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1
우라사와 나오키 지음, 박연 옮김 / 세주문화 / 1996년 6월
평점 :
절판


내가 독일에 관심을 갖게 해준 이유중의 가장 큰 이유가 이 만화다. 우라사와 나오키,
사실 순정만화만 보는 나로서는 그림을 보고서 '-_- 음..' 이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규형씨가 추천한 만화라서 그래도 빌렸다. 결과가 어떻게 봤냐면, 나는 그낭 2일에 걸쳐 16권을 다 빌리게 되었다. (얼마전에 17권이 나와서 봄) 이 책에는 징그럽고 괴상망측한 괴물이 나오지 않는다. 인물은 너무나 예쁘고 잘생긴 독일청년이다. 닥터 덴마는 죽어야 할 이 몬스터를 그만 구해주는 실수를 저지른다. (자신의 예전의 실수를 생각하면서) 그리고 그는 자신이 구해준 몬스터를 죽이기 위해 추적에 추적..-_- 아~ 긴말이 정말 필요 없다.서 보시는걸 추천하지만, 나도 빌려봤으니 빌려봐도 뭐라 안하겠지만 하여튼 빨리 보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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