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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의 서재
  • 바람돌이  2025-02-25 21:00  좋아요  l (1)
  • 저는 점점 타인을 이해하는게 어려워져요. 타인을 이해한다는건 정말 그 사람의 삶 전체를 알지 않으면 함부로 이해한다 말할 수 없는거 같아요.
  • 페넬로페  2025-02-26 00:03  좋아요  l (1)
  • 저도 그렇습니다. 이건 관심이나 측은지심의 문제와는 좀 다른건데, 그냥 섣불리 이해한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제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 새파랑  2025-02-25 21:39  좋아요  l (2)
  • 저 한강 작가님 좋아하는데 노벨상 수상 이후 약간 멀어진 느낌입니다 ㅜㅜ 노벨상 타시기 전에 많이 읽었어야 하는데 ㅡㅡ <그대의 차가운 손> 줄거리가 흥미롭네요. 조각=껍데기 라는 소재라니~!!

    제가 요즘 심리적 허기가 생겨서 뭔가를 많이 먹나 봅니다...
  • 페넬로페  2025-02-26 00:08  좋아요  l (3)
  • 한강 작가님 노벨상 수상 기념으로 읽은 책은 재독하고, 읽지 않은 책은 읽어 보려고 해요. 내용을 떠나서 문장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모국어로 읽는 노벨 문학상 수상작이 넘 좋아요.

    저도 오늘 10시 넘어 라면을 먹었어요. 조금씩 먹는 것 같으면서도 모아보면 엄청 많은 것 같아 고민입니다^^
  •  2025-02-26 18:14  
  • 비밀 댓글입니다.
  •  2025-02-26 14:30  
  • 비밀 댓글입니다.
  • 서니데이  2025-02-28 17:44  좋아요  l (1)
  • 영화가 230분이면 재미있다고 해도 길어서 부담될 것 같아요. 시간이 길면 집중력이 떨어지더라고요.
    내일은 삼일절이라 연휴가 되겠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3월에도 좋은 시간 되세요.^^
  • 페넬로페  2025-02-28 18:42  좋아요  l (1)
  • 영화가 괜찮았고 재미도 있었는데 그래도 시간이 너무 길어 힘들었어요.

    내일부터 3월이네요.
    오늘 하루종일 봄기운을 느꼈습니다.
    3월도 열심히 살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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