가 쓴 글을 더이상 읽을 수 없다는 현실에 새삼 서글픔을 느낀다. 100자평

[남겨둘 시간이 없답니..] 여름의끝 | 2019-03-14 15:39

믿고 읽는 르귄 리뷰

[남겨둘 시간이 없답니..] 여름의끝 | 2019-03-14 15:37

노작가와 지혜와 유머, 그리고 고양이는 언제나 함께 한다. 믿고 읽는 르귄! 더이상 그녀의 글을 읽을 수 없다는 현실이 서슬퍼진다. 100자평

[남겨둘 시간이 없답니..] 여름의끝 | 2019-03-14 15:32

‘완벽한 사랑‘ ‘무조건적인 사랑‘, ‘영원한 사랑‘이라는 허상과 기만, 교만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진정한 사랑을 위해 우리가 힘써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사랑의 역사를 통해 알기 쉽게 전해 준다. 특히 니체의 ‘.. 100자평

[사랑의 탄생] 여름의끝 | 2018-12-16 15:13

기다렸던 송진권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송진권은 사라진 것들을 기어이 불러내어 거처로 살아냅니다. 그만의 독특한 위무 위에 저도 손을 대어 봅니다. 100자평

[거기 그런 사람이 살..] 여름의끝 | 2018-07-15 08:34

우리는 보통 4~5세 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한다. 왜일까? 키가 아주아주 작으면 세상은 어떻게 보일까? 우리가 지나왔지만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그 시간의 세상은 어쩜 경이롭고 환상적이고 놀라운 일들.. 100자평

[글자동물원] 여름의끝 | 2015-08-26 11:00

인간과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 100자평

[정확한 사랑의 실험] 여름의끝 | 2014-12-0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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