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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공지영 지음 / 황금나침반 / 200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그런 끈적함이 좋았다.

짧지만 쉽지 않아던 지난 내 생애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시는 별로 좋아하는 장르가 아닌데

이책을 통해서 시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

공지영 나는 그녀의 끈적함이 좋고

우울함이 좋다.

하지만, 다시 일어서는 모습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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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같은
마르크 레비 지음, 김운비 옮김 / 북하우스 / 2005년 11월
평점 :
절판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한다.

나는 이책이 로맨틱 코미디인줄 알았다.

마치 그렇게 소개를 했으므로....

그러나 이 책은 로맨틱도 코미디도 아닌 어정쩡함이다.

으함... 마지막까지 혹시나 하며 기대를 했는데...

쩝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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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말할 것도 없고
코니 윌리스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내용도 모르고, 제목만 보고 샀어요. 지하철에서 읽으면서, 혼자서 피식, 피식 웃었죠.. ^^ 오랫만에...가볍게 웃을 수 있는 책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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