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꽤 잘하는, 잘하고 싶은 학생을 위한 영문법 2 - 중2에서 고1까지
홍미란 지음 / 홍익미디어플러스 / 2001년 8월
평점 :
절판


음.. 나는 이책을 받아보고서 너무 실망을 한 사람이다..ㅠ_ㅠ 맙소사.. 이책의 맨 앞장부터는 몰라도 될 한국문법 용어가 너무나 많다.. 이게 형용사고,저게 동사고, 이건 부사고 하는거를 공부할 필요없다. 영어는 한국어가 아니기 떄문이다. 난 개인적으로 영어에 무척 관심있고, 그리 못하는 편도 아니다. 난 중학생이지만, 나와 같은 또래 아이들이 이 책을 보고서 영어에 질리게 될까봐 두려울 뿐이다. 이 책을 선택하는것 보다는 차라리 그돈으로 Raymond Murphy씨가 쓴 영국식 문법책을 사서 공부하는게 훨씬 이득이 된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이 책은 보통 나와있는 중학교와 고등학생용 영어 문법책과 다를게 없다.
*만약 형용사나 부사나 동사같은거를 구분하면서 영어공부하길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선택해도 ok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