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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재(四宜齋)
  • 다락방  2025-04-21 20:59  좋아요  l (1)
  • 오오 모비딕 읽고 계시는군요! ㅎㅎ 찌찌뽕 반갑습니다! ㅋㅋ 그러니까요 합석은 들어봤지만 합방이라뇨! 어휴 ㅠㅠ
  • 붉은돼지  2025-04-21 22:37  좋아요  l (0)
  • 정말이지 합방은 ㅋㅋㅋ 생각도 못해봤는데....정말진짜로 다른 방법이 없다면...뭐 어쩔 수 없이 합방도 생각해 볼 수 있을 듯..ㅋㅋㅋ 어쩌겠어요??
  • 레삭매냐  2025-04-22 08:24  좋아요  l (1)
  • 저도 읽다 만 책인데...

    이슈마일과 퀴퀘그가 합방하는
    장면은 기억이 납니다.

    허허 고얀지고 했던 기억이-
  • 붉은돼지  2025-04-22 09:12  좋아요  l (1)
  • 시작한 지 한 달 다 되어 가는 것 같은데......진도가 잘 안나가네요.ㅎㅎㅎㅎ
    이런 저런 일로 분주하기도 하지만 책 읽는 시간도 많이 줄었고,
    이 책 말고도 다른 책도 읽고 있어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반드시 완주!!! ㅎㅎㅎ
  • hnine  2025-04-22 16:05  좋아요  l (1)
  • 가끔 올리셔도 올리시는 글마다 읽는 재미를 주십니다. 어떻게 여관이름을 검색해볼 생각을 하셨는지 참...^^
    강원도 철원에 물보라 펜션이 있다니, 아들이 철원에서 군복무할때 면회라도 한번 갔었더라면 구경이라도 했을텐데, 면회 한번 안간 엄마였네요.
  • 붉은돼지  2025-04-22 17:42  좋아요  l (0)
  • 아아!! 무정무심하신 어머니......ㅜㅜ.... 저는 철원 바로 옆 동네 경기도 연천에서 인민을 위해 복무했었는데요,,한번 씩 훈련나가면 한탄강가로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 유명한 유행성 출혈열의 원인 바이러스인 한탄 바이러스가 바로 이 한탄강가의 등줄쥐에서 나왔다고 하지요....그래서 학명이 한탄 바이러스... 훈련 뛰는 그 세상 고달픈 와중에도....아니 그 와중이라서.... 한탄강은 눈부시게.....아름답더이다...ㅜㅜ

    제가 입대하려고 집 나설 때 우리 엄마는 대문 밖에도 나오시지 않았지만...그래도 그 먼길 면회는 한번 오셨습니다. 형님들에게는 먹고 살기 바빠 못 가셨지만 그래도 저는 막내라고 면회는 한번 오셨어요....
  • 서니데이  2025-04-26 00:05  좋아요  l (1)
  • 붉은돼지님, 오랜만이예요. 잘 지내셨나요.
    처음엔 물보라 여인숙이었는데, 그사이 리모델링 해서 여관이 된 걸까요. 대충 읽으면 차이를 잘 모르고 지나갈 것 같은데, 이 글을 읽었으니 다음엔 조금 더 잘 보일 것 같아요. 사진 속의 유리 문진과 램프가 예뻐서 한번 더 봤더니 여기도 고래 디자인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붉은돼지  2025-04-26 11:16  좋아요  l (1)
  • 어머!! 서니데이님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죠?? 개정판 나오기까지 세월이 많이 지났으니 그 사이 리모델링이 되어서 여관이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ㅎㅎㅎㅎㅎ 사실 여관이나 여인숙이나 물기둥이나 물보라나 뭐 중요하지는 않지만 소생이 정상적인 서평이나 독후감은 잘 쓰지를 못해서 이렇게 뭔가 하나 꼬투리를 잡아서 쓸데없는 소리로 리뷰를 대신하니 이게 뭐 리뷰도 아니고 그냥 뭐 잡담 같은 것이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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