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검색
비코드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나의 계정
주문조회
보관함
0
알림
추천마법사
베스트셀러
새로나온책
굿즈총집합
분야별 보기
이벤트
중고매장 찾기
매입가 조회
알라딘에 팔기
회원에게 팔기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온라인중고
우주점
커피
음반
블루레이
알라딘 굿즈
자동슬라이드 멈춤
북펀드
오디오북
고객센터
알라디너TV
알라딘 서재
북플
소셜 속 알라딘
신간 소식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요
알림센터
장바구니
메뉴 전체보기
검색
페넬로페의 서재
글보기
서재 브리핑
방명록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메뉴
차단
신고
마지막까지 함께 온 일상의 숭고함
페넬로페 2025/11/23 00:18
댓글 (
5
)
먼댓글 (
0
)
좋아요 (
37
)
닫기
페넬로페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희선
2025-11-23 16:07
좋아요
l
(
1
)
닐스 비크는 자신의 마지막 날이라고 해서 다르게 보내지 않는군요 거의 그러기는 하겠지요 자신의 마지막 날이 언제일지 모르고 살겠습니다 갑자기 찾아오면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날마다 마지막 날처럼 살기는 어렵겠지만, 생각하고 사는 게 좋겠습니다 죽음도 삶의 한 부분이죠
희선
페넬로페
2025-11-23 18:21
좋아요
l
(
1
)
어떤 죽음을 맞느냐에 따라 각자의 대응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닐스 비크는 마지막을 인식할 수 있었기에 그나마 어떤 결정을 내릴 수 있었어요. 네, 정말 죽음도 삶의 일부분인데 잘 잊고 사는 것 같아요.
젤소민아
2025-12-04 23:28
좋아요
l
(
1
)
제가 욘 포세의 ‘아침 그리고 저녁‘을 얼마전에 읽고 이 소설을 읽어서요. 많이 겹쳤지만 좋았어요. 노르웨이 사람들은 바다에서 정말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아일랜드인들도 그렇고요. 그 점도 좋았어요. 정말 다른 바다가 느껴지는...
페넬로페
2025-12-05 08:58
좋아요
l
(
0
)
네, 욘 포세와 분위기가 비슷했어요. 피요르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요즘은 이런 종류의 글들이 좋더라고요. 잔잔하고도 의미가 깊었어요.
젤소민아
2025-12-06 11:48
좋아요
l
(
1
)
노르웨이의 바다는 한반도의 바다와 정말 다르더군요.
어디가 더 좋다는 게 아니라 그냥 다르다는...
노르웨이의 바다는 웅장미가 있어요. 고고하고 침묵하는...침묵 속에서 인간의 존재를 시험하는 공간...그런 느낌이 들고,
아일랜드의 바다는 좀 더 온도가 올라가서...떠나고 돌아오는‘ 귀향 모티프가 느껴져요. 기억의 해안이라고 해야 할까요...
비밀 댓글
트위터 보내기
소셜 링크 설정
트위터 계정을 알라딘 소셜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트위터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페이스북 계정을 알라딘 소셜 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페이스북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