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일주일 안에 피아노 죽이게 치는 방법
전지한 지음 / 에듀박스(주)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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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맨날 코드 잡다가 말다가 해서 피아노가 안 늘었어요.
그런데 이 책으로 하니 코드를 금방 외우는거 같아요.

 

어젯밤에 남편이 많이 늘었다고 신기해 하네요.

코드에 대해서 쉽고도 자세히 설명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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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가미 일족 긴다이치 고스케 시리즈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정명원 옮김 / 시공사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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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읽는 요코미조 세이시의 소설이었습니다.
내용자체가 무섭다기보다는 작가가 읽는 사람을 공포 분위기로 몰고 가는거 같아요.

덕분에 책읽는 새벽녘에 오싹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영화 안 보려구요. 책 읽을때도 스산하면서 무서웠는데요. 영화로 보면 더할거 같아요.

글분위기가 약간 신파조 같기도 한데, 요새 세련된 문체에 비해 낯설지만, 나쁘진 않았습니다.

작가의 다른 책들도 흥미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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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Recipe - 변정민+소호앤노호의 스타일 레슨
시공사 편집부 엮음 / 시공(무크)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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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직접 꽃꽂이를 하지 않더라도

예쁜 꽃들을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즐거운 책이다.

책이 전달하는 내용은 기회가 되면 따라해 보면 될 것이고

일단 눈으로 보면 즐거움을 만끽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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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 걸어라 -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얻은 인생의 교훈들
조이스 럽 지음, 윤종석 옮김 / 복있는사람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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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임신 16주기를 보내고 있다.

먹고 싶은거 못 먹고, 하고 싶은 일 못하고, 입고 싶은거 못 입고...

내 삶은 타의에 의해 상당히 단순해졌다.

나답지 않은 나의 삶에 불만이 쌓일무렵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아직은 앞 부분만 읽었는데...

나는 큰위로를 받았다.

불만의 원인들이 감사의 원인이라는 생각의전환.

가만히 생각해보니, 심플한 삶을 통해서 그 끝에서 얻어지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일지 기대가 된다.

나 나름대로 이 40주의 순례를 끝나면, 내 인생을 크게 달라져 있을것이고,

지금 준비를 제대로 해 놓지 않으면, 나는 아마 헤매이고 있겟지?

지금은 엄마가 되기 위한 준비 단계이다.

임산부 책도 아닌데.

이 책을 통해서 내 삶을 다르게 보게되어 기분이 좋고, 나머지 부분들도 기대가 된다.

자그마한 소망이 있다면, 내 인생 60되는 날 나도...남편과 함께 카미노를 걷는 것이다.

그때 이 책을 다시 생각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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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 밥
토드 홉킨스 외 지음, 신윤경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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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그렇게 좋은 책인지는 모르겠어요.

깊게 들어가진 않거든요. 그래서 책값에 비해 아쉬움이 남는데...

저희 남편이 너무 좋아합니다.

가족은 부담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며

잘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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