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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님의 서재
  • 곰돌이  2026-01-05 14:02  좋아요  l (2)
  • 카와 카르스의 눈, 그리고 오르한 파묵까지 정말 책이 예술입니다! 푹 빠져 읽는 순간이 얼마나 좋았는지는 당연히 잘 아시겠죠?ㅎㅎ 이렇게 저와 잘 맞는 책을 조금 더 일찍 만날 수 있었던 것은 폴스타프 님의 영향이 매우 큽니다.
  • 페넬로페  2026-01-05 10:27  좋아요  l (2)
  • 저도 폴스타프님 말씀처럼 곰돌이님의 리뷰가 너무 좋습니다. 이 책을 읽지 않았지만 마치 이 글로 읽은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예요. 눈위를 걷는 느낌도 들고요. 터키의 현대사도 우리 나라와 비슷하게 격동의 시대를 지났네요.
    익숙한 서사도 독자에게 감동을 주고 새롭게 읽힐수 있게 하는것이 작가의 역량인 것 같습니다.
  • 곰돌이  2026-01-05 14:01  좋아요  l (2)
  • 많은 책을 읽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한 책을 다 읽고 나면 얼른 다른 책으로 넘어가곤 했는데, 이 책은 평소보다 여운을 좀 더 오래 가두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리뷰도 정성을 담아 남기고 싶었습니다! ㅎㅎ 인생에서 행복했던 순간을 짧게 끝내버리는 이유가 과분한 행복을 견딜 수 없어서라고 대답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숙명적 우울에 갇힌 것 같아 제 마음을 자꾸 붙들더라고요. 스포를 피하려고 많은 이야기를 드러내지 않았지만, 굉장히 매력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 책읽는나무  2026-01-06 00:03  좋아요  l (1)
  • 리뷰가 예술입니다.3
    오르한 파묵은 예전에 <내 이름은 빨강> 그 책을 읽은 게 다인데 그때 그 책도 엄청 강렬했었던 기억이 남아 있네요.
    이 책은 더한 감동이 있는 것 같네요.
    겨울인 지금 읽어야 더 좋을 것도 같구요.
    곰돌이 님의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져 옵니다.
  • 곰돌이  2026-01-06 07:06  좋아요  l (1)
  • 원래 <내 이름은 빨강>을 먼저 읽어보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겨울이기도 해서 몇 장만 읽어보려고 책을 들었다가...... 놓지를 못하게 되었어요 (쿨럭) 이미 오르한 파묵의 책을 접하셨으니 이 책 또한 굉장히 좋게 읽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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