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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고양이의 숲
  • 독서괭  2025-04-16 09:38  좋아요  l (1)
  • 솔직히 내용으로는 별 다섯개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ㅎㅎ 그래도 좋긴 하더라구요. 햇살님께도 즐거운 독서가 되길~^^
  • 페넬로페  2025-04-16 09:46  좋아요  l (1)
  • 그 시대가 여자에게 엄청 불리했는데 그래도 그때의 여자 작가들이 많이 분투했다는 생각도 들어요.
    이 책, 기대됩니다^^
  • 독서괭  2025-04-16 10:22  좋아요  l (1)
  • 맞아요. 비평은 비평이고, 분투한 여성 작가들이 존경스러운 건 사실입니다.
    페넬로페님도 어서 읽어보셔요~^^
  • 책읽는나무  2025-04-18 11:28  좋아요  l (1)
  • 그럼에도 샬럿 브론테가 좋아 괭오별을 하사하셨군요?
    책 표지도 은은하니 이쁘네요.
    왠지 셜리의 외모가 연상되는 것도 같구요.^^
  • 독서괭  2025-04-25 10:11  좋아요  l (1)
  • 아휴 책나무님, 댓글이 너무 늦어졌네요!
    책 표지 괜찮아요. 띠지가 별로라서 뜯자마자 벗겨 버렸어요 ㅋㅋ
    캐럴라인은 청순미인, 셜리는 강렬한 미인인 것 같습니다. 제인에어랑 빌레뜨를 먼저 접한 사람으로서는 신선한 설정이네요 ㅋㅋ
  • 단발머리  2025-04-19 22:05  좋아요  l (1)
  • 오히려 셜리와 캐럴라인은 마음을 나누는 매우 가까운 사이가 된다. .... 그러니깐 이 부분에서 저는 엥?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자세히 안 풀어주셔서 읽어봐야 알 수 있겠네요.

    저는 <제인 에어>의 어두침침한 느낌을 좋아하거든요. 빌레뜨가 상대적으로 밝아서 좋았는데, 이 작품은 용감하고 기개 있는 여성이 주인공이라 더더욱 기대됩니다. 아직도 아끼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독서괭  2025-04-25 10:13  좋아요  l (1)
  • 아휴 단발님, 댓글이 너무 늦어졌네요! 2
    엥? 하셨습니까? ㅋㅋㅋㅋ 제인에어랑 빌레뜨보다 여성간 우정서사가 많이 나오는 게 좋더라구요. 캐럴라인이 셜리를 연적처럼 인식하면서도 그녀를 좋아합니다.
    제인에어의 어두침침한 느낌 저도 좋아해요! 빌레뜨 읽고 의외로 밝아서 놀람 ㅋㅋ 약간 초현실적인 부분들이 둘다 나오는데, 셜리에는 그런 점은 적은 것 같아요. 그만 아끼고 뜯어보셔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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