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체가 스트레스였던 적은 없어서 스트레스다 싶을 때면 일에 더 매달렸다.
그렇게 지낸 몇 년이 땡십 년 살면서 제일 행복했는데
어째서인지
"반성적 사유를 결여한 채 운율에 빠져"들었던 삶 같아서 거시기하네.
- 따라 찾아가는 여정이 많이 알수록 더욱 재미(?)있을 듯
- 차례에 번호를 붙이면 안 되겠는데... 꼬리말은 어쩌지?
- 차례를 다 넣고 싶다.
- 전체를 점역하게 된다면 주해 처리가 특히 고민될 듯
- 다섯 페이지나 발췌하는 건 아무래도...
보름 만에 도착한 듯하다.
표지가 예뻐 들일 때는 쉽게 금세 샀는데.
Very Short Introductions: https://global.oup.com/academic/content/series/v/very-short-introductions-vsi
강유원의 북리스트: https://www.podbean.com/premium-podcast/booklist
요약 연습하다가
미리보기 없는 책은 제대로 요약 정리해서 잘 전달하고 싶었다.
모범 답안 https://frombtob.postype.com/ 이 올라오니까 따라 하다 보면 언젠가는 되지 않을까.
지금은 딴 데로 빠지지 말고 일단은 텍스트에 집중하는 연습부터 필요한 것 같다.
플라톤의 《향연》 입문-미리보기.brf (다운로드 링크)
점자 차례
옮긴이의 말
제1장 전후맥락
점역자 주
1. 미리보기 일부(옮긴이의 말, 제1장)를 점역했습니다.
2. 제1장 마지막 페이지는 책을 발췌했습니다.
3. 묵자 페이지 번호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4. 교정사의 검수를 받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