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귀여운 젤리 곰이 외계인이라고?! — 상상력이 폭발하는 지구 침공 이야기!💫
우주 쓰레기와 어린이 환경 감수성을 함께 다룬 판타지 모험 동화
젤리 곰 외계인과 학교에 닥친 위기
어느 날, 하리는 감기에 걸려서 냄새를 못 맡고 학교에 갔어요.
그런데! 옆자리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젤리 곰 외계인 ‘데라데라’!
“데라데라~”라는 말만 반복하던 외계인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색색의 젤리로 만들어버려요!
하리와 비염 있는 친구 미로는 다행히 냄새를 못 맡아서 무사하지만,
교장선생님까지 젤리로 변해버린 학교는
이제 외계인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돼요.
과연 하리와 미로는 데라데라의 정체를 밝히고
지구를, 학교를 구할 수 있을까요?
“데라데라~!”를 외치며 깔깔 웃는 아이
아이는 표지부터 귀엽다며 바로 손이 갔어요.
읽고 나서는 “젤리가 진짜로 외계인이면 어떻게 해?” 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죠.
가장 재미있었던 장면은
하리와 미로가 젤리 군단을 막으려고 준비하는 장면!
읽고 나서 아이가 “이거 영화로 나와도 진짜 재밌을 것 같아!”라고 했을 정도예요.
다음 이야기도 읽고 싶은 아이는
하리와 미로가 아직 젤리인 사람들을
어떻게 구해낼지 이야기했어요.
아이는 물총 축제를 하자며
함께 이야기를 상상하며 놀았답니다.
달콤한 외피 속, 진짜 이야기
겉으로는 귀엽고 말랑말랑한 젤리 외계인이지만
이야기 속엔 '우주 쓰레기'라는 실제 환경 문제가 담겨 있어요.
아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지구의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게 돼요.
교육심리학자 브루너는
“ 아동이 이야기 속 경험을 통해 현실 문제 해결력을 키운다고 보았습니다.”
이 책은 딱 그런 이야기랍니다.
가장 기억에 남은 장면
하리와 미로에게 점점 데라데라들이 모여드는 장면!
“안되 데라데라가 너무많아!!"
아이가 걱정하며 소리쳤어요.
상상과 감정이입이 함께하는 몰입의 순간이었죠.
어린이의 감수성과 환경 의식을 동시에
이 책은 단순한 판타지 동화가 아니에요.
아이들이 즐겁게 읽으며
‘우주도 우리 지구처럼 돌보고 아껴야 하는 공간’이라는
환경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돼요.
이런 아이에게 추천해요
평소에 상상하는 걸 좋아하고 이야기 짓기를 좋아하는 아이
환경이나 지구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싶은 아이
재미있는 책은 한 번에 다 읽는 몰입형 독서 습관이 있는 아이
부모와 함께 책 읽기를 즐기는 저학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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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꼭 읽어야 하냐고요?
아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로 세상을 배웁니다.
『데라데라 외계인의 침공』은 귀엽고 상상 가득한 이야기로
아이의 공감력, 환경 감수성, 문제 해결력을
자연스럽게 키워주는 책이에요.
“재미있는데, 남는 게 있다!”
그런 책, 바로 이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