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
클라스 후이징 지음, 박민수 옮김 / 문학동네 / 2002년 1월
평점 :
품절


아 이건 뭔가 아니다 정말..기대를 하고, 베스트셀러에도 들어가 이꾸.. 게다가 개인적으로 내가 독일문학을 굉장히 좋아해서 바로 주문을 해서, 처음 읽기까지는 시간이 걸렸으나 어쨌든 읽기는 읽었다. 그런데 이건 뭔가.. -_-사실 책을 무척좋아해서 살인을 한 이야기, 충분히 재미있을만 하고, 흥미로울만 하다. 하지만 그것뿐이다. [★책에 대한 새로운 견해같은것], 볼만은 하지만..대체 작가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물론 다 그런걸 이해하면서 모든책을 읽기란 어렵지만 어쨌든 나는 별로라고 생각한다. *대체 왜 대중매체의 기자들은 좀 특이한 이야기만 나오면 읽지도 않고 어쩌구 저쩌구 이러니 저러니 잔뜩 호평들만 떠드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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