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브랜드 만들기 10대에 시작하라
스테드먼 그레이엄 지음, 정도윤 옮김 / 도솔 / 2002년 6월
평점 :
절판


지금도 많이 보고 있는 책인데, 워크북이 정말 괜찮은것 같다.자기를 진단해보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것은 무엇인가(비젼을 말하는거다. 물질적인게 아니고),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것을 단계별로 생각해보고, 많은 조언도 볼수 있다.

번역이 약간, 조금 십대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그대'라고 되어있어서 별로 였지만, 그건 책의 가치를 전혀 떨어뜨리지 않았으니까, 뭐 좋다.저자라는 이 사람은, 오프라 윈프리(!)의 남자친구인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십대들을 많이 이해해주고, 또 어떻게 이런 안좋은 상황을 극복할것인가 조언도 해준다.

9단계로 차근차근 읽어보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도 해보고. 10대를 위한 좋은 자기 계발서 같다. 단계가 이어져 있기에 쭈욱 처음부터 읽지 않으면 어렵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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