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쓱으쓱]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으쓱으쓱

책도 좋고 디자인도 좋은데 받아보니까 표지 색이 채도가 낮고 탁해서 인터넷 표지이미지에 사기당한 느낌이었어요. 저런 맑은 핑크가 전혀 아닌... 그래도 양장이라 만족했지만 저런 색상을 기대한다면 그냥 일반판.. 100자평

[긴긴밤 (문학동네 30..] 으쓱 | 2024-09-18 14:32

내용도 좋고 그림도 정말 귀여워요 리뷰

[피노키오에게도 미디..] 으쓱 | 2024-09-16 11:42

요즘 같은 때 필요한 책인 것 같아요. 엄마가 봐도 재밌고 아이도 재미있어 해요. 모르고 일을 저지르기 전에 일인 줄을 알아야 조심하겠죠. 100자평

[피노키오에게도 미디..] 으쓱 | 2024-09-16 10:13

옛날 책 뒤적거리다가 영화보고 참을 수 없어서 양장판도~~! 얼른 오면 좋겠어요.ㅎㅎ 100자평

[슬램덩크 완전판 프리..] 으쓱 | 2023-01-10 11:31

문장도 단순하고 어려운 단어도 별로 없는데 깊다. 피투성이 살인 사건, 살인자를 향한 블록버스터급 추격전과는 거리가 멀지만 범죄로서 인생을 성찰하게 만든다. 전작을 읽어 온 사람으로써 에를렌뒤르의 결심과 .. 100자평

[저체온증] 으쓱 | 2017-05-16 13:20

작가가 죽일 정도로 인기였던 홈스 리뷰

[셜록 홈스의 회상록] 으쓱 | 2016-12-16 17:02

꾸준히 읽고 있는 전쟁(!) 만화 리뷰

[장국의 알타이르 17] 으쓱 | 2016-09-21 16:36

내게 있어 최고의 모험소설 리뷰

[네 사람의 서명] 으쓱 | 2016-09-11 17:57

셜록 홈스는 언제 읽어도 셜록 홈스지만ㅎ 리뷰

[주홍색 연구] 으쓱 | 2016-09-11 17:57

단순한 에큐는 에큐대로 걱정이, 섬세한 타니아는 타니아대로 걱정이. 개성이 각기 다른 인물들이 자기 방식대로, 혹은 다른 사람의 방식도 본받아가면서 고민을 해결하는 모습이 항상 즐겁다. 100자평

[칼바니아 이야기 16] 으쓱 | 2016-05-27 10:09

감정 묘사가 좋다. 암만 깊은 애정도 스파크가 튈 때 표현하지 못하면 인연을 놓치고 만다. 사람을 잡는다는 건 항상 쉽지 않다. 그런 면에서 주인공이 말로든 행동이든 확실하게 마음을 표현하는 타입이라 좋았음. 100자평

[레리시아 스노이 01] 으쓱 | 2016-05-27 10:06

긴 기다림 뒤에 받음. 어차피 소장용이니 코팅을 안 하는 게 더 느낌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적어본다. 어쩌다 보니 파본과 함께 책 두 권이 되었는데 고생 많이 하셨겠다는. 제본이 특이해서 재밌습니다. 100자평

[초판본 사슴] 으쓱 | 2016-05-27 10:03

일상의 여러 단면에서 여성혐오를 읽을 수 있고, 여성과 남성이 어떻게 그 흐름에 동참하게 되는지 잘 밝히는 책. 알고 나면, 피할 수 있다. 알아야만, 피할 수 있다. 100자평

[여성 혐오를 혐오한다] 으쓱 | 2016-05-27 09:58

가격도 싸고 설명도 잘 되어 있다. 애들이 좋아함.ㅎㅎ 100자평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 으쓱 | 2015-12-14 10:18

매슈 스커더도 좋지만, 이 시리즈도 계속 볼듯. 블록 특유의 깔끔한 문체도 여전하고, 과거와 직업의 고독에 잠긴 킬러도 인상적. 100자평

[살인해드립니다] 으쓱 | 2015-10-22 10:18

오랜만에 전투가 없는 권이지만, 전투를 벌이지 않아도 전쟁은 계속되는 법. 각자의 움직임이 다음 권에서 어떤 상황에 이를까 궁금하다. 다음 권ㅠㅠ 어서ㅠㅠ 100자평

[장국의 알타이르 15] 으쓱 | 2015-06-12 13:45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잔잔하고 날카로운 미스터리. 100자평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 으쓱 | 2015-05-06 14:52

무척 괴롭게 읽었다. 재미없어서 괴로운 건 아니고 내용이 괴롭다.ㅜㅜ 정신이 갉아먹히는 것 같은데 계속 읽게 만드는 요상한 매력. 재밌는데 괴롭고 괴로운데 재밌어서 자아분열하는 것 같았다. 총평하자면 어두운.. 100자평

[제비뽑기] 으쓱 | 2015-02-25 11:18

일본의 기담이면 너무 괴기스러운 걸 연상하기 쉬운데, 동양인이라면 공감할 수 있을 만한 편안한 이야기들이라 좋았다. 개중 무서운 이야기도 있지만 뭐. 기이하지만 따뜻해서 좋았다. 100자평

[엠브리오 기담] 으쓱 | 2014-12-04 10:10

전쟁중 처음으로 분노하는 듯한 장군님. 전쟁에 의미 없는 피는 없다. 하지만 의미 없는 피가 흐르는 순간도 있다. 100자평

[장국의 알타이르 14] 으쓱 | 2014-09-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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