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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면 입에 착 붙는 사자성어 - 만화로 키우는 초등 문해력 ㅣ 한입 1
오현선 지음, 파프리 그림 / 서사원주니어 / 2025년 9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한번 보면 입에 착 붙는 사자성어
(만화로 키우는 초등 문해)
초등 문해력 전문가 오현선 선생님의 만화 시리즈 첫 번째 책!
100개의 필수 사자성어를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쏙쏙!
낄낄 웃다 보면, 어느새 사자성어 박사!
말랑간식즈 4인방의 유쾌한 일상 속에
사자성어 100개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요!
젤리 ‘하리봉’ , 소시지 ‘천하정’ , 김밥 ‘김바비’ , 에너지 폭발 ‘덕복이’
이 친구들이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에서
“어? 이럴 때 쓰는 말이구나!” 하고
사자성어의 의미가 머리에 쏙!
4컷 만화 → 유래 설명 → 생각해보기 → 초성 퀴즈 → 마지막 가로세로퀴즈 복습
만화+놀이+생각의 3단계 구성으로
아이 혼자서도, 엄마와 함께 봐도 너무 좋아요!
“엄마, 이거 웃겨 이 말이 그런 뜻이야?”
8살 아들과 함께 읽은 솔직 후기
예전에 학원 선생님이 만화 고사성어 책을 이용해 공부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그만큼, ‘한 번 만화로 보면 오래 기억된다’는 걸 경험했기에
이 책을 보자마자 반가웠어요.
귀여운 캐릭터에 먼저 끌려
“이 책부터 보고 싶어!” 했던 우리 아이
“엄마, 다다익선이란 말 알지? 나 이거 좋아! 장난감도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
익숙한 말은 다시 정확히 이해하고,
낯선 말도 부담 없이 받아들였어요.
암기하지 않아도 일상 속 맥락으로 이해하니
사자성어가 자연스럽게 아이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이에요.
사자성어, 이제는 '문해력'의 핵심 언어
사자성어는 단지 어휘가 아니라
논리적 사고 + 표현력 + 감정 조절력까지 키워줘요.
하버드 교육학 교수 하워드 가드너는
“언어적 지능은 학업의 기반이다.”
라고 말했어요.
사자성어는 그 언어적 지능을 짧고 강력하게 압축한 표현이니까요!
특히 초등 저학년 시기에는
“역지사지”, “유유상종”, “시종일관” 같은 표현을 익히면
자신의 감정을 글로 표현할 때 훨씬 풍부하고 설득력 있게 쓸 수 있어요.
사자성어는 곧, 사고력의 언어
이 책은 외우는 사자성어가 아니라,
이해하고 말할 수 있는 사자성어를 키워줘요.
일상 속 상황과 연결
생각해보기를 통해 ‘내 경험’과 접목
초성 퀴즈로 게임처럼 복습
그래서 아이가 혼자 읽어도,
하루 2개씩 엄마랑 읽어도 완벽한 구성!
이런 아이에게 추천해요!
책을 좋아하지만 설명은 어려워하는 아이
재미와 공부를 함께 잡고 싶은 부모님
문해력의 기본을 차근차근 쌓고 싶은 저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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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꼭 읽어야 할 이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에
학습의 본질을 꾹꾹 눌러 담은 책이에요.
억지로 외우게 하는 사자성어 책이 아닌,
웃음과 감탄 속에서 "아! 이럴 때 쓰는 말이구나" 하고 깨달을 수 있는 책
문해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고 싶은 부모님께,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