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를 품은 보건 교육, 몸도 마음도 단단하게
《냥쌤 시리즈》는 단순히 재미있는 동화책이 아니에요.
보건 교육의 핵심을
스토리텔링으로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어요.
특히 이번 2권에서는
응급상황 대응법, 심폐소생술(CPR),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처럼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실제적인 정보가
극적인 장면 속에 녹아들어 있어요.
심리학자 엘렌 랭어(Ellen Langer)는
“교육은 상황 맥락 안에서 경험되어야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말했는데
이 책은 그 이론을 제대로 실현하고 있어요.
(출처: Langer, E. (1997). The Power of Mindful Lea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