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공지영 지음 / 황금나침반 / 200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그런 끈적함이 좋았다.

짧지만 쉽지 않아던 지난 내 생애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시는 별로 좋아하는 장르가 아닌데

이책을 통해서 시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

공지영 나는 그녀의 끈적함이 좋고

우울함이 좋다.

하지만, 다시 일어서는 모습도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