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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royal님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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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책‘ 출판사는 제발 이 책, 클라리스 리스펙토르 등의 판형 좀 바꿔주시길.. 세로 여백을 좀 줄이고 표지는 최소한 들고 읽다가 훼손되는 일은 없도록 코팅이든 하드커버든... 책도 큰데 잡은 부위가 다 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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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서]
Taeyang | 2024-07-21 08:44
국내 번역 3종째 읽는 이 ‘고함과 분노‘ 버전이 가장 몰입되더군요. 동시대적이고 현실감 있는, 적절한 인칭/호칭이 쓰인 매끄러운 문장 덕입니다. 작가가 일부러 어렵게 썼다는 얘길 왕왕 듣지만, 그 의도란 게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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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함과 분노]
Taeyang | 2024-06-28 16:28
내가 그동안 소장해온 책들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장정을 가진 소설책. 각별히 훌륭한 작가를 향한 최고의 예우. 지하의 볼라뇨 씨를 대신해 내가 다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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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6]
Taeyang | 2023-10-19 22:32
마음을 끄는 내용에 감각적인 디자인... 참 좋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양장 표지는 색지, 내지는 쉬이 변색되는 시험지(개중에서도 유난히 얇은!)라서 읽을 때도 보관할 때도 아슬아슬하네요. 가격을 고려하면 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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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비타, 나의 버지..]
Taeyang | 2022-09-21 19:11
심통 난 몇몇 악평들처럼 나도 쳇-하며 지나칠 뻔하다가 너무너무너무너무무나 좋은 어느 한 편의 글 때문에 개종하듯 모난 눈빛을 바꿨다. 그러고 나자 매편이 주옥 같다고 느껴졌다. 천천히 다시 읽고서야, 비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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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스미는]
Taeyang | 2022-08-21 20:19
19세기 독일 서정 문학의 정수를 느끼게 해준 두 편의 소품. 투박하게 읽어나가다 마지막엔 여지 없이 눈물이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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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 대학시절]
Taeyang | 2022-01-13 23:18
<모든 것은 영원했다>의 밑줄긋기
페이퍼
Taeyang | 2021-11-09 00:22
나치의 악행이 저자에게 그러했듯 오늘 우리들 마음을 철창에 밀어넣는 고약한 존재는 누군지요? 간수의 행방을 알지 못해 연일 까마득 잠 못 드는 밤입니다. 부디 이 한 권의 책 속 반짝이는 열쇠를 발견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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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감옥에서 탈출했..]
Taeyang | 2021-07-05 02:06
단편 <파괴자들>의 충격이 오래 가시지 않은 것은 내 팔이 자꾸만 파괴자들 쪽으로 굽었다는 이유였다. 브라이턴 록의 수면처럼 수시로 출렁이며 변동하는 선과 악의 경계에 우린 또 한 번 모질게 던져지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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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턴 록]
Taeyang | 2021-07-05 01:38
해외 가정집 수십 곳을 들르면서도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는 대형 양문냉장고를 채 몇 번 못 봤다는 생각이 번뜩 드네요. 이 책의 마지막 장까지 ‘남김없이‘ 씹어 소화한다면 분명 지구는 지금보다 건강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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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웨이스트 키친]
Taeyang | 2021-07-05 01:15
마르크스가 쓴 게 <자본>인지 <치질>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소설. 치질, 체스, 기차 환상으로 소설의 상당 부분은 소비되고, 정작 그의 명망 높은 저서는 어쩌다 뒷걸음질로 탄생한 인상만 남긴다. 4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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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의 귀환]
Taeyang | 2020-08-27 03:53
자기가 이해 안 되면 인신공격성 평이라도 괜찮은 걸까? 그는 애초에 왜 ‘시’라는 것을 감상하려 했던걸까? 물리학 이론서도 제가 이해 안 되면 이런 식의 평을 남길까? 시집은 글자 수가 적어서 만만한 걸까?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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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인 걸 못 견디죠]
Taeyang | 2019-03-25 01:14
[마이리뷰] 귀족 예절론
리뷰
[귀족 예절론]
Taeyang | 2018-12-22 17:02
이 시집의 무엇이 나로 하여금 ˝올해 들어 읽은 시집 중에 가장 인상 깊은˝ 이라는 수식어를 쓰도록 하는가. 그가 시집에 덧붙인 <시>라는 제목의 글은 나의 이런 비밀스런 속내와 많이 닮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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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면의 힘]
Taeyang | 2018-03-22 22:10
소위 ‘말놀이‘ 시, 해체시들이 내 맘에 꼭 드는 건 아니지만, 시가 이러면 ˝안 된다˝라는 관념부터가 큰 벽이자 위험이다. 누가 시를 함부로 규정하는가? 아래 글처럼 그런 시는 ‘삶의 자양분이 안 될 것‘이라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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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맺어야 할 사회..]
Taeyang | 2017-10-29 19:43
거친 도시의 뒷골목으로 내몰린 고양이 같은 젊음들에게
리뷰
[담배를 든 루스]
Taeyang | 2017-09-27 01:01
이성복 시인의 팬이라면 이 3권의 시리즈는, 감독의 코멘터리를 통해 다시 감상하는 명작 영화처럼 의미있는 책이 될겁니다. 차분한 책의 디자인도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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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의 시]
Taeyang | 2015-12-10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